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는 간지가...

그냥.. 조회수 : 6,527
작성일 : 2019-06-24 20:01:37

나이가 많은데도 간지폭발.

요즘아이들 말로 까리하네요

젊을적엔 별 관심도 없었는데.. 나이 들어 보니 돈 많다고 저러기도 쉽지 않고 타고났나봐요

원래 잘 꾸미고 세련된 감각이 있는건 알았지만...


오늘 사진 보고 또 느꼈네요.. 강주은은 진짜 촌스런 멜빵바지..ㅋㅋ

넘 대조적임...


http://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혼나-아주”-강주은-길... ..





IP : 118.37.xxx.1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9.6.24 8:05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천상 연예인이죠 . . 여기서 욕도 많이먹지만 최민수 좋더라구요 순수한것같기도 하고 강주은하고 한결같은 모습도 보이고 최민수만이 할수있는 톡특?한 연기하며 멋있는배우에요

  • 2. 딴건
    '19.6.24 8:06 PM (116.127.xxx.146)

    모르겠고
    벌서는 저 자세
    딱 불량한 애들 같네요. 똑같아요 ㅋㅋ

  • 3. ...
    '19.6.24 8:07 PM (221.151.xxx.109)

    강주은 옷 잘 입었는데요
    평소에도 tpo에 맞게 잘 입는 멋쟁이라고 생각해요

  • 4. 끼는다갖춘듯
    '19.6.24 8:07 PM (118.37.xxx.114)

    부모님들 유전이 아주 큰가봅니다
    직접 이것저것 만드는것 보니 예술적 기질도 있어 보이고..
    옷을 너무 잘입네요

  • 5. ㅡㅡ
    '19.6.24 8:07 PM (211.215.xxx.107)

    저 외모에 연기 안 하는 게 아까워요

  • 6. ㅇㅇ
    '19.6.24 8:08 PM (123.215.xxx.57)

    전 개인적으로 둘다별로...

  • 7.
    '19.6.24 8:14 PM (175.223.xxx.221)

    최민수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데
    고터 파미에르에서 우연히 봤거든요.
    부인 액세서리 고르는 뒤에서 가만히 미동도 안하고 서있었어요
    핸드폰 보면서 걸어가다가 발부터 봤는데 문신이 엄청나서 깜짝 놀라서 얼굴 보니 최민수.
    키도 별로 크지 않고 노숙자같아서 깜짝 놀랐는데
    그런데... 포스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 8.
    '19.6.24 8:17 PM (1.230.xxx.9)

    최민수가 철없음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건 부인의 속터짐과 희생덕분 아니겠어요?
    강주은이 인터뷰할때 솔직히 지치고 힘들어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받아들이고 편해진거 같아요
    최민수는 보면 좀 안스럽고 애잔한 마음이 들어요
    젊었을때 우리 학교 학생이랑 데이트하는거 몇번 봤는데 그 때보다 지금이 외모로는 더 멋진거 같아요

  • 9. ㅡㅡ
    '19.6.24 8:19 PM (211.215.xxx.107)

    강주은이 무슨 희생을 했는지?
    오히려 덕을 봤으면 봤지요

  • 10. ...
    '19.6.24 8:2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강주은 아니면 최민수를 감당할수 있는 여자가 그렇게 많을것 같지는 않는데요..너무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스타일이라서요...

  • 11. ...
    '19.6.24 8:22 PM (175.113.xxx.252)

    솔직히 강주은 아니면 최민수를 감당할수 있는 여자가 그렇게 많을것 같지는 않는데요..너무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최민수는 정말 배우 안했으면 뭐했을까 싶게.. 배우말고의 직업이 상상이 잘 안되요...

  • 12. ...
    '19.6.24 8:2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강주은 아니면 최민수를 감당할수 있는 여자가 그렇게 많을것 같지는 않는데요..너무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최민수는 정말 배우 안했으면 뭐했을까 싶게.. 배우말고의 직업이 상상이 잘 안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3. 프로필상
    '19.6.24 8:30 PM (118.37.xxx.114)

    키가 180이던데 작아 보이던가요?
    tv로 봐도 훤칠하니 작아 보이진 않던데..

  • 14. ..
    '19.6.24 8:31 PM (182.224.xxx.120)

    젊었을때 코앞에서 봤는데 진짜 천상 연예인이었어요
    인성에 대해서는 말 많지만 사람 자체는 매력과 끼가 철철..

    저도 최민수하면 짠해요
    어릴때의 불안정한 생활이 성격자체도 만든듯

  • 15. ...
    '19.6.24 8:33 PM (221.151.xxx.109)

    강주은이 무슨 희생을 했는지라는 분은
    최민수같은 스타일의 남자와 살 수 있나요

  • 16.
    '19.6.24 8:33 PM (1.231.xxx.157)

    180 아닐걸요?
    남편이 180인데.. 최민수는 그보다 작았어요 코 앞에서 같이 봤거든요

  • 17. 설사
    '19.6.24 8:37 PM (175.211.xxx.106)

    너무 순수해서 보통사람들처럼 남 비유 못맞추고 남 눈치 안보고 옷차림도 다른 연예인처럼 차려 입지 않으나 그래서 간지나는 야생마예요 ㅎㅎㅎ
    보통 한국 아줌마와 결혼했더라면 서너번은 이혼했겠지만 그래도 조곤 조곤한 강주은이니까 저렇게 또 잘 사는거 아닐까요? 강주은도 보통이 아니죠. 저 나이에 저런 오토바이 타는거 하며 터프함이 둘 다 비슷하고요. 표현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 18. ㅇㅇ
    '19.6.24 8:37 PM (211.36.xxx.253)

    진짜간지나네요 외모 멋집니다 강주은은 왕비병같아요ㅋㅋ

  • 19.
    '19.6.24 8:38 PM (1.230.xxx.9)

    젊을때 방 하나를 세 줬던 분이 심성은 착한데 정신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방을 뒤집어 놓고 도배한다고 난리고...
    즉흥적이고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자유로운 영혼이 연예인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남편이라면 힘들죠
    남자연예인들이 두상이 작고 말라서 더 작아보이긴하지만 키는 180은 안될거 같아요
    최근에 부인이랑 같이 장 보는거 봤는데 지저분한게 히피 같았어요 ㅎㅎ
    강주은은 건강해보이더군요

  • 20. ..
    '19.6.24 8:47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다른 여자랑 결혼했으면 결혼 3.4번 했을거에요

  • 21. ...
    '19.6.24 8:58 PM (175.113.xxx.252)

    1.230님이 말한 그런 일화.아주 예전에 잡지에서 봤는데 집에서도 그런 행동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는 텐트 치고 옥상인가 거기에서 자기도 하고... 암튼 집에서도 일반 여자같으면.. 사고방식을 이해를 못했을것 같아요..

  • 22. ...
    '19.6.24 9:34 PM (125.252.xxx.13)

    집에서도 일반 여자같으면.. 사고방식을 이해를 못했을것 같아요.. 22222 감당 안될거 같아요

  • 23. 최민수
    '19.6.24 9:47 PM (211.224.xxx.157)

    티비로 봐도 안커보여요. 180인 남동생이 봤는데 키가 자기 생각보다 너무 작아 실망했다고 했어요.

  • 24. ..
    '19.6.24 11:30 PM (114.200.xxx.190)

    강주은이 무슨 희생을 했는지?
    오히려 덕을 봤으면 봤지요2222

    저리 서로 좋아하고 잘맞으니까 사는거지 강주은이 자기희생해서 남자 살리는 인류애 박애를 실천하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 치켜세우는 말을 철떡같이 믿고 보는 강주은에 대한 시선 넘 웃겨요

    오히려 희생보단 덕을 보면 봤지요

  • 25.
    '19.6.25 1:07 AM (39.118.xxx.224)

    머리며 바지며 모두다.... 저나이에 어울린다니, 특이한 양반이에요. 예전 젊을땨 봤는데 작고 말랐어요
    180안되구 한 17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84 클라이밍 해보신 분 계실까요 7 .... 13:36:06 689
1579883 "의대교수 단체사직은 살인"해외에선 중죄로 다.. 44 ㅇㅇ 13:32:25 2,446
1579882 당근에서 이런 경우 2 ........ 13:31:54 769
1579881 환불할때 기분이 찝찝 10 환불 힘들어.. 13:30:25 1,430
1579880 주식 삼전 본전왔는데 14 13:27:30 3,766
1579879 물가가 미쳤어요. 24 물가 13:25:33 4,511
1579878 노인분들 밑빠짐 아시는 분 10 Mcc 13:22:52 3,259
1579877 샤넬 클래식 라지 1700만원대… 28 허허 13:21:50 3,514
1579876 아이파베스 생초콜릿 어떤맛이 맛있나요? 2 ........ 13:19:14 245
1579875 서울 오늘은 퇴근시간에도 버스 안다니겠죠? 2 .. 13:17:27 941
1579874 어제 미금역에서 신분당선을 타려고 2 13:16:07 1,101
1579873 봉사활동? 대통이 지금? 9 .... 13:15:59 1,036
1579872 코인은 담보대출이 없는 거죠? ㅋ 4 코인 13:13:13 585
1579871 쉬지 못하겠는 것도 성격인지 9 블루 13:01:33 855
1579870 남편이 돈사고를 쳤는데요 조언부탁드려요 25 Aa 13:00:27 6,720
1579869 홈플 3 행사 13:00:08 1,063
1579868 요즘 드라마 뭐가 재밌나요 4 .. 13:00:04 1,472
1579867 조국신당 박은정 남편, 1조원대 다단계 사기 변호로 떼돈 93 ... 12:53:41 6,075
1579866 하단에 광고 안나오게 하는 방법있나요?아이폰이요. 1 .. 12:52:17 216
1579865 눈치보는 성격 못고치겠죠? 11 .. 12:50:22 1,258
1579864 부산입니다 12 오늘 12:50:04 2,047
1579863 플레이브 노래 정말 좋네요 5 12:49:16 543
1579862 대문글에 mz세대 글보고 제가 느낀점 22 .... 12:46:59 2,713
1579861 옷 보관 서비스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1 후기 요망 12:46:54 547
1579860 의료 광고 돈 아까와요. 6 .. 12:42:47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