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참신했는데..
현실에 이런 일은 많지만 실제 드라마는 보기 드물었었죠.
근데..
대화의 쫄깃함은
한참 떨어지네요.
(김은숙작가가 확실하게 이점은 뛰어나다는)
남자끼리 대화씬도 그렇고..
남주 여주도 계속 빙빙도는 이야기도 그렇고..
그나마 연출과 연기로 이정도 인기 유지하는 듯하네요.
특히 현애인 역할의 남자 배우 정말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인정!!
소재는 참신했는데..
현실에 이런 일은 많지만 실제 드라마는 보기 드물었었죠.
근데..
대화의 쫄깃함은
한참 떨어지네요.
(김은숙작가가 확실하게 이점은 뛰어나다는)
남자끼리 대화씬도 그렇고..
남주 여주도 계속 빙빙도는 이야기도 그렇고..
그나마 연출과 연기로 이정도 인기 유지하는 듯하네요.
특히 현애인 역할의 남자 배우 정말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인정!!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작가잖아요. 뒷심이 많이 부족한 작가 같아요. 밥누나도 초반에 그렇게 재밌고 신선하더니 뒤로 갈수록 진짜 별로여서 막판에 그냥 안봐버렸던 기억이 ㅠㅠ
그럼 연거푸 1년에 하나씩 낸 거래요??? 전 그거 안봐서... 이거 재밌다고 여기서 말해서 뒷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연출도 동일인인가요?? 심하다.. ㅠㅠ
네 ㅋㅋ 연출도 밥누나랑 같은 안판석 피디님이요. 안판석 피디님은 정성주 작가랑 해야 진짜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즘 밀회 다시 보고 있는데 매 회마다 영화 보는 것 같아요. 암튼 밥누나랑 봄밤의 김은 작가와는 그만 하셨으면.
그렇군요.
저도 얼마전 밀회 다시 보면서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란... 그전에 아내의 자격도 완벽했고요.
그렇군요.......
지금도 보면서 큰일났어요. 나 00 좋아하는 거 같애.. 이렇게 말하는 여주인공에 감동받은 남주가 자리를 떴는데 눈물을...
이렇게 긴장감없는 남녀 그것도 바람피는 남녀간의 대화와 행동이라니요. ㅠㅠ
안보길 잘했네요ㅎ
현애인이 해롱이 남친이였잖아요.
해롱이 보고싶네요.
헤롱이 남친일 때는 어디서 저런 신인?? 이랬는데... 역시 슬기로운이 젊은 배우들 연기 등용이었어요.
거기서도 참 정해인도 나왔었네요. ㅎㅎ
진짜요???
한지민 남친이 슬빵에서 헤롱이 남친이라구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