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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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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왔어요

ui제작자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9-06-20 10:59:04
 남자친구 어머님 뵙고 인사드리고 왔어요 
긴장되서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집으로 돌아와서 남친한테 뭐라하셔?  물어보니 
형한테 전화해서 xx 이가 애기를 데꾸 왔네 하시더라는데 ㅠㅠ 
그래서 형이 놀래서 애기? 사고 쳤어?하시고 
저 잘한거 맞나 모르겠어요. 철없게 애기로 보이셨나ㅠㅠㅠㅠ 
IP : 221.150.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0 11:0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긍정적인 표현 같아요.

    참하고 순진하고 아이같은 이미지였나봐요.

    맘에 안들면 '애기'라는 표현은 안 쓸 것 같아요.

  • 2. 괜찮아요.
    '19.6.20 11:01 AM (221.166.xxx.92)

    원래 새아가라고 해요.
    며늘호칭이죠.

  • 3. ..
    '19.6.20 11:01 AM (119.69.xxx.115)

    며늘아가란 소리죠

  • 4. ㅇㅇ
    '19.6.20 11:01 AM (110.12.xxx.167)

    긴장하고 쩔쩔매는게 귀여우셨나봐요~

  • 5. 예전에
    '19.6.20 11:05 AM (222.237.xxx.63) - 삭제된댓글

    이와 똑같은 글 본 적 있는데...
    형과의 에피소드도 똑같고요...

  • 6. ㅎㅎ
    '19.6.20 11:08 AM (218.38.xxx.206)

    어머니 눈에 어려보이고 귀여웠나부죠. 어디서 왠 아줌마 왔더라 보다 백 배 난 거아니겠어요?

  • 7. ..
    '19.6.20 11:08 AM (222.236.xxx.55)

    남친 가족들 표현이 친근한대요.저도 긍정표현에 한 표^^

  • 8. 하하하
    '19.6.20 11:35 AM (110.11.xxx.8)

    그래도 원글님을 앳되고 이쁘게 보셨나봐요...

  • 9. ..
    '19.6.20 12:04 PM (220.72.xxx.90) - 삭제된댓글

    귀엽게 보신거죵~~

  • 10. ...
    '19.6.20 2:33 PM (211.212.xxx.185)

    어리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단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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