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아끼고 살아서 옷을 거의 안샀거든요
이제 제가 벌고 조금씩 모으면서
세일때 20만원 정도 질렀어요
근데 보세쇼핑몰 옷은 10만원에 다섯벌인게 함정이고
자라에서도 다섯벌에 15만원 샀는데
사람 넘 많아 시착 못해보고 그냥 대보고 사왔더니
2벌빼고 다 교환해야 되는게 함정이네요 ㅋㅋ
남들은 한벌값도 안되겠죠...그래도 고를때 즐거웠고
쇼핑몰 택배가 기다려져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옷에 10-20만원 정도 쓸수 있어요
...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9-06-24 21:45:04
IP : 125.252.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
'19.6.24 9:52 PM (211.215.xxx.107)잘 하셨어요 이쁘게 입으세요
2. 감사
'19.6.24 9:53 PM (125.252.xxx.13)감사해요 얼른 택배 왔으면 좋겠어요
3. 축하해요
'19.6.24 9:55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저도 공돈이 생겨 유럽여행 몇번 다녀올수 있는데
시간이 없네요 ㅠㅠ4. 저두요.
'19.6.24 9:56 PM (124.5.xxx.111)저두요.
5. 전전
'19.6.24 10:20 PM (211.212.xxx.148)아울렛에서 80%세일하는거 사고나면.
정말 흐뭇해요...
님도 이쁘게 잘입으세요6. ᆢ
'19.6.24 10:29 PM (125.130.xxx.189)더 잘 되시고 더 좋은 일 생기시길요~
참 잘 하신거 맞고요~~7. ᆢ
'19.6.24 10:30 PM (210.100.xxx.78)부럽습니다
저는 내년부터 가능할듯해요~~8. 다들
'19.6.24 10:42 PM (125.252.xxx.13)다들 친언니들 같은 따뜻한 답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눈물날라고 그래요 ㅠ
모두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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