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들이에요
1. 어떻게
'19.6.18 6:23 PM (120.142.xxx.209)애들이 저럴 수가 ㅠ
뭐가 잘못된걸까요2. ...
'19.6.18 6:26 PM (116.36.xxx.197)이번 판결은 눈 부릅뜨고 보겠다.
징역5년 이따위 나와봐라...3. ㅇ
'19.6.18 6:36 PM (118.40.xxx.144)못된넘들 강력처벌하길
4. ㅠ
'19.6.18 6:58 PM (117.111.xxx.15)죽은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ㅠㅜ
이번 생의 고통과 원한을 모두 풀고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5. 이 사회에
'19.6.18 6:59 PM (49.230.xxx.37)참된 스승이 몇 분이나 있습니까?
6. ..
'19.6.18 6:59 PM (39.7.xxx.117)알면 알 수록 너무나 끔찍하더라구요. 이 사건 알고 계속 가슴이 아파 괴롭습니다.
방송 인터뷰에서 형사분이 기가막히다는 어조로 죄책감이 없어요, 죄책감이 ..하시더라구요.
하동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에 엄마에게 도움이 되려고 자격증도 3개나 따고 열심히 사는 순둥이였다고 하는데 갑자기 4월달즈음 형, 누나에게 30만원 빌려달라고 했었다구요.
후속 기사를 보니 더 기가 막히더라구요.
가해자들은 동네친구에 고교동창들이라는데 어찌 한 명이라도 제제하는 사람이 없었는지 ㅜㅜ
청와대청원도 다들 꼭 해주세요.7. ..
'19.6.18 7:02 PM (39.7.xxx.117)주차장 알바로 번 돈 75만원을 뺏고 또 때려서 3일간 일어나지를 못했었데요 ㅜㅜ
8. ..
'19.6.18 7:05 PM (39.7.xxx.117)같은 빌라 옆 방에서도 전부터 폭행소리 비명소리를 들었다는데 신고는 없었구요.
저도 재판결과 끝까지 지켜보려구요.
변호사들이 어차피 형기 70프로채우면 석방되고해서 늦어도 30살이면 나온데요.
사람은 안변해요.
또 다른 약자가 희생될겁니다.9. ..
'19.6.18 7:08 PM (39.7.xxx.117)10. 항상
'19.6.18 7:47 PM (223.38.xxx.208)부.모.는 앞으로 어찌 사나요
11. ..
'19.6.18 8:05 PM (211.109.xxx.91)동의했어요. 아니 그냥 있는 돈도 아니고 부모에게 받은 돈도 아니고 진짜 고생 고생하면서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을 다 갈취하고 때리고 놀리고 아 진짜...
12. ..
'19.6.18 8:06 PM (211.109.xxx.91)한참 영화 기생충이 화두일 때 부자와 빈자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이거 보면 그런 것도 아니고 같은 처지 아이들이 더 약한 아이를 진짜 극한까지 모는 잔혹함을 보이네요. 사람이 아니에요.
13. 참나
'19.6.18 8:15 PM (211.189.xxx.36) - 삭제된댓글사람을 죽이고도 주동자3년 나머지 1년5개월이라구요
진짜 이나라법은 가해자를 위한 법인거 같아요14. ㅠ
'19.6.18 8:45 PM (112.150.xxx.63)우리나라법 왜이러나요.
이러니 사람 우습게 죽이죠.
좀 강화시켜야해요15. //
'19.6.18 10:08 PM (39.7.xxx.232)서명했습니다.
16. 원글
'19.6.18 10:40 PM (223.62.xxx.234)감사합니다. 동의했습니다
17. ..
'19.6.19 12:55 AM (218.233.xxx.138)동의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린애가...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ㅜㅜ18. 마른여자
'19.6.19 3:49 PM (211.36.xxx.176)세상에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ㅜ
끔찍하고끔찍합니다
맞아서죽다니요
아진짜열받네
아~~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