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이가 공부를 안하니,,,
주말마다 나오는 기숙사같지않은 기숙학교인데 시험 10일 남은 주말내내 놀고있네요
학교서 많이 하고왔다고,,,
큰애는 아등바등 열심히 하는 아이여서 엄마가 해줄게 뭐있나싶어 도시락도 싸주고 영양식에 각종 영양제에 픽업 다해주고 애 잘때까지 기다려주고 정말 열심히 지냈거든요
애마다 다른거 다 아는데 왜이렇게 화가 나고 먹을거 챙겨주기도 싫을까요
싸우기싫어 최대한 감정없이 대하려하는데 어려워요
1. 곰과네
'19.6.23 12:3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기숙사서 열심히 했으면 집에오면 쉴 수도 있는데
애가 요령이 없네요.
반대로 하지 좀.
엄마 속 타게.2. 원글
'19.6.23 12:50 PM (220.120.xxx.158)학교서도 많이 잔대요
내신 안나오니 정시간다는 소리나하구요
제발 오늘 하루 제가 아이한테 화를 내지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럴수있을지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3. ...
'19.6.23 12:52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그래도 님은 평일에 그 꼴은 안보니 복이 많으시네요.
4. 6666
'19.6.23 1:38 PM (175.209.xxx.92)대부분 아이들 다 그래요.저도 마찬가지
대부분 그리고 매일 보죠.전 마음비우고 밥만 잘해주자 했네요5. 근데
'19.6.23 1:45 PM (119.205.xxx.183) - 삭제된댓글아이가 질해야 엄마가 잘해준다~는 생각은 부모의 마음은
아니라고봐요
아이가 변화되길 바란다면
엄마가 변해야 돼요6. 그래도
'19.6.23 1:54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주말에만 나오는데 잘해주세요 ㅡ..ㅡ
날마다 집에서 진상떠는 아이도 있어요.
차마 우리집이라고 말못함7. 그러게요
'19.6.23 2:08 PM (222.234.xxx.222)주말에만 나오니 다행..
8. 원글
'19.6.23 2:22 PM (220.120.xxx.158)마음 다스리고 목살 잔뜩 넣어 김치찌개 끓이고 새밥해서 점심차려줬어요
저녁엔 샤브샤브해주려고요
도닦는 심정으로 잘 해주려고 하는데 밥먹으먼서 스마트폰을 들고있어 내려놓고 밥먹으라니 버럭질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9. ㅇㅇ
'19.6.23 4:02 PM (49.142.xxx.181)그래도 원글님 참 뭐랄까 인내심도 깊으시고, 인간적으로 성숙한 분이시네요.
익명 글로 좀 속풀이 하고, 결국 해줄건 다 해주시고...
전 생각해보면 전 성숙한 인격체가 아니였다는 생각도 들어요.
자식이 내 마음에 안들었다면 내가 과연 아이한테 잘해줬을까 생각해보면.. 그랬을것 같진 않거든요.
어차피 사춘기를 겪고 나면 어른이 되니, 부모나 자식이나 그 시기를 잘 넘겨야 할것 같긴 해요.10. ㅇㅇ
'19.6.23 5:24 PM (14.58.xxx.139)-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게 너무 어렵죠ㅠ
그래도 너무 잘해먹이시네요^^
맛난집밥먹고 또 객지에서 어땠든 타인과 지내야 하니까
잘지내고 보내셔요
그래야 원글님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엄마 마음이 다 그런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