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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남자 말이 나와서 전라도 남자는

.... 조회수 : 8,916
작성일 : 2019-06-24 22:53:45
입맛이 그리 까탈스럽다고 하더라구요
반찬투정심하고
맛이 있네 없네
차려주는대로 먹을것이지
지가 할것도 아닌데
자기 엄마는 어떻게 하네마네
온갖 훈수 두면서
염장지르는걸로
골때린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대학때 전국에서 온애들 다있었는데
같이 밥먹으러 가면
유독
꼭 맛투정 하던애들이
전라도 애들이었던거 같은데
IP : 115.86.xxx.1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24 10:55 PM (110.70.xxx.179)

    맞는거 같아요. 전라도가 음식이 발달해서 그런지
    서울에서 음식점가면 꼭 타박을 해요.

    내 고향에서는~~~ 하면서..

  • 2. 충청도
    '19.6.24 10:56 PM (218.154.xxx.188)

    남자도 잔소리 엄청하고 음식 까탈 심해요.

  • 3. ....
    '19.6.24 10:58 PM (112.168.xxx.205)

    저 전라도사람인데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요.
    남자고 여자고 워낙 어딜가도 푸짐하게 음식이 나오던 게 있어서 다른 지방 식당가면 음식이 이러쿵저러쿵 많이 말하는 편인것 같아요.

  • 4. 사람나름
    '19.6.24 11:01 PM (59.8.xxx.21)

    사람 나름이에요~
    전라도 사람도 멋진 사람 많고
    경상도 사람도 멋진 사람 많아요~

    반대로
    전라도 사람도 꼴통들 있고
    경상도 사람도 꼴통들 있어요~

    똑 같은 인간들인데
    완벽한 인간만 있는 지역이 세상에 어디
    있겠나요.

  • 5. 111
    '19.6.24 11:01 PM (110.70.xxx.65)

    전혀 공감은 안가네요..
    사람마다 다르고 개인차 아닌가요?

  • 6. 음식
    '19.6.24 11:01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음식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정말 전라도 한정식집 음식은 손이 많이 가고 가짓수도 많던데
    가정에서도 정말 그렇거 해드시나요?
    그렇게 해 드시연 주부 혼자 음식하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 7. 전라도여자도
    '19.6.24 11:02 PM (223.39.xxx.88)

    진짜 입맛까다로워요
    친한 언니가 전라도가 고향인데 그언니집에서
    밥먹어보곤 왜 그리 입맛까다로운지 알겠더군요
    김장김치에 생선갈아넣고 젓갈을 직접 내려서 담궜다는데
    태어나서 먹어본 김치중 최고였구요
    꽃게탕을 해줬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꽃게탕은 첨이었어요
    꽃게탕간을 젓갈을 한방울한방울 내려서 맑은물만 받아
    만든 액젓으로 했다는데 진짜 예술이었고
    밥하나도 대충안하고 우리가 딱 앉아서 숟가락들기전에
    밥시간을 맞춰서 떠주니 밥까지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언니 음식타박해도 그러려니해요
    평생 글케 먹고 살았으니ㅎㅎ

  • 8. ...
    '19.6.24 11:03 PM (114.205.xxx.178)

    저 전라도 여잔데 대학때 첨 서울와서 분식집에서 반찬 깍두기하고 단무지 몇개 나와서 충격받긴 했어요.

  • 9. ...
    '19.6.24 11:03 PM (115.86.xxx.10)

    전라도 여자야 본인이 주로 음식을 하니 이왕이면 맛나게 해주니 최고의 신부죠 근데 입맛까다롭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남자는 최악인거같아서요 본인이 해먹을거 아니면 주는대로 먹을것이지

  • 10. ..
    '19.6.24 11:06 P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전주 토박이 제 남동생이랑 결혼한 저희 올케가 (올케는 서울 토박이) 제 동생 입맛 까다로운 거 보고 첫번째 이혼 충동을 느꼈다고 ㅋㅋ 전라도 남자들은 다른 지역에서 하숙하는 것도 힘들어해요. 하숙집 주인 아줌마의 요리솜씨 때문에 하숙집을 옮기더라구요 ㅎㅎ 근데 전라도는 여자들도 입맛 까다로움. 남녀노소가 없는 것 같음 ㅎㅎ

  • 11. ㅎㅎ
    '19.6.24 11:06 PM (223.39.xxx.161)

    댓글보니 딱~~의도가 보이는 글이네
    너무 티난다~

  • 12.
    '19.6.24 11:07 PM (110.70.xxx.115)

    경상도 애들은 털털
    전라도 애들은 안 키워봐 모름

  • 13. ㅇㅇ
    '19.6.24 11:09 PM (110.70.xxx.179)

    저는 서울 사람이구요
    각 지역의 특색을 얘기하는데 224.39님처럼 피해의식 쩌는 분들 진짜 피곤해요.

  • 14. ..
    '19.6.24 11:10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전라도 남편들은 전..부..가정적이더라구요
    내 마누라
    내 새끼 이뻐서 어쩔줄모르고 내가족이 최고인 사람들

    대구 남자랑 사는 평생 무수리인 여자가 부러워서 소리쳐봅니다

  • 15. 뭐지
    '19.6.24 11:13 PM (180.69.xxx.167)

    전라도 여자가 웬 최고의 신부?
    원글님 전라도세요?
    음시 잘하면 최고의 신부라... 전라도 여자가 다 음식 잘하는 것도 절대 아니구요.

  • 16. ..,
    '19.6.24 11:18 PM (203.243.xxx.180)

    다 자기가 경험한거로만 판단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고있죠. 그래도 제경험으로는 윗님과샅네요 전라도 제 친척분 남편 엄청 미남이고 부인은 좀 미모가 많이 처지는데 남편분 가정적이고 자식이 이뻐하고 퇴직후 성인자너들 재산불려줄려고ㅠ맨말 부동산다나고 그러세요 대신 입맛 까다로와요 그리고 제시댁 대구신데 엄청 여자 며느리 무시하고 가족중심이기보다 주위 친착에게 보여지는 위신이 더중요해서 실속이 없어요 대신 반찬 맛등애느뉴관심별로없고 아무거나 드십니다

  • 17.
    '19.6.24 11:20 PM (211.206.xxx.180)

    근데 양념상 전라도 음식에 길들여지면 다른 도 음식이 맹숭하긴 합니다. 여자들도 다른 지역가면 일반 백반집 음식이나 반찬 먹어보고 바로 한 마디씩 함

  • 18. 전라도
    '19.6.24 11:20 PM (110.70.xxx.57)

    무슨 이런사고방식들이~^ 전라도태생이고 결혼해서 경상도에서 사는데요 다 성격나름 이지 무슨 전라도 경상도 편가르기하나요? 전라도남자인 친정아버지 형부 남동생 입맛 전혀 안까다롭습니다

  • 19. 남편
    '19.6.24 11:26 PM (58.239.xxx.239)

    전 경상도 여자 남편은 전라도 남자인데... 주는대로 맛있다고 잘먹어요
    제가 요리를 잘하느냐... 그냥 저냥 보통이에요

    그리고 전라도 남자들 가정정인 남자들이 많아요
    동서들이랑 남편 친척들 봐도 그렇고 저도 그렇구요

  • 20. 110.70님
    '19.6.24 11:28 PM (223.39.xxx.161)

    저 말씀인가요ㅎ
    나 경상도사람인데 뭔 피해의식ㅎㅎ
    대구사람입니다
    이글에서 꼬롬한 의도가 보여서 한말이예요

  • 21. ㅇㅇ
    '19.6.24 11:30 PM (118.40.xxx.144)

    전라도 남편 음식 까탈 안부려요 아무거나 잘먹고 소탈

  • 22. ㅇㅇ
    '19.6.24 11:3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전라도남자 우리집 아무거나 주는대로먹어요

  • 23. 고백해요
    '19.6.24 11:32 PM (124.53.xxx.131)

    전라도 아줌만데요..
    여기 82에 올라오는 대박 맛있다는 레시피로
    반찬해서 맛있단 들어본적이 거의 없어요.
    한젓가락 뜨고 아예 ...
    네 그렇긴 해요.
    기본 간장 된장 고추장과 젓갈과 액젓을
    직접 담고 숙성시키고 맑게 거르고 ..
    그것들이 베이스로 쓰이니 음식맛이 다를수밖에 없고
    야채나 생선을 고르는것도 깐깐하고 온갖 정성을 들여 음식을 하니
    그런듯 싶어요.

  • 24. ....
    '19.6.24 11:33 PM (115.86.xxx.10)

    저는 아직 미혼이고 서울사람인데요 경상도 이야기 나온거 보고 제친구들중 경상도 남자랑 결혼한애들은 죄다 가부장적이라고 말했었고 마찬가지로 전라도 남자랑 결혼한애들은 전부 반찬투정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쓴글이애요 뭐 어떤분 말처럼 경상도 전라도 사람 특징이 어디있냐 다 각각의 사람에 달린거라고 하신다면 뭐 ...

  • 25. 아..
    '19.6.24 11:35 PM (122.252.xxx.28)

    보통입맛 전라도 여자인데 다른분들이 보면 까다롭게 보이기도 했겠다 싶어요
    그런데 워낙 먹고 자란 음식들이 맛깔나고 풍성하니 다른지역에 가면 성이 안차는게... 죄송요
    전라도남자들도 그렇게 자라다보니 자기들도 모르게 표현이 됐나보네요
    전라도남자들 가정적인건 맞아요
    케바케지만 보통 다 가정적인편이고 아들딸 차별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 26. ..
    '19.6.24 11:37 PM (115.86.xxx.10)

    근데 가정적인건 솔직히 서울 아버지들이 가장 가정적인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나 동네 친구 아버지들 보면 지방에 아버지들보다 좀더 개방적이고 가정적이신거같은데 이것도 편견이려나요

  • 27. ....
    '19.6.24 11:42 PM (112.152.xxx.176)

    엄마가 해준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드세요
    저희 집은 명절이나 모임때 아버지 아들 사위가 설거지해요
    제 주위 전라도 남자들 가정적이고 와이프 귀한줄 알아요

  • 28. 그것보다
    '19.6.24 11:43 PM (220.81.xxx.216)

    표현력문제같으네요
    맛있네없네 표현하는 말많은? 전라도남자

    맛있어도 침묵 맛없어도 침묵
    경상도남자는 표현을 잘 안하죠
    좋게 말하면 과묵한편

  • 29.
    '19.6.24 11:47 PM (223.38.xxx.161)

    전라도남자들은
    이세상에서 자기엄마밥이 최고
    진짜 먹어보고 아닌데 싶은데도 우겨요
    음식부심이 너무 막무가내 강요

  • 30. 전라도도
    '19.6.24 11:54 PM (110.9.xxx.89)

    음식솜씨 없어서 맛 없는 집 많아요.
    우리 외갓집이랑 친가가 30분거리 같은 군인데 친가는 음식 진짜 맛있는데 외갓집은 울 엄마 표현으로 말하자면 젓가락 찍어 붙일데가 없어요. 고기도 심지어 잡채도 맛 없어요. ㅋㅋㅋㅋ 외갓집 가서 3살 조카한테 잡채 주니 조카가 뱉었어요. ㅎㅎㅎㅎ 이모가 우리집 식구 가면 김이랑 엄마가 담아서 보내준 김치 꺼내줘요. 이거랑 밥 먹으라고. 사촌들이랑 삼촌 외숙모들도 다 이해해요. 울 엄마는 할머니한테 배워서 음식 잘하시거든요. 울 집 오면 김치에 각종 장들 다 가져가요.

  • 31. ...
    '19.6.24 11:59 PM (221.151.xxx.109)

    저희 집이 전라도 출신인데 어느 정도는 맞네요 ㅎㅎ
    엄마가 음식솜씨가 하도 좋으니
    아부지는 외식 싫어하시고
    저 또한 왠만한 음식은 제가 만드는게 맛있네요

  • 32. 00
    '19.6.25 12:01 A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그나마 전라도는 음식이 맛있으니 다행이고 부럽네요

    나름 솜씨있다고 칭찬 받고 살았는데
    경상도 남자랑 결혼해서 15년동안 모든 음식 간 보게 해요
    워낙 까다롭고 품평을 잘해서 그냥 본인 입에 맞게 먹도록 놔둡니다(짜고 맵게)

    딱 시부모님 닮았어요
    외식도 잘 안해서 아주 촌스럽고 편협스런 입맛을 가지고 있는데 불평은 얼마나 해대는지

    며느리들 첫 밥상 받고 뒷말을 10년간 해요
    간이 워낙쎄서 시집식구들 성인병 안걸린 사람없어요

    그냥 이혼할거 아니니 타협점 찾아 요리해줍니다

    그리고 시부모한테는 밥안해드려요 외식하지.
    식당에서도 똑같아요 지적질 불평불만

    정작 시모 음식은 너무하리만큼 편협해서 맛있게 먹을수있는 사람은 본인식구들이 전부일겁니다
    경상도는 음식도 별로인데 입맛은 더 별난 듯 해요

  • 33. ...
    '19.6.25 12:10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어느 정도 공감이 가요 남자는 못만나 봤지만 맛부심 부리는 친구들이 있어요. 아마 남자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34. ㅇㅇㅇㅇ
    '19.6.25 12:13 AM (121.148.xxx.109)

    반 백 년 넘게 서울살다가
    지금 전라도 큰 도시에 살고 있는데
    딱히 전라도라 음식 더 맛있는 건 아직 못 느꼈어요.
    온갖 맛집 다 다녀봐도요.
    추천할 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35. 미친이재명33
    '19.6.25 12:17 AM (180.224.xxx.155)

    울 시어머니 솜씨 좋은 전라도 여자. 남편은 서울남자긴한데 어머니 음식 먹고 자랐으니 입맛은 전라도인데
    반찬투정 안해요. 시아버지도 그러셨구요
    뭐든 고맙게 잘 먹어주고 칭찬해줘요
    시댁 남자들이 전체적으로 착해요. 말도 재밌게하구요

  • 36.
    '19.6.25 12:18 AM (221.164.xxx.206)

    울시어머니 전라도분인데 음식 정~말 맛없어요
    그나이에 그렇게 솜씨도 없는지
    남편은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잘 먹는편이에요

  • 37. 이것
    '19.6.25 12:20 AM (222.104.xxx.141)

    이보세요 ㅠ
    어느나라 주 보다도
    작은나라에서
    맨날 나누고쪼개고
    아우징그러진짜.ㅠㅠㅠ

  • 38. 전라도
    '19.6.25 12:52 AM (118.219.xxx.22)

    그러게요 진짜 징하네요~~ㅎ 전라도여자가 20년동안 경상도에서 살아보니 경상도 남자들도 가정적인 남자들 많아요 맞벌이하니 남편이 제사때 전만들어서 큰집에 가는경우도 봤어요 나이가 젊냐? 그것도 아니예요 나이 51인데도 그래요

  • 39. 절친
    '19.6.25 12:59 AM (14.32.xxx.234)

    전남 토박인데요
    대부분의 음식을 전자레인지로 하던데요 ㅡㅡ;;
    지금은 애둘 키우는데
    주로 사먹구요

  • 40. ..
    '19.6.25 1:00 AM (210.178.xxx.230)

    경상도남자 많은곳에서 직장생활 오래했는데요.좋은회사라 그랬는지 몰라도 다들 하나같이 가정적이던데요. 아내를 끔직이 위하는데 가부장적이지도 않고 유머러스하고요. 단 남자들의 경우 그렇다는거지 시누와 시엄니는 정담 못하고요.
    그리고 전라도는 워낙 음식부심있고 식재료가 풍부하니 음식이 풍요로와 입맛이 까다로울수 있더고는 생각하지만 예외도 먾더군요. 음식에 정말 관심없고 요리못하는

  • 41. ...
    '19.6.25 1:42 AM (1.227.xxx.49) - 삭제된댓글

    여러분 우리끼리 편갈라 싸우지 말고 이 글 한 번 읽어요~
    같은 한국인끼리는 사이좋게 지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8865&reple=20303858

  • 42. ...
    '19.6.25 1:43 AM (1.227.xxx.49)

    여러분 우리끼리 편갈라 싸우지 말고 이 글 한 번 읽어주세요~
    같은 한국인끼리는 사이좋게 지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8865&reple=20303858

  • 43. .....
    '19.6.25 5:25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어휴~~~

  • 44. ㅋ,ㅋ
    '19.6.25 5:59 AM (175.116.xxx.169)

    저 서울 사람인데
    82 은근히 전라도 부심 엄청 강한 곳이구나 싶네요.
    다른 지역을 지역 대놓고 칭찬하고 인정하는 글, 대놓고 디스하는 것 본 기억 없는데

    전라도는
    음식도 맛있어서 다른 지역 음식은 먹을 수가없고,
    전라도 여자는 음식 솜씨 뛰어나고

    전라도 남자는 가정적이고 생활력 강하고 식구들 귀히 여기는 사람들이고

    경상도는 음식 짜고 맛없고
    경상도 남자는 가부장적이고 남존여비로 부인 무시하고
    경상도 여자는 목소리 크고 기세고 시끄러워서 평소 대화도 싸움하듯 전투적이고..

    아주 대놓고 하나는 찬양, 하나는 디스하네요.ㅡ.ㅡ

  • 45. 동감못함
    '19.6.25 6:54 AM (223.131.xxx.192)

    저 경상도 남편 전라도 근데 음식 가리지 않고 맛있다며 잘 먹어요. 저나 친정엄마나, 우리 외할머니 음식 기억해봐도 요리 꽝~!
    시댁이나 전라도 남자들 보니 목소리 안커서 그랬나 말투때매 그랬나 다정해 보이기는 한대 생각이 보수적인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경상도 살때는 못느꼈는데...이상 경상도 아짐이 주관적으로 느낀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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