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1년차
남편이 제 눈도 안마주치고
딱 선긋고 지내네요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해보려고 했던 사람인데
저렇게 행동하니까 저도 무너지네요
9.6살 독박 맞벌이 육아에
저도 힘들게 견디며 지냈는데
저랗게 본인 감정대로 행동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
저도 그냥 차갑게 지내려구요
이리저리 글 보면서 참고 잘해보려고 했는데
자존심 상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권태기에요
Www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9-06-20 01:17:40
IP : 211.36.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0 1:26 AM (211.207.xxx.10)깊은대화를 해보세요
우리 여자들은 말로 풀지만 남자들은 친구들과도
아내와의 문제 애길. 못해요
앃이는가죠
분명히 님도 모르게 남편분에게 상처를 주었을거에요
님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잖아오
남편분의 솔작한 심정 서운함등을 들어보시고
님고 모르게 상처를 준개 있다면 사과하고
타협할것 타협하시고
님의 솔직한 마음도 애기하시고요
남자들도 아내에게 상처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고 대화로 잘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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