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문 쾅쾅 닫는거땜에 힘드네요
식겁해서 나가보기까지 했네요
문을 그냥 집어던지듯 놔버리면
저희 집까지 흔들리거든요
온식구가 다 그러고 다니는듯 ㅜ
못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온집이 들썩거리는거요.
1. ..
'19.6.21 6:35 PM (39.7.xxx.252)제가 쓴줄알았네요.
저도요
아파트 철문이거든요.2. 송록
'19.6.21 6:43 PM (222.235.xxx.13)헐 저 옛날에 원룸 살 때 깜짝깜짝 놀래서 귀마개까지 했어요. 사람 환장하겠더라는 .. 그래서 저도 똑같이 했더니.. 저희집 벨누르더군요. 그쪽이 넘 쾅닫아서 귀마개까지하고 못참겠어서 똑같이 했다하니 그담부턴 괜찮아짐.
3. nnn
'19.6.21 6:45 PM (210.97.xxx.92)그거 위에 있는 스프링박스를 나사로 조절하면 좀 천천히 닫혀요
관리소기사님 불러서 쾅쾅 안닫히게 나사조절해달라고 하시라고 메모붙여놓으세요4. 뭔지알아요
'19.6.21 6:56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옆집에서 철문을 그리 닫고다녔는데
학생 하나가 새벽 1시쯤 귀가하더라고요.
진짜 밤마다 화들짝 놀라서 깨는 날이 계속되다
나중에는 그 학생 귀가하는 소리 듣고 잤어요.
임신하고 바로 이사했습니다.5. ㅇㅇ
'19.6.21 7:07 PM (125.176.xxx.65)어디부터 교육을 해야 되는건지 참
전 문쾅으로 고통은 없지만
발망치소리 늦은시간 청소기소리
새벽에 문 끼익거리는 소리 ㅋㅋㅋ 참나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없어보여요
내집에서 내맘대로 .. 가 더 많아요 보면
현관문에서 끽끽거리는 소리 뭐 하나사서 뿌리면
해결되는 그걸안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집 열에 아홉은
쓰레기봉투 내놓고 삽니다6. ..
'19.6.21 7:07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집 무너지는 소리 난다고 알려주셔야 해요.
저도 창문 열고 바람 통하면 문이 과하게 닫혀 미안 할 때 있었어요.
문 위에 나사로 조절해서 천천히 닫히게 하면 되는데.......7. 그거
'19.6.21 7:10 PM (223.33.xxx.147) - 삭제된댓글힘조절하면될텐데
꼭 그러는것들만 그러더라는
배려라곤 눈꼽만큼도없는...8. 그거스트레스 에요
'19.6.21 7:33 PM (1.237.xxx.64)예전 옆집이 그랬어요
진짜 문 부서져라 ㅜ
넘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 이사온 옆집분들은 조심조심
넘 양반 ㅎㅎ
부탁 쪽지 하나 붙이는건 어떨까요9. ..
'19.6.21 7:45 PM (175.223.xxx.158)우리집 이야기네요. ㅠㅠ 넘 미안해서 댐퍼 조정해보았으나 고장인지 조절이 안되요. 전 그래서 좀 천천히 끝까지 닫는데 아이들은 그냥 놓고 가버려서.... 그냥 그렇다구요...
10. 진짜
'19.6.21 7:50 PM (125.177.xxx.192)문은 쾅쾅 닫아야 제맛인 건지.
현관은 물론이고 아랫집 부부가 욕실 문을 금방 들어갈 걸 밤새 쌍으로 부서져라 닫아대는데 그집 식구들은 안들리나봐요.11. 흠
'19.6.21 8:13 PM (106.102.xxx.180)고장이 나서 안되면 교체를 하시든 조치를 취하셔야죠
아이가 3살 미만은 아니죠?
그럼 가르치면 알아들을 나이 아니예요?
저도 그냥...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