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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연수라는 연예인 까칠하긴 하네요

조회수 : 18,329
작성일 : 2019-06-19 20:09:5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27187
뭐든 묻기전에 검색해야하겠네요
IP : 180.64.xxx.14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9 8:15 PM (211.219.xxx.193)

    저는 솔직히 이해도 가던데.. 연예인이기에 견뎌야 하는 왕관의 무게인지는 모르겠어요.

  • 2.
    '19.6.19 8:19 PM (110.70.xxx.243)

    근데 저는 저 기사들 보면서 늘 기레기들이 더 문제라는 생각을 했어요. 연옌들 sns나 뒤져보다가 크게 문제삼을만한 내용도 아닌데 굳이 긁어와서. 누구누구 논란-이런식으로 끌고 가잖아요

  • 3. ...
    '19.6.19 8:20 PM (58.123.xxx.199)

    나에게는 듣보잡 연예인인데
    저 사람 답변은 그것도 모르냐 는 투라서
    좀 어이없네요.
    유명연예인도 아닌데 국민 모두가 자기가 그림을
    그리는 거에 대해 모르는걸황당해 하는 것 같네요

  • 4. ㅎㅎㅎ
    '19.6.19 8:21 PM (223.62.xxx.50)

    그러네요
    족자사진만 달랑올려놓고.
    그림팔아 돈은 벌고자하나 대답하기는 귀찮은가봅니다
    저링크 댓글처럼 500번이나 말했으면 친절한 설명쯤은 해줘도 좋잖아요

  • 5. 웃겨~
    '19.6.19 8:2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배배꼬인 걸
    솔직해서 그런거래 ㅍㅎㅎ

  • 6. ??
    '19.6.19 8:24 PM (49.1.xxx.88)

    검색해보세요 하고 대답을 안해준것도 아니고
    다른 남자연예인은 알아서 검색 좀 하라는 댓글이 태반이던데
    유독 여자연예인에겐 바라는것도 많아요
    예를들어 김동완 저도 팬 이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댓글 가지고 뭐라 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다들 즐거워하잖아요

  • 7. ㅇㅇㅇ
    '19.6.19 8:33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라고 해서다 팬의 기대를 채워줄수있나요
    이전에 진상팬이나 스토커 한테 시달렸을지도 모르는데..
    속사정이야 알수있나요.
    저게 좋은 태도는 아니었나몰라도, 까칠한 응대를 했다고 해서
    마치 못할 짓이라도 한것마냥~
    평소에는 하연수에 관심도 없었을 네티즌의 비꼼과 앞뒤
    안가리고 단죄하는 태도도 보통 수준은 아니네요..
    연예인이나 잘못한 이에 대해 가혹하고 여유나 관용도 없는 거..참 정나미 떨어져요.
    (이런 나라에서 안될껄 바라는게 바보같고 비정상인지는 모르나..)

  • 8. ....
    '19.6.19 8:41 PM (1.235.xxx.119)

    이번 한 번이 아니라 그래요. 좋게 말해도 될 걸 꼭 니가 무식하고 몰라서 그래 그런 말투를 종종 쓰더라고요. 저번 전범기 때 해명도 좀 이상했고. 생긴 건 순하게 생겨서 말투가 좀 그래요. 고쳐야할 듯. 말투가 까칠하다니까 여자들에게만 이런 걸 요구한다며 반발하는 사람 많던데 여자든 남자든 이런 말투는 문제지 않나요? 왜 잘못을 지적하면 여자한테만 그런다는 소리로 물타기를 할까요?

  • 9. ㅇㅇㅇ
    '19.6.19 8:41 PM (110.70.xxx.201)

    연예인이라고 해서 팬의 기대를 다 채워줄수있나요.
    너무 까이니까 오히려 더 감싸주고 싶네요.
    이전에 진상팬이나 스토커 한테 시달렸을지도 모르는데..
    속사정이야 알수있나요. 

    저러는게 좋은 태도는 아니었는지 몰라도, 까칠한 대처를
    했다고 해서 인성 운운하며 못할 짓이라도 한것마냥 저러는것도 별로예요~
    평소에는 하연수에 관심도 없었을 네티즌의 비꼼과 앞뒤
    안가리고 단죄하는 태도 역시도 보통 수준은 아니네요..

    연예인이나 잘못한 이에 대해 가혹하고 여유나 관용도 없는 거...참 정나미 떨어져요. 
    (이런 나라에서 안될껄 바라는게 바보같고 비정상인지는
    모르나..)

  • 10. ~~
    '19.6.19 8:46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리 싫었으면 차라리 '네' 한 글자 쓰는 게 백번 나았을텐데
    뭘 저리 주저리주저리

  • 11. ...
    '19.6.19 8:47 PM (14.47.xxx.62)

    여기서 남자여자 가르는분은 진심 어디 아프신건가요?병원가보세요..걱정되네요 진심

  • 12. ...
    '19.6.19 8:52 PM (180.69.xxx.115)

    bj방에 실시간 채팅하면서...
    트레스젠더의 방송이었는데..(완전 수술해서 여자분이 되신)

    몇천명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남자냐
    남자냐
    여자냐
    남자냐...수도없이...
    목걸이가 어디꺼냐..
    그목걸이 뭐냐
    목걸이 얼마짜리냐..
    립스틱어디꺼냐
    화장품뭐냐
    와...진짜...미쳐버리겠던데...
    열심히 답변하더라구요.

  • 13. 못생긴게
    '19.6.19 8:57 PM (183.98.xxx.142)

    성질도 안좋ㅇㄴ가보네

  • 14. 이해되요
    '19.6.19 9:00 PM (218.153.xxx.41)

    짜증나죠 솔직히 같은 질문 100번 이상

  • 15. ???
    '19.6.19 9:13 PM (49.1.xxx.88)

    뭘로 병원에 가 볼까요?
    확실히 별거 아닌거 집요하게 물고 뜯기고 하는경우
    여자연예인이 더 많이 당하지 않나요?
    제 걱정은 넣어두세요

  • 16. ㅇㅇ
    '19.6.19 9:19 PM (223.62.xxx.24)

    한사람이 같은 질문한것도 아니고 간단하게 소개글에 내용을 알렸으면 반복질문은 안했겠는데요...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몇번 충돌 있었다면 팬만 문제는 아니죠.

  • 17. 그 대답이
    '19.6.19 9: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뭐라고 까칠하니 마니..

  • 18. 댓글보니
    '19.6.19 9:35 PM (175.223.xxx.140)

    과도한 수준도 아닌데 하연수의 대응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애가 무례하느니 인성이 글렀느니 시건방에 거들먹이니,
    오만하느니 싸가지, 피해의식, 열등감..등등 오만 소리가 다 나오네요. 버라이어티하기도 하다
    멀쩡한 사람인척 그런 댓글을 쓴자 역시도 피해의식과
    열등감 등에서 자유롭지 못할듯 합니다.

  • 19. ㅋㅋ
    '19.6.19 9:43 PM (1.235.xxx.119)

    연수니? 쉴드들이 하나같이 말투가 똑같아 ㅋㅋ. 어디 학원 있나?

  • 20. 레모나
    '19.6.19 9:46 PM (218.155.xxx.76)

    제가 좀 저런성격인데..뭐든 말을하면 분란이 잘되고..스무스하게 넘어갈일도 어렵게 가고..꼭 사건 만들어지고 그래요
    성격이 남들보다 더 예민하고 스트레스잘받는 성격이고 무슨말을하면 의미가 뭘까?의중까지 파악해서 대답하고..
    그래서 저런식의 답변이 나오는겁니다

  • 21. 하프
    '19.6.19 10:16 PM (182.172.xxx.98)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384771&memberNo=153053...
    하프 논란 포스팅이에요......
    근데 이분 대표작이 뭔지?

  • 22.
    '19.6.20 12:23 AM (188.23.xxx.9)

    이상해요.
    저렇게 이쁘고 귀여운데 왜 성격이 저모양인지.

  • 23. Dd
    '19.6.20 1:11 AM (1.228.xxx.120)

    하프 사건에 이어 또 인스타 비공개 됨

  • 24. 미친이재명33
    '19.6.20 3:50 AM (180.224.xxx.155)

    지나치게 방어적이라할까. 저런 성격은 본인에게도 안 좋아요

  • 25. ㅇㅇ
    '19.6.20 5:35 AM (14.39.xxx.51)

    방어적인 태도가 굳어져서 늘상 그러는것 같아요.
    그게 표출될 때는 상대방을 무시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느낌을 주죠.
    그것도 모르냐.좀 찾아보고 알아봐라 이런 느낌.
    내가 그걸 직접 알려줘야하냐 참나 이런 속느낌.

  • 26. .....
    '19.6.20 11:38 A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뭔가 좀 연출하기에 어려운 성격 같아요. 대중에게 인식되는 직업인데 본인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저런 성격이 꼭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본인 포지션이 직업 게다가 연인으로 sns 활발히 하며 부수적으로 그림까지 판매한다면 저러지 않는 게 낫겠는데.. 스스로는 뭘 바꿔야 할지 타협 안 할 듯..

  • 27. ㅇㅇㅇ
    '19.6.20 11:39 A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거
    남들도 다 아는 줄 아는 스타일
    병맛

  • 28. ....
    '19.6.20 11:41 AM (1.236.xxx.45)

    뭔가 좀 연예인 하기에 어려운 성격 같아요. 대중에게 인식되는 직업인데 본인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저런 성격이 꼭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본인 포지션이 연예인이고,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하고 돈 벌면서, 팬들에게 보여주는 sns 활발히 하며 부수적으로 그림까지 판매한다면 저러지 않는 게 낫겠는데.. 스스로는 뭘 바꿔야 할지 타협 안 할 듯..

  • 29. ㅇㅇㅇ
    '19.6.20 11:42 AM (180.69.xxx.167)

    내가 아는 거 남들도 다 아는 줄 아는 스타일 병맛
    까칠이고 뭐고 사회화가 덜 된 거에요.

  • 30. ///
    '19.6.20 11:43 AM (58.234.xxx.57)

    sns 하면서 저런 댓글에 화가 치밀면 뭐하러 sns 하는지
    인스타 팔로워중에 툭하면 짜증내고 화내던 사람 딱 저런유형
    언팔했네요

  • 31. ...
    '19.6.20 12:10 PM (118.43.xxx.244)

    상대방을 약간 무시하고 깔보는듯한 태도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네요.
    저렇게 길게 타이핑하는 시간에 간단하게 네...제가 작업한 작품입니다. 라고 써주면
    손가락에 불나나요?
    한마디로 인성이 덜됐어요.

  • 32. 흠흠
    '19.6.20 12:15 PM (211.36.xxx.64)

    꼬북이로 잘 나가다가 엄근진 댓글사건으로 조용히
    사라졌죠..
    편의점 주인에게 신라면 어딨나요 물어봤는데
    500번이나 더 대답한건데..이제 알아주실때되지않았냐며
    20년간 내가 장사를 했는데..하며
    타박한거랑 같다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림을 20년간 그렸다고 댓글썼는데 현재 서른쯤이라고;;
    암튼좀 독특한 캐릭터같아요

  • 33. .....
    '19.6.20 12:18 PM (110.70.xxx.18)

    자기가 직접 그린거 파는거면
    판매자인건데
    고객이 한명도 아니고
    손님끼리 친구도 아니고
    열명이 물어오면 열번 답하는게 당연한거죠

    지난번에도 하프어쩌구 잘난체 하면서
    질문자에게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질문하라하다가
    된통 혼나고
    또 저짓거리 하네요

    까칠이 아니고 잘난맛에 사나봐요
    뭐라도 다른줄 착각하고 사는거 같아요

  • 34.
    '19.6.20 12:25 PM (116.36.xxx.198)

    사람들의 일반적인 질문을
    본인에 대한 의심, 공격으로 받아들이나보네요
    그래서 평범한 질문도 답변이 공격적으로 나가고요

  • 35. ..
    '19.6.20 12:59 PM (180.66.xxx.74)

    족자그림 그냥 아무나 배우면 그릴수 있는거던데
    뭔가 심오한 예술세계를 갖고 있는 양 해서
    웃프더라구요
    그림이라고 구혜선 급도 아니던데
    구는 창작이라도 하지..하는 모작수준..
    그걸 작업 운운하며 삐딱하게 대꾸하니
    그냥 답을 하질 말지
    인스타에 판매글 올릴거면
    하연수작이라고 정확히 정보를 적든가....
    머리가 안좋아보여요...

  • 36. 그림을
    '19.6.20 1:10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팔거면 사이즈 재료 제목 가격 작가 표기를 정확히 해야지.
    무서워서 누가 그림 사겠나 ㅎㅎㅎ
    쇼핑몰 모델할때 귀엽게 봤는데 한성질하나봄

  • 37. 그림그리는거몰라
    '19.6.20 1:54 PM (112.187.xxx.213)

    아는사람이 그만큼 없으니 자꾸묻는것 같은데ᆢ
    더 유명해졌으면 물을필요도 없는걸ᆢ

  • 38. 이번 한번만이
    '19.6.20 2:50 PM (125.184.xxx.67)

    아니에요.
    성격장애 있어 보이던데 상담 좀 받으면
    훨씬 좋아질텐데.

  • 39. 그러게
    '19.6.20 4:25 PM (210.96.xxx.254)

    자신이 엄청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ㅎ
    더 나이 먹으면 자기객관화가 될까요?

    댓글 중

    편의점 주인에게 신라면 어딨나요 물어봤는데
    500번이나 더 대답한건데..이제 알아주실때되지않았냐며
    20년간 내가 장사를 했는데..하며
    타박한거랑 같다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정말 적절한 비유같아요.ㅎ

  • 40. ㅇㅇ
    '19.6.20 4:35 PM (73.83.xxx.104)

    피해망상인 것도 같고 건방져요.
    판매자로서 제품 설명은 기본이죠.
    연예인이든 아니든.

  • 41. dlfjs
    '19.6.20 4:36 PM (125.177.xxx.43)

    그걸 대놓고 팔거면
    가격 등 정확히 기재ㅡ해야지요

  • 42. 처음
    '19.6.20 5:02 PM (211.219.xxx.70)

    500번을 물어서 답변을 했다면
    눈치를 채야지
    아직 내가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구나 하고
    저 역시 하연수라는 연예인 첨 봤네
    그렇게 까칠하게 답변하면 눈총이 날아 온다는것도 모르는 이곳의 풍토
    아직 아직 더 공부해야지
    연예인으로 성공하려면
    산전수전 다 겪여야 하거늘

  • 43. ㅇㅇ
    '19.6.20 6:19 PM (121.168.xxx.236)

    500번을 물어서 답변을 했다면
    눈치를 채야지
    아직 내가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구나 하고 ..222

    sns비공개로 바꿨다는데
    나중에 언제 왜 공개로 바꿀지 그게 궁금하네요

  • 44.
    '19.6.20 7:16 PM (118.40.xxx.144)

    예전에도 까칠해서 말이 많았죠

  • 45. 누군데
    '19.6.20 8:27 PM (125.183.xxx.225)

    동남아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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