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통닭집에 파는 칠천원짜리 닭강정 먹고 있어요.
젓가락도 아니고 뭔 나무 꼬챙이같은거 주잖아요
그걸로 쬐끄만 닭 조각을 찔러들어 입안에 넣었는데
이게 바로 그 닭껍질 튀김!!!!
손톱만한 양으로도 입안 전체를 고소하게 채우는 그 튀김향과 맛.
KFC닭껍질 튀김 먹어보고 싶은데 매장이 없네요
몸에 안좋은건 대체로 맛있더군요.
닭강정 먹고 있는데요.
ㅁㅇㅁ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9-06-21 16:24:09
IP : 175.223.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9.6.21 4:29 PM (118.37.xxx.114)껍찔이라도 있으니ㅈ다행 튀김옷이 구십퍼
2. -----
'19.6.21 4:40 PM (110.70.xxx.91)50미터 거리에 kfc 껍질 파는데도 껍데기 싫어서 안가네요. 몸에 안좋다는거 다 먹고 다니면서 왜 껍데기, 창자들은 안먹는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할래요. 안그랬음 매일 가서 사먹고 있을테니까요.
3. dlfjs
'19.6.21 5:21 PM (125.177.xxx.43)어제 먹고 오더니 별거 아니래요
후라이드 치킨 껍질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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