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수행평가 얘기가 나외서요...
a 학교 초등학생을 둔 b중학교 선생이 같이 근무하는 미술선샐힌테 수행평가 내용을 받아서 친하게 지내는 미술학원 원장엄마에게 넘겨서 그 학원은 b중학교 미술 내신 다 봐주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구요
미술은 수업시간에 하고 다시 걷어서 다음 수업시간에 해서그 학원을 안다니는 학부모는 미술 시간에 뭘 하는지 잘 모르구요..
또 1,2:월이 되면 담임이 누군지 미리 도는데 이게 저 선생힌테 나오는거에요..뭐 엄마들이 궁금하고 어차피 알게될거이니 미리 알릴수도 있지만 어떤 선생님이 기간제인지 그걸 꼭 알려요
이게 몇년동안 있었던 일이고
올해는 a초등학교 다니던 아이가 b중학교고 가고 엄마인 선생은 c중학교로 전근을 갑니다,그런데도 여전히 저 행동들을 하고 본인아이 담임과 반대표엄마랑 본인 셋이 따로 만납니나..만나는건 전혀 상관 없는데 거기서 자기네반 아이가 어떻고 그 엄마가 어떠하다는 험담을 하구요..
그 자리에 있던 반대표 엄마가 친한엄마 몇에게 얘기를 해서 거의 모든 엄마가 알게 되구요 ㅎㅎㅎ
이 교사의 행동은 그냥 본인 아이 친구 엄마들과 친해지고 싶은 교사의 정상적인 정보전달 인가요?이 정도는 교사들 사이에 흔한 일인가요?
1. ....
'19.6.18 6:42 PM (220.85.xxx.115)원글입니다.스마트폰이라 오타가 많아 죄송합니다..
2. 음
'19.6.18 6:48 PM (110.15.xxx.87)보통 수행평가는 학년초에 어떤 과제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수행하고 평가하는지 학부모와 학생에게
공개하고 홈페이지에도 상세하게 올리는것이
원칙입니다
채점기준도 갈수록 까다롭게 올리구요
첫번째 사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리고 보통 2월에 학급 담임과 보직이 정해지는데
저거 정보흘리는 교사들 진짜 있습니다
완전 교사들 사이에서도 완전 싫어하는 행위죠
일부러 신학기 전까지 담임 비공개인데 친한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흘리는 교사 또는 관리자도
있는데 진짜 짜증납니다.3. ...
'19.6.18 6:50 PM (116.127.xxx.74)전 같은 동네 사는 같은 또래 자식 있는 학교 교사와 학원 원장이, 강사들 조심해요. 그들도 애 가진 학부모라 말 전달하고 퍼뜨리기 좋은 위치 같아서.
4. ..
'19.6.18 6:5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초등때 미리 미술수행평가를 해보고 온다는건가요?
그건 문제 안될거 같아요. 선배맘들한테만 물어봐도 미술수행 다 알지 않나요?
본인반 담임과 따로 만나는 것도 뭐 친한 사이라면 별 수 없지만 반대표까지 같이 만난다니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만나자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만나는 사람도 이상하네요. 그 담임선생님이 거절해야 하는 일인거 같은데요.5. ....
'19.6.18 6:56 PM (220.85.xxx.115)그 미술학원 원장이 6학년 엄마들에게 자기가 그 선생에게 수행평가 내용을 다 받았다고 자랑이닌 자랑을 하면서 애들을 끌어모으죠..중힉교 처음 보내는 엄마들은 혹하는거구요..
6. 음
'19.6.18 7:03 PM (110.15.xxx.87)사실 수행평가는 그학교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알수 있어요
알려고 하면 얼마든지 알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 원장이 영업을 그럴싸하게 하는것이고
엄마들이 혹할뿐이죠7. ㅇ
'19.6.18 8:11 PM (211.206.xxx.180)말 좋은 사람들끼리 뭉쳐서
영양가 없는 쓸데없는 말로
서로 자기입지 강화에 쓰고 있네요.8. 원장
'19.6.19 2:50 A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그냥 원장이친분 팔아 영업질 하는 거에요. 수행평가는 학교 게시판에 공지가 되기 때문에 특정인이주고 받는 비밀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마다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