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반장이었던 윤반장은 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어 고생 많이 한 거 같아요. 몇년전 인터뷰할 때 말도 어눌하고 단어도 잘 말하지 못하였고, 3년전 사망. 나이에 비해 일찍 사망하셨네요.
2. 충북경찰청은 왜 김목수를 조사하지 않았는지.. 너무 무능력했네요. 사건 직후에 김목수를 수사했으면 신발족적도 살펴볼 수 있었을텐데요.
3. 김목수를 몇 번 인터뷰하고 마지막에 단도직입적으로 손목은 왜 절단했나요? 라고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변명 잘하는 모습으로 볼 때 엉겹결에 손목 절단에 대해 변명 설명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4. 김목수가 범인이네요. 손목 가격 횟수가 여러 번인 것도 눈 한쪽을 가린 상태라는 증거가 될 듯하고요. 겨울에 얇은 겉옷, 베낭까지 딱딱 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