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가게 등등에서 우리가 흔히보는
진상들은 자기들이 살아온인생을
본인 스스로는 알뜰하고 개념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공감능력도 제로 염치도 제로
그거 몇푼 아낀다고 삶이 달라지는것도아닌데
왜 그리 천하게 사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들 특징이 지들이 알뜰하다고 생각하는거애요
...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9-06-18 18:55:02
IP : 106.102.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9.6.18 7:48 PM (125.132.xxx.105)전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알뜰, 개념 보다 그냥 최소로 소비하고 최대한으로 받아내려는 이기적이고 미련한 계산법입니다.
막 우기고 깎도 트집잡고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지들은 똑똑하고 판매하는사람은 바보인줄 알아요.2. ..
'19.6.18 8:44 PM (222.109.xxx.10)안 쓴 표백제 환불하고 포인트 적립하고 하는거죠.
3. ㅇ
'19.6.19 12:36 AM (118.40.xxx.144)인터넷으로 물건파는 지인이 말하길 진상들이 은근많다고 학을뗏다고 하더군요
4. ..
'19.6.19 2:46 A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진상을 많이 연구한 제가 볼 땐.
진상은 지만 계산 잘 하는 줄 알아요.
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뽑지 이런 자세.
남들이 지같이 안 하는 건 남한테 폐 끼치기 싫고 그 알량한 몇 푼 보다는 내 위신이 중요해서 안 하는 행동인데요.
본인은 전혀 몰라요. 그저 알뜰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운전하는 차 얻어 타고 가면 그 사람이 자기 배려해 준 거 고마워 하는 게 아니고 이왕 가는 차 내가 타는 건데? 이런 자세.
자기네 냉장고에서 썩어가던 떡, 직장 가져와서 억지로 멕이고 동료들한테 자기가 떡 돌렸다고 3년을 우려 먹는 사람도 있었고요.
옆에 동료가 커피 사오면 나 조금만 줘 컵 들이대며 반은 마셔 버리는 사람. 지는 한 번도 안 사와요. 왜냐면 혼자 마시기엔 너무 양이 많대요.
공통의 특징이 그거더라구요. 지 혼자만의 계산을 잘해도 너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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