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멋쟁이 할머니 댓글에요
원래도 멋쟁이셨겠어요
도끼인 컷코 자랑하는 거 보니 살림은 못 하시는 분이네요ㅋ
꼭 이렇게 삐뚤어지게 댓글 달거나
ㅋㅋ 거릴 필요가 있을까요?
저 칼하나로 살림 잘하고 못하고가 판명나는 건가요?
아님 본인은 이렇게
멋은 못 부리지만 너 보다 살림은 잘한다 라는 부심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못난 댓글 -저격해서 죄송해요
ㅇㅇ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9-06-20 11:22:21
IP : 115.161.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0 11:28 AM (220.118.xxx.157)그러게요. 살림 좀 못하면 어때서요. 꼭 그런 걸로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있죠. ㅎㅎ
2. ㅇㅇ
'19.6.20 11:30 AM (58.234.xxx.57)저도 그 댓글 봤어요 ㅋ
3. ㅇㅇ
'19.6.20 11:34 AM (117.111.xxx.116)튀긴 튀더라구요. 어디서 초만 칠듯.
4. ㅋㅋㅋ
'19.6.20 11:59 AM (121.181.xxx.103)대체 왜저럴까요. 없어보이게 ㅋㅋ
5. 안써봄
'19.6.20 12:08 PM (1.237.xxx.64)도끼 컷코
칼이 무디다 는뜻 인가요?6. 왜
'19.6.20 12:10 PM (223.63.xxx.123)궁색하게 살다가 좋은거 하나씩 산 사람들이 꼭 저래요 .
얄팍한 부심이죠. 좀 없어보이고 짠해보여요.7. 왜
'19.6.20 12:10 PM (223.63.xxx.123)저런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8. 똑같은
'19.6.20 12:24 PM (211.219.xxx.213)그거 아세요?
버런 댓글에 눈꼴 신 이유는 결국 저 댓글처럼 살림 잘 하느 ㄴ걸 미덕이라 생각하기 때문임.
여자의 미덕에 꼭 살림이 포함되는 것이 아닌데
그깟 살림이 머라고 그에 대한 비난에 힐끗해서 버더덕대다니 추해요.
결국 같은 부류였던 거임.
자기가 번 돈으로 도우미 쓰고 수제요리 사서 먹으면 되는데
사람 잘 쓰는 건 정말 범위가 넓게 두루 사용되거든요.
한국 사회에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씌워둔 굴레에서 못 벗어나고 그 굴레 밑에서 허덕대기는..
평생 그러고 살겠죠 그 부류들은. 남의 눈치 보면서 밑보일까봐 안절부절9. ....
'19.6.20 12:45 PM (59.63.xxx.204)요즘 제일 거슬리는 댓글은요.
그걸 이제 알았어요?
지금까지 그걸 몰랐어요?
누구나 다 아는건데 몰랐어요?
이따위 댓글이요. 아 진짜..너무너무 거슬려서 미치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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