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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한없이 불쌍해요

불쌍 조회수 : 7,661
작성일 : 2019-06-19 23:57:44
부모라곤 늘 저한테는 돈 뜯어갈 생각만하고요
본인들은 저에게 19살이후 단돈 만원짜리 한장 안줬으면서 어린자식에 기대 오로지 돈받아 편안하게 살궁리만 합니다
부모가 할도리는 하나도 안하고 자식에게 돈받아 편히 사는것 그거 하나뿐인 분들

남편은 이기적이라 본인밖에 모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하고
제가 전업이라고 본인은 집안일은 전혀 암것도 안하고 저한테 다 미뤄놔요 재활용 한번 해주는걸로 엄청 생색내고
그래도 경제적인것과 시부모 시댁일로 스트레스 안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혈압약 먹은후 각방쓴지 몇달됐어요
본인이 딴방가서 자요

자식들은 제가 그런부모 만나 고생많이해 성심 성의껏 진짜 노력하며 키웠는데 공부도 못하고 갈수록 저를 무시하고
뭐하나 잘하는게 없어요 ㅠㅠ
자식마저 점점 이래되니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나마 자식들이라도 잘되서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삶 바르고 멋지게 살라고 뒷바라지 하고 꼬박 밥세끼 정성들이고 공부한다면 물심얌면 도와주고 뭐든 다해줬는데 악착 같은점도 왜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요
고등되니 이제 바뀔 확률은 없고 희망도 다 사라졌어요

살면서 행복했던적이 있던가
싶고 앞이 미래가 빤히 보이니 모든게 다 부질없고 부모복 자식복 배우자복 하나 없는 저
진짜 열심히 성실하고 노력 하며 살았는데 좋은유전자 물려주지 못하고 의미없이 하루하루 산다는게 왜 이리 지겨운가요?

왜 저에게는 암것도 안주시는걸까요?
남에게 단한번도 잘못하지 않고 바르고 착하고 예의바르게
죽을둥 엄청나게 노력하며 살았건만
참 하느님 계신다면 너무 야속해요
IP : 211.244.xxx.18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0 12:0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등학생이면 최소 40대는 되셨을텐데
    부모때문에
    남편때문에
    아이때문에
    불행하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내 자신은 나를 위해 뭘했나를 생각해보세요.

    까놓고 현재 불행한건 님의 부모, 남편, 아이 때문이 아니에요.
    그런 부모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님 탓이고
    그런 남편과 소통하지 못한 님 탓이고
    그렇게 아이를 키운 님 탓이에요

    이제부터라도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라는 생각을 굳건히 가지시고, 내 몸의 주인인 나를 위해 뭘 해야할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2. 다 비슷해요
    '19.6.20 12:09 A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님정도면 그리 팔자타령할정도는 아니예요
    자식공부못하는건 상위몇프로빼고 다 잖아요
    사춘기때는 애들이 다 부모무시하는거같고 그래요
    철들면 달라집니다
    요즘 전업으로 살수있는것도 복이예요

  • 3. ..
    '19.6.20 12:14 AM (223.38.xxx.49)

    여러가지가 저보다 나으신데요 .같은 고딩인데 자식문제도 낫고...
    저도 제가 불쌍하고 벼랑 끝에 손톱만 매달려 있는 인생 같다 생각 자주 드는데요.

    아침에 눈떴으니 하루 또 사는거죠. 뭐.....
    그냥저냥 하루 즐겁게 살다 가는거에요. 먹고 싶으면 맛있는 것도 먹고 예능도 보고 바람도 쐬고 새도 보고 꽃도 보고 ....스트레스 받으면 멀쩡하던 몸이 한꺼번에 문제 들이닥쳐요.

    인생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할수록 우울해지더라구요.내 인생이만큼 배우다 가야 하는 길이구나. 내 몫이구나 . 배움길에 와서 옹골지게 배우다 가는구나 하세요. 맘 강하게 먹고 오늘만 산다 생각하며 단순해지세요.

  • 4. 글쓴이
    '19.6.20 12:22 AM (211.244.xxx.184)

    인생 다 그저 그런가요
    내가 나를 변화 시키고 할수 있는만큼은 다 해봤는데
    자식 남편 부모는 참 내맘대로 안되네요
    차라리 나를 변화시키는건 내노력으로 가능한데 그외것들
    나를 밀접히 묶여있는 가족이란 존재는 참 너무 힘들고 안되네오ㅡ
    온갖 노력을 해도 안되요

  • 5. T
    '19.6.20 12:41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냉정히 말해 내가 변화시킬수 있는건 나뿐이에요.
    기대를 줄이시고 애정 빼고는 다 내려 놓으세요.
    내가 누군가를 바꿀수 있다는 생각도 버리시고.
    남편도 자식도 부모님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 6.
    '19.6.20 12:44 AM (125.177.xxx.105)

    자기연민에 빠지는거 참 안좋아요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기 쉽고 그래서 현실을 바로 보는 눈이 흐려져요
    자기연민은 자기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자기 혐오에 빠지기도 하구요
    남탓하다가 부정적 사고방식을 갖게되죠
    거기서 얼른 빠져나와야 하고 착한사람이 아닌 독립적이고 주관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해요

  • 7. 맞아요
    '19.6.20 12:59 AM (218.153.xxx.70)

    저도 비슷한 감정이 있어 글쓴분이 이해가 되는데...
    자기연민은 좋을게 없더라고요. 너무 우울해지고...자기연민 버리려 노력해보셔요.

  • 8. 저도
    '19.6.20 1:08 AM (116.126.xxx.128)

    비슷하지만
    자기연민에 빠져 사는 엄마 보고 커서
    제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단지 팔자가저한테 그런복은 없을뿐..

    대신
    딴 복 있겠죠뭐 ^^
    그리고 전 덕분에 자립심이 아주 강해요!
    남 의존하고 사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 9.
    '19.6.20 1:35 AM (110.70.xxx.212)

    나만 이럴까요
    그점을 곰곰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내가 마음의 차단 및 배려가 있어요

  • 10. ...
    '19.6.20 1:38 AM (211.202.xxx.195)

    경제적인것과 시부모 시댁일로 스트레스 안주니 


    이걸로 평균 30이 올라가요
    복이 있으신 거예요

  • 11. 저도
    '19.6.20 2:14 AM (223.39.xxx.95)

    님과 비슷한데요
    다 원망하며살았는데
    근데보니까 내가 욕심이 너무나 많은사람었어요
    자기애가 강하면서도 자존감낮고 열등감많고
    내자신조차도 만족할수가없더라구요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세상사람도 내자신까지도 사랑할수가없었어요

  • 12.
    '19.6.20 2:28 AM (188.23.xxx.9)

    나가보세요.
    집안에만 묶여있으면 우울증 걸려요.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소일거리로 돈을 벌어보세요.
    삶에 생기도 불러오고 자심감도 얻으실거에요.

  • 13. ...
    '19.6.20 3:06 AM (61.77.xxx.189)

    자식들 건강하고
    남편 돈 잘 벌어오고
    가족들중 심각하게 아픈사람 없고

    나쁘지 않은데요

    괴롭게 생각하기보단 지금 충분히 행복할수 있으니 행복을 찾아보세요

  • 14. 본인이
    '19.6.20 4:3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본인을 바꿀수있다하는 사람은 자기연민에 빠지지않아요

  • 15. wisdomH
    '19.6.20 6:18 AM (117.111.xxx.168)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중타 정도는 하는 거 같은데요.
    중타도 어려워요.
    많이 나쁘지 않은 것에 감사를 ..

  • 16. 운동을
    '19.6.20 6:30 AM (58.230.xxx.110)

    하세요
    잡생각 사라지게...

  • 17. 나무
    '19.6.20 6:40 AM (121.148.xxx.10)

    그간 수고 많으셨어요.

    가족을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 사세요.

    자신이 행복해지면 주변에도 좋은 영향이 갈 거예요.

  • 18.
    '19.6.20 6:42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전업이 집안일은 다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맞벌이에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데 남편월급은 저보다도 작으니 저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직장 때려치우고 싶어도 노후준비가 아직 덜 되어서 이리도 피곤하게 살고 있네요

    욕심이 과하군요

  • 19. ....
    '19.6.20 6:46 AM (122.58.xxx.122)

    시부모 스트레스 없고
    남편 돈벌어오고
    아이들 둘 건강하고
    님도 건강하고
    아무문제 아니네요.
    욕심이 많아서 그러니까
    이만하면 됐다 하고 나가서 커피드세요.

  • 20. 으. . . .
    '19.6.20 6:48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첫댓글같은사람 진짜 xxxxxxxxxxxx.
    윗님들알대로 연민에 빠지고 생각이 많아지면 너무 힘들어요.
    그냥 가끔은 단순함도 필요해요.
    뭐 이 나이에 부모님이 그렇게 절대적인가요. 애틋한 부모님이면 모를까. . .
    뭐 우리 나이에 돈벌어다주는 남편, 좋잖유. 빚지고 돈 못버는 남편들 천지유. 내남편 비롯해서요. ㅠㅠㅠ
    공부 못하는 자식들이 더 많아요. 어차피 백명중에 넉넉잡아도 50%는 못해요. 지나가는 애둘중한명은 어차피 못해요.
    그냥. . . .
    생각그만하고 운동을 다니든 알바를하든. . 밖으로 나오세요.
    집에만 있는거 아주 안좋더라구요.
    우리 나이에 좋기만한 사람 얼마나 되겠수. .
    내가 참 원글님 위로할 처지가 아뉴. . ㅠㅠ
    첫댓글님처럼 똑똑치못해서 나도 이리 사나. . 괜히 부아가나서 지나가다 수다떨고갑니다~~

  • 21. ....
    '19.6.20 6:49 AM (122.58.xxx.122)

    저는..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시댁 생활비대고
    큰 아이 장애.
    대신 남편이 돈은 보통이상은 벌어요.
    신은 절대 다 주지않아요.

  • 22. 님은
    '19.6.20 6:57 AM (175.123.xxx.2)

    지금 복을 발로 차고 있어여.경제적으로 고민 안하는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님이,남편 없어서 돈벌러 나가 보세요.
    애들 내 맘대로 안됩니다. 사춘기때인데..그정도 속 안썩는 부모 없어요. 내가 능력돼서 친정부모 경제적으로 도움줄수 있으니 그것도 남편한테 감사한 일이죠..경제적으로 힘들어 보세요. 얼마나 큰 고통인지..다른건 고통도ㅠ아닙니다..철 드시고..마니 드시고..감사할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이,되는,거에요.ㅡ

  • 23.
    '19.6.20 7:4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밥만 안굶고 겨우, 사고 싶은거 척척 못사고 살아도 마음 평온한게 최고란 생각이 드네요.
    욕심 버리고 현재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위안삼고 건강하니 감사하다 하고 살면 모자란 사람일까요?
    내옆에 있는 행복이 안보여 저기 먼 데에 있는 행복만 쫓아가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 저도
    가끔 합니다
    가족들 건강하니 작은 걸로 감사하려고 해요

  • 24. .......
    '19.6.20 8:03 AM (58.238.xxx.135)

    제 기준에서 하나도 안불쌍하신데요.ㅜㅜ
    시집 스트레스 없고 돈걱정 안하고.
    부럽습니다부럽습니다

  • 25. 생각이..
    '19.6.20 8:23 AM (223.62.xxx.28)

    딱 90넘은 제가 아는 노인분 같네요..

  • 26.
    '19.6.20 8:43 AM (118.40.xxx.144)

    힘드셨겠어요 토닥토닥

  • 27. 안공감
    '19.6.20 8:44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 불쌍하세요
    불쌍이 뭔지 제대로 경험 못 해본 듯
    정글같은 근로현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들
    당장 먹고 살 걱정 해야하는 사람들
    이런 종류의 걱정을 가진 사람들이 불쌍한거지

  • 28. 제가 아는
    '19.6.20 8:53 AM (175.209.xxx.73)

    친구와 같으시네요
    친구는 게다가 아이들이 공부도 잘했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공부를 더더더 잘해야한다고 집착하더니 결국은 한아이는 실패했어요
    친구를 보면 친구의 불행은 욕심이 너무 많아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가진 것에 집중하세요
    불행의 근원인 돈 문제나 시댁문제만 없어도 살만합니다
    게다가 건강하시잖아요
    몸이 아파봐야 앗뜨거!!! 하면서 제정신이 장착되나봐요
    남편의 각방은 고혈압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성적으로 무력화되는 것 같아요
    건강관리 해주면서 혈압관리하면 약복용도 줄일 수 있어요
    공부 못해서 불행하다면 우리나라 90% 엄마들은 다 불행해야해요
    나머지 10%도 얼마나 불안하고 힘든 줄 모르시지요?
    결론은 가진 것으로 감사하면 새세상이 열립니다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참 불행한 거에요 어리석구요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가봅니다
    가진대로 만족하면 정말 못가진 사람들은 불행해야하는데
    신은 가진 것과 상관없이 불행을 느끼도록 선택권을 주셨으니 선택은 본인 몫이네요

  • 29. t그쵸
    '19.6.20 9:00 AM (211.244.xxx.184)

    어릴때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인데 저는 왜 욕심을 못버릴까요? 자식이라도 공부 좀 잘하면 가난해서 내가 나가 힘든일해도 행복할것 같아요
    공부 잘하고 욕심있는 저를 막고 돈이나 벌어오라 내몰았던 부모님때문억 한이 되서 그런가
    내자식은 공부 잘하고 열심히하면 좋겠는데 뒷바라지 다 해줄수 있고 공부를 ㅇ더해서라면 뭐든 해줄건데
    욕심도 의욕도 하나 없이 흐리멍텅한 아이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 30. 헐...
    '19.6.20 9:14 AM (1.235.xxx.51)

    자식들 건강하고
    남편 돈 잘 벌어오고
    가족들중 심각하게 아픈사람 없고

    나쁘지 않은데요
    -------22222222222

  • 31.
    '19.6.20 9:29 AM (58.140.xxx.75)

    건강한거 하나만으로도 행복한겁니다

  • 32. ...
    '19.6.20 9:30 A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 상태가 대한민국 평균 이상이신데 느끼는 불행이 너무 크시네요.

  • 33. ....
    '19.6.20 9:31 AM (210.97.xxx.179)

    지금 대한민국 평균이상 상태인데 불행하다시네요.
    전 님 아이들이 님보다 더 안됐네요.

  • 34.
    '19.6.20 9:41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힘듦은 주관적이고 그 무게는 본인만이 알겠죠
    위로드립니다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감정이 널뛰기하는 사람인데 인생사 마음먹기 달린것 같아요 요 마음이 요물이예요 그리고 인생 참 별거 없어요 큰 아픔겪고 보니 우리 모두 잠깐 왔다가는 여행자이고 그런 아픔들이 나를 성장하게 하고 내가 이세상에 온 미션인가 싶더군요 인간의 잣대로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에겐 작은 과제를,,그리 생각하니 아픔도 조금 받아들이게 됐는데 어쩜 이런게 다 내 마음쓰기 나름이고 내마음 편하자고 내자신에게 최면거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래야 버티니까요

  • 35.
    '19.6.20 9:55 AM (125.132.xxx.156)

    모두 건강하고
    남편 돈잘벌고
    시댁스트레스없고

    여기다 아이들 공부잘하는거까지 바라시는군요

    기준을 어디두느냐 문제지만 아이 공부못하는집이 잘하는집보다 훨씬 많고요 최소한으로 잡아도 반반이죠
    근데 그집들중에 생계 어렵고 몸아픈집도 많아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그것밖엔 답이없어요 당장 먹고사는게 막막해 죽어버리고싶던 적은 없죠?

  • 36. ..
    '19.6.20 1:53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나가서 직장 갑질 감당하며 남의 돈을 벌어보면 사고방식이 달라져요.
    집에서 괴롭히는 인간들은 우주의 티끌처럼 같잖은 게 된다고나 할까요.
    이래서 방 안에 갇힌 사람은 생각마저 갇힌다고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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