저 모발이 굵은것도 굵은데 직모에 억세서 머리카락 한올로 손 찌르면 아픈정도에요;
게다가 새치땜에 염색하니 손상된건지 (겉으로는 좋아보입니다) 무게가 더해진건지 고데기가 원래도 잘 안먹었는데 더 안먹어요. 200도로 해도 금방 풀립니다 ㅠㅠ
어우 스타일링 너무 힘들어서 속상하네요
모발 굵어서 스트레스 받는 분 있나요
모발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9-06-25 16:16:09
IP : 24.6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9.6.25 4:18 PM (116.45.xxx.45)지금은 염색 몇 번 하면서 덜 하지만
머리 감다가 제 머리카락에 손가락이 찔려서
피가 난 적이 있어요.
나이 들수록 머리카락 가늘어진다고 하니 기다릴 수밖에요.2. 저요
'19.6.25 4:28 PM (118.38.xxx.80)곱슬끼도 있고요 누가 머리 만지는거 젤 싫어요. 남자보다 더 억세요
3. 조준
'19.6.25 4:30 PM (24.60.xxx.42)머리가 넘 억세서 가름마 다르게 타면 머리카락이 그 무게로 짓눌러서 두피가 아파요. 그리고 붕 떠요
4. ..
'19.6.25 4: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찔릴정도라니 신기하네요..
5. 둥둥
'19.6.25 5:14 PM (203.142.xxx.241)원글님. 제가 딱 그랬는데요..것두 나이들면 가늘어지고 빠져요.
그냥 그때가 좋다 하세요. 안믿기죠? 저도 그랬어요...ㅠㅠ
머리카락 남들보다 두배는 많아서 늘 머리 묶으면 끊이 터졌어요.
억세고, 숫많고. 굵고.
머리카락 싸움하면 진적이 없고요.
그때가 좋을때에요.6. ㅇㅇ
'19.6.25 5:27 PM (220.89.xxx.124)염색하면 가늘어지지 않나요?
저도 머리카락 굵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염색으로 얌전해졌어요7. 저도 그래요
'19.6.25 5:32 PM (61.239.xxx.161)50이 넘었건만 아직도 그래요.
숱도 많아서 귀 뒤로 머리 넘기고 있으면 나중엔 머리가 무거워서 귀가 아파요.
친구들이 그게 무슨 말이냐고... ㅎㅎㅎ
굵고 숱 많고 그런 머리 늙으면 좋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더 나이가 들어야 좋은 점을 알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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