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뒷담화
'19.6.24 3:50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들은 이야기 담을 그릇이 안되서 여기저기 다 퍼트리면서
다른 사람 그런꼴은 못보는 사람요.
여기저기 신경써주고 들여다봐주고 해서 인심얻고 뒤로는 뒷담화하는 부류와 그옆에서 시녀마냥 눈치보고 맞춰주던 여자
진짜 옆에서 보는데도 별로라 되도록 피하고 안보고 살아요.
2. ..
'19.6.24 3:53 PM
(110.70.xxx.230)
질투 많은 사람은 주변인도 피곤하게하지만
스스로도 얼마나 괴로울까요..
제 친언니가 질투가 참 많고 그만큼 욕심도
많은데 스스로 학대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성격이 팔자다. 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3. **
'19.6.24 4:09 PM
(211.211.xxx.186)
맞아요
질투 많은 사람 옆엔 주변사람이 너무 피곤 하더라구요
본인이 가장 잘하고 잘나고 이겨야하고
시간 지나면 주변 사람들 다 떠나더라구요
삶이 무슨 쟁탈전 같아요
4. ㅇㅇ
'19.6.24 4:11 PM
(218.238.xxx.34)
질투도 남자 좋아하는 사람은 가려서 하더군요.
지인중에 자식 특히 딸 질투하는 사람도 봤어요.
아들에겐 무한 퍼주고요.
딸 학원비라고 하고 딸은 인강 듣거나 교과서로 공부하라고 하고 아들 옷을 사주더라구요.
질투심 엄청나서 딸 친구중 공부좀 못하면 엄청 친절하고, 딸보다 비슷하거나 잘하면 엄청 까질하구요.
성격이 팔자다222222222222
5. 딸질투
'19.6.24 4:16 PM
(58.235.xxx.76)
싸는 엄마가 진짜 있나요???
우리엄마한테 가끔 그런느낌 제가 받는데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는데..........묘하고 이상한 말투랑 표정 요
저도 딸키우지만 우찌 그럴수가있죠
6. 가난한
'19.6.24 4:31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질트 잘하는 환경도 살피세요.
가난한 집 딸 여럿 있는 집은
다 질투 많을 수 밖에요.
그러니 귀남이 하나 장가가면 난리도 아니고요
7. 짜증나
'19.6.24 4:35 PM
(61.82.xxx.207)
마자요~ 질투심 쩌는 여자들 멀리해야해요.
그리고 첫댓글에 뒷담화님 울 동네에도 그런여자 하나 있네요.
첨엔 여기저기 챙기길래 착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뒷담화 작렬, 게다가 사람 뒷통수도 잘쳐요,
근데 옆에 있는 시녀들은 뭔지, 시녀들은 또 끔찍하게 챙기니 옆에 잘 붙어 있네요.
8. 아무래도
'19.6.24 4:36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질트 잘하는 환경도 살피세요.
가난한 집 딸 여럿 있는 집은
다 질투 많을 수 밖에요.
며느리 비교까지하고 질투하고 그래요.
시이모 많은 집 노노
9. ...
'19.6.24 4:3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마자요~ 질투심 쩌는 여자들 멀리해야해요.
그리고 첫댓글에 뒷담화님 울 동네에도 그런여자 하나 있네요.
첨엔 여기저기 챙기길래 착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뒷담화 작렬, 게다가 사람 뒷통수도 잘쳐요,
근데 옆에 있는 시녀들은 뭔지, 시녀들은 또 끔찍하게 챙기니 옆에 잘 붙어 있네요.2222222222222
10. ㅎㅎ
'19.6.24 4:39 PM
(58.237.xxx.83)
말많은 여자
꼭 사고치더군요
11. ,,,,
'19.6.24 4:43 PM
(121.179.xxx.151)
제일 무섭고 폐단이 큰 여자가
질투와 열등감에 똘똘 쌓인 타입
자기 자신을 피폐하게하고 주변을 망치죠
12. ...
'19.6.24 5:12 PM
(61.77.xxx.189)
저는 공감능력 없는 사람이요
싸이코패스같아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13. ㅇ
'19.6.24 5:35 PM
(118.40.xxx.144)
질투많은 사람들이 집안 망쳐요 우리 윗동서 보니까 욕심에 질투에 학을뗐네요
14. ..
'19.6.24 6:42 PM
(223.62.xxx.152)
맞네요. 우리집안의 평화는 제가 그나마 질투를 하지않아서라고 자부합니다. 오매불망 어머님걱정에 안달하는 남편도 효자다하고 이해하고 장남인 저희보다 동생들이 직업도 좋고 훨씬 잘 살아도 속으론 솔직히 많이 부헙고 우리 형편이 속상하지만 질투는 하지않는것같아요.
질투의 감정이 아예없기야 하겠냐만.. 절대 내색하지않지요.
예전에 남편한테 그 얘기 한번 한적있어요.
웬만한 여자성격가지고 지내면서 이 집안에서 시기와 질투가 나왔더라면 형제들간의 우애도 없을거라고.. 다 내 덕이라고.ㅋㅋㅋ
15. ㅇ
'19.6.24 6:56 PM
(116.124.xxx.148)
맞아요.
질투, 무섭죠.
16. 안됐네
'19.6.24 9:29 PM
(124.53.xxx.131)
뭐든 못마땅 하겠지요.
그래 봤댓자 본인만 힘들 뿐이지...
살아보니 대단한 그 무엇도 없는거 같던데요.
결국 내 마음 편한게 최고지요.
17. 첫댓글님
'19.6.24 10:54 PM
(180.20.xxx.98)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여편네 유씨?? 아닌가요
어쩜 그리 똑같은지
걱정하는척 사정파악한후 거침없이 소문내고다니고
자기가 오지랍이라서 그만 실수한것처럼
나중에 뒷통수 세게 맞았네요
정말 천벌받을 여편네
유지x
18. .............
'19.6.24 11:04 PM
(219.254.xxx.109)
마자여..저 그래서 일그만둔적 있어요.아무리 잘할려고 해도 안되요.대빵이 질투가 많고 밑에 시녀들이 많으면..근데 제일 무서운건 대놓고 질투하는게 아니라 상대 약점 잡아서 그걸로 교묘하게 사람목을 죄는거죠..나이많은 여자들이 질투까지 장착하면 기술이 늘어서 더 웃겨요.그만두고 집에서 그 여자 일안풀리게 기도했어요..저주 기도 안먹힌다지만 가끔 먹힐떄도 있더라구요.복수는 해야겠기에..
19. 맞아요.
'19.6.24 11:37 PM
(125.177.xxx.106)
제일 무섭고 폐단이 큰 여자가
질투와 열등감에 똘똘 쌓인 타입 222
시모도 팔자 편해보이는 며느리 질투해요.
질투심 많은 여자들도 많고 심지어 남자 (남편 친구)들도...
밥도 잘사고 사람들 만나기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들은 다 거르고 있는 중이예요.
20. 맞아요
'19.6.24 11:54 PM
(180.230.xxx.74)
샘많은 여자.. 가까이 두면 꼭 탈나요
21. 남자 질투가
'19.6.25 1:02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뒷담화가 얼마나 졸렬하고 더럽고 지저분하기 이루말할수가 없는데요?
여자들 질투 저리가라로 더럽습니다. 특히 여자 잘나가는거 눈꼴시려하는건 남자 입니다.
원글님은 아직 세상을 덜 살아보신듯.
22. ᆢ
'19.6.25 2:46 AM
(175.223.xxx.143)
질두많은사람은 두번다시 안봐요
힘들게해서
23. 그러게요
'19.6.25 3:59 AM
(49.166.xxx.40)
지난시간 되돌아보니.. 중간에 어이없게 끊어진 친구들 모두 하나같이 질투가 많은 애들이었네요. 정말 그러네요...
제가 잘 받아주고.. 질투 별로 안하고 자랑 들어주니 가까이 지내다가... 어느순간 나를 부러워할 시점 혹은 상황이 안좋아진 시점에 각각들 연락 끊었네요. 소식은 간간히 듣지만 평탄하진 못했던거 같더라구요...
24. 180.20님
'19.6.25 4:44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혹시 그게 개명한 이름 아닌가요?
전에는 "*명*"?
25. 울동네도
'19.6.25 7:29 AM
(112.184.xxx.133)
있어요..
착한척..
다정한척..
선량한척.
동네 모든일 궁금해하며..
갖은 교언영색으로 알아낸뒤..
사람들에게 말을 흩뿌리며
들은 얘기에다가 살붙이고
지생각이 옳다고 욕하고 다니는
상종못할...인간...
몰라서 모른척하는게 아닙니다...
내 수준이 그만큼 저질스러워 질까봐..
눈길도 안줍니다..
세치 혀로 짓는 죄가 가장 크거늘..
왜 모르는지..
인생이 불쌍해보입디다..
26. 남자많은회사
'19.6.25 9:21 AM
(203.228.xxx.20)
남자 질투가 얼마나 졸렬하고 더럽고 지저분하기 이루말할수가 없는데요?
2222222222222222222
여자와 질투의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여자 질투는 애교라면 남자 질투는 무서워요. 진짜 무섭게 밟아버려요. 조용히 티 안나게요. 반면 여자는 그냥 앵앵 대는 수준.
27. 맞아요!
'19.6.25 9:23 AM
(59.25.xxx.110)
질투심 많은 인간은 참 답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무기력하고 에너지 없는 사람은 좀 피하게 되요.
대화도 잘 안통하고, 저도 같이 힘빠지거든요ㅠ
28. 자유2012
'19.6.25 10:18 AM
(49.164.xxx.197)
질투심 않은 남자도
피해야할 부류중 하나죠
29. 368ㅏ
'19.6.25 10:24 AM
(116.33.xxx.68)
질투심많고
욕심많고
그런 여자 옆에있으면 기다 빨려요
30. 질투 + 가식
'19.6.25 10:48 AM
(183.83.xxx.189)
이 조합이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저 작년에 삼재였나봐요..
이런 여자가 저한테 꽂혀서 얼마나 괴롭히는지..
남 잘되는꼴 편한꼴 못보고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는 그 못되먹으누심성.. 그렇게 살다가 벌받음 좋겠다!
31. Ppp
'19.6.25 10:52 AM
(39.122.xxx.143)
180.20님
유*나???
32. 맞아요
'19.6.25 11:13 AM
(220.120.xxx.194)
근데 질투의 기저에는 낮은 자존감이 있는거 같아요.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니 남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여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제가 40전까지 그랬어요.
남 잘되는 꼴을 왜 못볼까....잘되는 거 축하해주고 싶은데 왜 마음속 깊이 그게 안될까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었어요. 시기질투가 많구나..그리고 그 이유는 낮은 자존감때문이구나)
이거 알게 되고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을 자존감이 회복되니
나 스스로 편안해져서 좋드라구요.
33. 맞아요
'19.6.25 11:38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옆에 있으면 피폐 해지고 사람을 갉아 먹는다는 느낌이고
다른 사람들한테 나를 썅년 만드는 재주도 탁월해요
진짜 피해야 되요 애초에 관계를 만들면 안돼요
34. 공감
'19.6.25 11:46 AM
(211.114.xxx.197)
질투많은 사람 위험해요.
남자나 여자나
질투 심한 사람은 알게 모르게 옆에 있는 사람의 인생을 좀 먹어요.
옆에 폭탄을 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기도 하고요.
35. 그래도
'19.6.25 11:55 AM
(210.182.xxx.135)
돈많아 푼돈 잘 쓰고 베푸니 질투도, 열등감도 모두 묻히고 그걸 바탕으로 억척같이 노력해서 부자되더구만요. 백억 가졌으면서 친구가 집사니 뒤에서 이런저런 못마땅한 뒷담화를 주저리 주저리. 태생이라 돈주고 약먹어도 못고치는 병.
36. 치규
'19.6.25 11:56 AM
(221.146.xxx.251)
질투 많은 사람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사단을 만들어요. 없는 말 지어내고 험담하고 싸움만드는거 가만보면 다 질투심 많은 사람이 시작이예요. 질투많은 사람 =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 같아요
남 잘되는거 못보고
주위의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들어요.
심지어 딸이든 아들이든 다 못마땅하죠. 너는 왜 쟤보다 못하냐 너는 왜 모자라냐 끊임없이 비교하구요
다른 사람들한테 나를 쌍년 만드는 재주도 탁월하다 2222
완전 딱맞는 명언이네요. 주위 모두를 저급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질투심 많은 사람들!
37. 112.184님
'19.6.25 11:58 AM
(210.182.xxx.135)
같은 동네? ㅋ, 너무나 똑같은 사람이 울 동네도 있습니다. ㅎ
38. 오호
'19.6.25 12:14 PM
(220.233.xxx.82)
맞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저마다의 타고난 성향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 것인데, 비교하고 질투한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것이죠. 또 이렇게 배우고 가네요. 질투는 정말 부정적인 감정이에요.
39. 음
'19.6.25 12:20 PM
(175.118.xxx.47)
질투의 힘은 무섭죠 살인도하거든요 살인해서 잡혀들어가면 본인인생도 끝나는건데 그거생각못하는거예요 그래서인간은 어리석다
40. 질투+욕심
'19.6.25 12:31 PM
(59.5.xxx.129)
질투 많은 사람과의 관계는 아예 끊어야 하더군요
아무리 좋은 관계에 있다 하더라도
교묘히 뒷통수 칩니다
질투 심한 사람들은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본인이 돋보이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깔아 뭉갭니다
41. ...........
'19.6.25 1:23 PM
(219.254.xxx.109)
여자와 질투의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여자 질투는 애교라면 남자 질투는 무서워요. 진짜 무섭게 밟아버려요. 조용히 티 안나게요. 반면 여자는 그냥 앵앵 대는 수준.
------------------------------
내가 남초회사다녀서 여기다 남자들 질투쩐다고 툭하면 적는데요..여자질투많은거도 더 합니다..남자도 쩔지만 여자도 더 쩐다죠..한마디로 케바케..여자는 그냥 앵앵? 허이고..이건 이런여자를 안겪어봐놓고 자기가 겪은 남초회사만 아는거라 그런거구요.나중에 더하걸 겪어보세요..안겪어보고 빼액거리느건 의미없어요
42. 공감
'19.6.25 1:35 PM
(112.152.xxx.106)
저도 질투많은 여자한테 정말 제대로 당했어요
교묘한건 또 말로 다 못하겠더라구요
집에서 번역 한다는데 체력도 좋다 싶은게
남 질투하고 모든 신경 그런곳에 다 집중하고도
또 번역까지..
아휴 저 같으면 피곤해서 못해요
43. 바람
'19.6.25 2:18 PM
(211.54.xxx.241)
원글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특히 아래 내용!!!!
사실 고부갈등의 저변에도 질투심이 커요.
남편이 나보다 시모한테 더 신경 쓰는 것,
혹은 시모한테 조금이라도 효자 노릇 하는 거 못봐주는 심사.
귀하디 귀하게 키운 내 아들이 며느리한테 푹 빠져 있는 꼴 못보는 심사.
나랑 비슷해 보이는 친구가 더 결혼 잘하는 거 못봐주는 거.
남의 자식이 내 자식보다 공부 잘하면 못견디는 거.
다 그 심리의 기저는 질투심인듯 해요. 22222222222
그리고 위에
저는 공감능력 없는 사람이요
싸이코패스같아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22222222222
44. 우리나라사람들이
'19.6.25 2:26 PM
(175.211.xxx.106)
유독 질투, 시기, 열등감이 심한것 같네요.
잘나가는 사람들이나 상사들의 갑질에 치가 떨려서 그렇기도 하고 비교하는 문화도 그렇고 자기 처지에서 너무 높은곳을 바라보는 경향도 강하구요.
간혹 살인사건 보면 상대가 날 무시하는것 같아서...란 이유로 사람도 죽이잖아요. 철판이 두껍고 내멋에 산다는 스타일이 많은 서구권에선 거의 있을수 없는 일들이죠.
45. ᆢ
'19.6.25 3:07 PM
(223.38.xxx.244)
여자 질투가 무슨 앵앵 거리는 수준 이에요
미화 오지네요 진짜 조심해야 되요
살면서 질투 심한 여자 몇명 만나 봤는데요
상상이상 이에요 그들도 남 질투 하느라 사는게 지옥일것 같아요 싸패처럼 뇌가 고장난듯
46. 나이들어서도
'19.6.25 3:54 PM
(223.62.xxx.140)
누가 잘사는꼴을못보더라구요
자기자신을 젤힘들게하는게 질투일꺼예요
47. 뭐래?
'19.6.25 9:0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질투 저리가라로 미국냔들 얼마나 심한데. 일본냔들은 어떻고.
위에 우리나라사람 씹는분 외쿡 에서 살아보고는 왔어요? 한군데 말고. 여/러/곳///
48. 아이고
'19.6.25 10:22 PM
(119.192.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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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은 우리나라에 널리고 깔렸고...외국 나가면 더 심해요..
한국여자들 서로가 적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