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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아이가 공부를 안하니,,,

,,,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9-06-23 12:29:12
고등아이가 공부를 안하니 밥하기가 너무 싫네요
주말마다 나오는 기숙사같지않은 기숙학교인데 시험 10일 남은 주말내내 놀고있네요
학교서 많이 하고왔다고,,,
큰애는 아등바등 열심히 하는 아이여서 엄마가 해줄게 뭐있나싶어 도시락도 싸주고 영양식에 각종 영양제에 픽업 다해주고 애 잘때까지 기다려주고 정말 열심히 지냈거든요
애마다 다른거 다 아는데 왜이렇게 화가 나고 먹을거 챙겨주기도 싫을까요
싸우기싫어 최대한 감정없이 대하려하는데 어려워요
IP : 220.120.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과네
    '19.6.23 12:3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기숙사서 열심히 했으면 집에오면 쉴 수도 있는데
    애가 요령이 없네요.
    반대로 하지 좀.
    엄마 속 타게.

  • 2. 원글
    '19.6.23 12:50 PM (220.120.xxx.158)

    학교서도 많이 잔대요
    내신 안나오니 정시간다는 소리나하구요
    제발 오늘 하루 제가 아이한테 화를 내지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럴수있을지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 3. ...
    '19.6.23 12:52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님은 평일에 그 꼴은 안보니 복이 많으시네요.

  • 4. 6666
    '19.6.23 1:38 PM (175.209.xxx.92)

    대부분 아이들 다 그래요.저도 마찬가지
    대부분 그리고 매일 보죠.전 마음비우고 밥만 잘해주자 했네요

  • 5. 근데
    '19.6.23 1:45 PM (119.205.xxx.18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질해야 엄마가 잘해준다~는 생각은 부모의 마음은
    아니라고봐요
    아이가 변화되길 바란다면
    엄마가 변해야 돼요

  • 6. 그래도
    '19.6.23 1:54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주말에만 나오는데 잘해주세요 ㅡ..ㅡ
    날마다 집에서 진상떠는 아이도 있어요.
    차마 우리집이라고 말못함

  • 7. 그러게요
    '19.6.23 2:08 PM (222.234.xxx.222)

    주말에만 나오니 다행..

  • 8. 원글
    '19.6.23 2:22 PM (220.120.xxx.158)

    마음 다스리고 목살 잔뜩 넣어 김치찌개 끓이고 새밥해서 점심차려줬어요
    저녁엔 샤브샤브해주려고요
    도닦는 심정으로 잘 해주려고 하는데 밥먹으먼서 스마트폰을 들고있어 내려놓고 밥먹으라니 버럭질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ㅇㅇ
    '19.6.23 4:02 PM (49.142.xxx.181)

    그래도 원글님 참 뭐랄까 인내심도 깊으시고, 인간적으로 성숙한 분이시네요.
    익명 글로 좀 속풀이 하고, 결국 해줄건 다 해주시고...
    전 생각해보면 전 성숙한 인격체가 아니였다는 생각도 들어요.
    자식이 내 마음에 안들었다면 내가 과연 아이한테 잘해줬을까 생각해보면.. 그랬을것 같진 않거든요.
    어차피 사춘기를 겪고 나면 어른이 되니, 부모나 자식이나 그 시기를 잘 넘겨야 할것 같긴 해요.

  • 10. ㅇㅇ
    '19.6.23 5:24 PM (14.58.xxx.139)

    -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게 너무 어렵죠ㅠ
    그래도 너무 잘해먹이시네요^^
    맛난집밥먹고 또 객지에서 어땠든 타인과 지내야 하니까
    잘지내고 보내셔요
    그래야 원글님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엄마 마음이 다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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