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도 오는군요..
...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9-06-19 19:58:00
공감은 제로인 남편한테..
애 둘 혼자 보는거 너무 힘들다.. (제가 요즘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게로운데 남편이 멀리 일을 했거든요.. 거의 십년째예요)
이제
자주 출장가면 나도 안볼거다..이사가서 멀리 갈 거다 .. 라고 진심으로 말하니..
그래.. 안간다고 옆에 있는다고 이해한다고.. 말로는 그러네요 ;;
두고봐야겠지만..
이해라도 해주니 참 많이 달라졋네 싶더군요;;
그 전엔 화만 내고.. 니가 돈벌어라 이러던 남편이거든요;;
IP : 125.191.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비
'19.6.19 8:33 PM (183.105.xxx.163)서로 이해하고 좋게 사세요.
부부간에 사는거 긴 시간이 아닙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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