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 도울생각도 없어보이는 남편이 애 낳자고 해요.

.....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9-06-21 23:50:16
시부모님 저나 남편과 저 만날때마다 아이 얘기하는데요.
결혼하자마자 신혼여행 갔다오고 바로 그랬습니다. 그리고 결혼전에 남편이 아이를 임신하잔 식으로 얘기했구요.
시어머니 결혼후 2달뒤 쯤 저에게 요즘엔 혼수로 한단다 이러더라구요.
남편은 저랑 싸울때 니가 애 잘 못키우고 힘들다고 울것같아서 걱정된다. 이러더라구요. 육아 같이할 조짐도 별로 안느껴지는데
아까 식당에 아기랑 밥먹는 가족 쳐다보며 우리도 애 낳자고 하더라구요. 잠자리 시에 제가 체내ㅅㅈ 하지마라고 그랬거든요.
결혼 선배님들 의견 듣고 듣고 싶습니다.
IP : 27.119.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1 11:53 PM (119.74.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육아 도울 생각이 없다고 직접 말한건가요?

    남편이 아이를 원하는데 "조짐"이 보인다고 ㅅㅈ 하지 말라니... 이번 케이스는 남편얘기도 들어봐야 할거 같아요. 남편에게 나는 아이가 가지고 싶지만 이러 이러한 점이 우려된다... 육아 도와달라 솔직히 얘기하세요.

  • 2. 결혼
    '19.6.21 11:54 PM (121.176.xxx.171)

    딩크로 합의 본 것도 아니고
    결혼은 왜 하신 건 지
    결혼 전에 예비남편이 아이를 간절히 원 했는 데
    진즉에 난 니새끼 낳아 줄 생각 없다고 결혼
    안 한다 했어야죠
    낳아 보지도 않고 안 도와 주니 어찌 아는 지요

  • 3. 호앙이
    '19.6.21 11:54 PM (116.121.xxx.53)

    조짐 안보이는 사람은 정말.. 안해요.
    가정적인 남자가 육아 적극적으로 도와줘요. 주위에 보면 다~ 그래요.
    저희 신랑도 애 200일 되도록 목욕 열댓번 도와줬나..ㅋ 제가 매일 혼자 씻겼어요. 그나마 기저귀는 20번 갈아준거같아요.^^
    시누는 가정적인 신랑 만나.. 출산한 날 시누한테 “고생시켜 미안해” 하는 말도 하더라구요. 육아는 당연히..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도와주더라구요.
    아무리 남자가 도와줘도 엄마의 몫이 커요....
    정말 장난 아니예요.
    스스로.. 아기가 필요하다 느끼시면 그때 가지세요..
    안생기면 인공수정 시험관 하면 되니 두사람의 신혼 오래 즐기세요

  • 4. 열심히
    '19.6.21 11:57 PM (110.15.xxx.179)

    열심히 도와줘도 힘든게 육아에요.

  • 5. ..
    '19.6.21 11:58 PM (119.74.xxx.237)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남의집 아이 쳐다 보며 우리 아이낳자 한 남편은 아주 정상적인 남성으로 보이구요 조짐만으로 본인이 지레 짐작하고 잠자리에서 남편에게 체외 ㅅㅈ 하라고 한 본인은 유별나 보여요.

    아이가 가지기 싫다면 남편에게 빨리 말하고 결혼유지 할건지 말건지 결정하게 하세요.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남편과 대화를 통해 육아 도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요. 근데 이분은 하나 하나 다 따지면서 이렇게 이렇게 안해주면 애 안낳겠다 얘기할듯.

  • 6. ㅡ.ㅡ
    '19.6.22 12:33 AM (120.16.xxx.114)

    준비 안되셨음 약으로 제대로 제발 피임 하세요

    육아는 생후 1년은 남자가 못해요. 나가서 열심히 돈 벌어오면 다행.. 가정적이고 아주 순한 성격 제 남편 경우 애기 우는 거 못 견뎌해서 못한다 했어요.

  • 7. 싹수
    '19.6.22 1:50 AM (1.231.xxx.157)

    안보이면 낳지 마세요

  • 8. --
    '19.6.22 5:47 AM (108.82.xxx.161)

    피임할거면 100% 확실한 방법으로 하세요. 팔에 주사맞는것도 있던데, 여러가지 알아보시고 몸에 잘 맞는걸로 꼭 하세요. 아이없는데도 사이별론데, 아이생기면 최악으로 안좋아져요. 육아때문에 원글님만 비참해질거에요

  • 9. 답답
    '19.6.22 6:12 AM (70.187.xxx.9)

    체외사정 피임 아니에요!!!!!!!!!


    원글님, 그런 상황이면 미레나 하세요. 콘돔도 못 믿을 상황이면 여자가 피임 제대로 해야해요.
    미레나는 가족 계획 후 빼면 바로 임신 가능해요. 미레나 3회(15년)째 하는 여자임.

  • 10. 밀키밀키
    '19.6.22 6:2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결혼전부터 남편은 아이를 원한거 같은데
    딩크는 합의했던 건가요

  • 11. 일단
    '19.6.22 6:59 AM (70.187.xxx.9)

    삽입이 되면 임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여자 몸이 비정기적으로 배란이 될 수 있어요.
    정자는 여자 몸에서 3일 정도 버틸 수 있고요. 그러니, 쿠퍼액에도 정자가 있을 수 있어 사정을 안 했다고 해도 임신이 가능해요.

  • 12.
    '19.6.22 7:05 AM (49.167.xxx.47)

    일단 남편땜에 아이를 안 갖겠다는건지
    내가 아이를 키우기 힘들기 때문인건지
    입장정리가 필요하네요
    많은 여자들이 육아를 남편이 도와줘서 애를 낳는건 아니에요
    그게 큰 이유라면 일어나지도 않은일
    너땜에 안갖는거야 뒷담화 마시고
    대화를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내 생각에 아이가 필요없다면 그 부분 설득도 필요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810 내주식 안오르니 재미없어요 1 네이버 15:26:28 365
1814809 삼성전자 20년일하면 120억인거죠 9 성과금 15:26:27 417
1814808 와.. 최욱씨 긴장해야 되겠어요 9 .. 15:23:08 706
1814807 동네 공원에 꽃구경 다녀오면서 ... 15:22:17 88
1814806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여태 나는 5 나이가나이 15:21:46 357
1814805 소금같은 조미료 넣는 이 유리 용기 병 어떨까요 2 ........ 15:16:10 239
1814804 차 고민요 2 김경희 15:11:28 153
1814803 하정우 부인도 스타일리스트 붙어야할듯 14 ... 15:11:12 992
1814802 4천만원 빌려달라는 글중 답글에 1 냥이 15:08:16 771
1814801 중3 남아 영어 교과서 단원 암기가 안되는데요~ㅠㅠ 6 하~~~ 15:05:57 203
1814800 제 목소리를 듣더니 2 목소리 15:05:52 386
1814799 6월6일 현충일 공휴일아닌가요? 3 ... 15:02:32 728
1814798 진은정 동안이고 예쁘네요 27 14:56:43 1,053
1814797 곧 50세. 긴머리 보기 싫은가요? 31 딸기맘 14:54:39 1,136
1814796 오늘 네이버, 이 사진 한장으로 설명 4 ㅇㅇ 14:51:16 1,579
1814795 외국호텔 예약,필리핀 세부 잘아는분~ 2 ........ 14:50:22 90
1814794 너무 좋아했떤 애증의 친구가 3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9 ㅇㄹㅇㄹㅇㄹ.. 14:45:00 1,611
1814793 오랜만에 연락 오면 목적이 꼭있네요 10 ... 14:43:15 1,234
1814792 금 이 중요 화폐수단이 된 이유가 뭘까요 5 14:42:30 466
1814791 내 주식을 위해서 민주당 정권이 유지됐으면 14 ㅇㅇ 14:41:46 665
1814790 집뒤쪽에 바로 버스 정류장 8 ... 14:38:27 555
1814789 “우리도 영업이익 30% 달라”…HD현대중공업, 내일 임단협 돌.. 2 ,,,,,,.. 14:37:36 899
1814788 계단오르기 한달째인데요. 8 계단 14:26:02 2,071
1814787 초등 고학년 1년 해외 3 북미 1년 .. 14:22:13 399
1814786 밥이 넘 맛있어요 5 햇님 14:21:43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