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필리핀 세부 여행가는데요
1. ᆢ
'19.6.24 5:43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2년전 갔었는데 원달러를 외치며 구걸이라기보다
조잡한 기념품 팔던데요
4학년이었던 울아들에게 몇살이냐고 묻더니 동갑이래요
맙소사 한국말로 동갑이라는데 어쪔그렇게 한국말을
잘할까 놀랐어요2. 작년여름
'19.6.24 5:48 PM (39.122.xxx.143) - 삭제된댓글1. 없었지만 있다고해도 무시하고요,
물건 팔면 사줄때도 있어요
2. 공항에서부터 그랩 잘 잡혔어요. 호텔에선 프론트에 불러 달라했어요
3. 음식은 별로 맛있는데가 없어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
원글님 상품 어디서 얼마 주셨나요?
올해도 가보려구요.3. 걱정인형
'19.6.24 5:57 PM (218.55.xxx.126)ㄴ 그 따라붙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 십 페소라도 주면 더 달라붙는다고 해서 최대한 피하고 싶어요.. , 저희는 자유여행으로 그냥 티켓만 별도로 끊었고요, 왕복 각종 세금 포함 31만원 정도로 구입했어요, 처음에 갔을때는 세금 포함 24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 가격은 절대로 안나오네요 ;;
4. 걱정인형
'19.6.24 5:58 PM (218.55.xxx.126)ㄴ 걱정되서 검색해보니깐 돈 안주면 한국말로 욕도 한다더라고요. 한번은 그랩에서 내리려고 하니, 창문의 저희를 보고서 아이들이 막 다가오길래 그랩 기사가 다른데서 내려주기도 했어요
5. 보홀좋아요
'19.6.24 6:28 PM (223.62.xxx.19)벌써 3년 전인데
저도 세부들어가서 보홀로 갔어요.
1번은 저도 곤란했던 기억이.
그랩은 기억 안나고 거의 걷고 택시 탔어요.
보홀에서 그 제일 유명한 바다를 등지고 오른쪽 끝
태국음식점 맛있었어요.
보홀에서는 거기에서만 식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노클링 엄청 즐거웠던 기억이랑요.6. 저두 보홀
'19.6.24 7:59 PM (220.116.xxx.98)세부는 경유만 하고 보홀에서 거의 보냈는데..보홀 깨끗하고 좋았어요.
푸켓 발리 가본중에 이상하게 보홀이 가장많이 떠올라요.. 다시 꼭 가고싶네요.
필리핀 다른 지역보다 좋은데 배타고 가는게 좀 걸리니 일정을 잘 짜보시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