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유상철 코치한테 앵기고 치대고 하더니
지금은 형들한테 치대고 엄원상 선수 껴안고 다니고
비디오 분석관 팔짱끼고 껴안고 다니고ㅋㅋㅋ
어릴 때 성격 그대로인가보네요
저희 팔순 노모께서 슛돌이 재방해주는거 보시면서
애들이 어리니까 유명한 축구선수 선생님이
안아달라 하면 안아주고 업어달라 하면 업어준다고ㅋㅋ
멍뭉이같고 너무 귀여워요~ㅎㅎ
이강인 선수 엄청 치대네요ㅋㅋㅋ
... 조회수 : 7,079
작성일 : 2019-06-23 13:47:37
IP : 39.7.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막내라서 그런지
'19.6.23 1:52 PM (125.142.xxx.145)애교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저런 성격 부러워요.
동성에게건 이성에게건 저런 식으로 먼저 안기고
애교 부리고 성격 상 잘 안되요. 저런 애교는
천성에 있어야 하는 듯2. 그쵸
'19.6.23 2:09 PM (119.70.xxx.55)치대고 귀염 떨다가도 그라운드에선냉철 하더라구요. 잘 울지도 않고 화도 안내고 오히려 형들 다독이고 의젓해요
3. ..
'19.6.23 2: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귀엽네요ㅋ
4. 팀닥터한테도
'19.6.23 2:50 PM (122.38.xxx.224)아부지....아부지...한다고..
맨날 아프다고..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다고..제일 엄살피고 앵기고..치대고..팀닥터샘이 정이 너무 들었다고 청와대 초청받고 가서 그러시더라구요..5. 골든볼
'19.6.23 4:11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수상할 때도 나이많은 삼촌뻘 시상자들을 만지며 토닥이더군요ㅎㅎ
6. ㅇㅎ
'19.6.23 5:23 PM (222.234.xxx.8)아주 애교쟁이 서글서글 귀염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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