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씻고 자야 하는데
낼 출근해야 하는데
월욜부터 야근해서 퇴근 후 10시 반 부터 소주 마시는데
소주 반병만 마시고 자자가 지금
한 병 다 클리어 하고 어째야 하나 그러고 있네요
남편과 아이는 이제 잠들었고
외롭고 힘드네요 위로 받고 싶어요ㅜㅠㅠ
취했어요 인정해요
그냥 주말에 나가서 일할껄 안나깄더니 월욜부터 야근
요즘 꾸역꾸여구일하는 것 같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술마시는 분 계신가요
시월애22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9-06-24 23:29:32
IP : 115.14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목없음
'19.6.24 11:31 PM (125.186.xxx.133)저도 혼술중요
티비보며 걍 릴랙스
오늘 힘든일이 많아서요
일 그만두고 싶네요2. 원글아님
'19.6.24 11:39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저도 좀전에 막걸리 반병 남은거 먹고 누웠어요.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들고 암튼 그래요.3. 어여
'19.6.24 11:44 PM (39.7.xxx.2)코하고 잘 주무시길
방금 친구만나 치맥하고 왔어요
둘다 답답한 이야기들 속에 그랬네요
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겄지 아님 말고 아님 우산 쓰고~
위로 백만개 해드려요
고생했어요 밤엔 맘 좀 쉬세요 님도 나도 우리들도4. 라면 먹어요.
'19.6.24 11:53 PM (175.117.xxx.189)에어컨 틀고요. 살이 찌든 일어나느라 개고생을 하든
지금 어떻게 살아야 다음도 있죠.5. ㅇㅇ
'19.6.25 12:27 AM (180.228.xxx.172)빨리 회사 때려치고 밤에 낼걱정없이 술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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