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치아마모글쓴이예요;;정말 궁금해서...

zz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9-06-18 17:08:50
진짜 마우스피스쓰라는 상술인가요??
제가 양치할때마다 4~5분은 하는데 그정도로 마모되는건 아니죠??
의사는 양치랑 상관없다했구요.
남편이나 가족 누구도 저 이간다는 말은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정말 상술로 그런건지 아님 진짜 마모되게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IP : 182.227.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8 5:13 PM (124.50.xxx.94)

    그렇게 오래하면 마모 될꺼 같아요,.저도 많이 파여서 이번에 레진 했네요.
    마우스피스?
    칫과에서 그런것도 권유하나요? 한번도 그런적 없네요

  • 2. ..
    '19.6.18 5:14 PM (49.169.xxx.9)

    양치시간 깁니다. 잇몸을 마사지하듯 감싸서 양치하세요.잇몸 양치가 더 중요해요.

  • 3. ㅇㅇㅇ
    '19.6.18 5: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간보다는 칫솔 과치약이중요해요
    칫솔은 되도록 부드러운솔
    2.달에 바뀌주고
    치약도 일반치약 쓰시고
    .암ㅇ이 .수입산 이런거 말고요
    소금도 가글정도만해야지
    치아에문질문질하는거 금지

  • 4. 움보니아
    '19.6.18 5:26 PM (14.40.xxx.98)

    아까 덧글 달았었는데요.

    저는 잘때 꽉 물고 자서 마모가 많이 되었고, (나이에 비하여라는 말을 붙여서 말하더군요)

    저희 엄마는 양치를 너무 강하게 해서 마모 되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에게 마우스피스 같이 생긴 걸 맞춤해서 끼고 자면 좀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본다고 하고, 집에와서 혀를 물고 자봤어요....ㅋㅋ 그러다 그냥 말았는데요.

    네. 그냥 살고 있어요. ㅠ.ㅜ

  • 5. ....
    '19.6.18 5:28 PM (115.22.xxx.120)

    저도 치아마모인데 의사가 그래요. 잘 때 치아 갈거나 꽉 깨무는 습관 있을거라고.
    그 말 듣기 전까지는 몰랐죠. 근데 제가 뭔가 중요한 일이나 힘줄 때 진짜로 이를 꽉 깨물고 힘을 주더라구요. 연관성이 충분히 있을거예요.

  • 6. 상술
    '19.6.18 5:36 PM (180.70.xxx.140)

    마우스 피스 상술 맞습니다.
    저도 이빨 안가는데 (가족 증인)
    치과 갔더니 이빨 잘 때 앙다물었을거라고 몰고 가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마우스피스 70만원짜리인데 50만원 해준다고 하대요.
    그냥 나왔고
    칫솔질 조심해서 하니 아무 이상 없습니다.
    어떤 데는 금갔다고 씌우자고 하더이다. 미친놈들 천금보다 귀한 멀쩡한 생이빨을 돈만 보고 갈아내려고 하고..

    치과 과잉진료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 7. 그렇게 비싸요?
    '19.6.18 6:23 PM (175.115.xxx.5)

    인터넷상에서 파는건 엄청 싸고
    치과에서 맞춘건 16만원에 맞췄는데

    울 애 이 심하게 갈아서
    기숙사 들어가기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누구랑 같이 방 쓰는거 겁내서
    치과가서 맞췄는데

    밤에 끼고 자면 안갈고 좋은데..

  • 8. 치과의사
    '19.6.18 7:03 PM (180.66.xxx.161)

    (이전 글은 못봤습니다.)
    양치질로 마모될 수 있는 부위는 치아의 옆면,잇몸선 따라 푹 패이는 부위이구요,
    마우스피스를 귄유하셨다면 아마 씹는 면과 옆면이 같이 마모되었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용 마우스피스와의 차이는
    일단 한번 맞춘 후 정기적으로 병원 가서 조정을 계속 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48 다른 건 아껴도 이건 안 아낀다 하는 거 뭐 있으세요? 12:12:29 17
1590447 부산에 정신과 상담 의사 권해주시겠어요? ㅇㅇㅇ 12:10:13 16
1590446 유튜브가 대단한것 같아요 뱃.. 12:07:38 173
1590445 수면제는 먹어도 모르나요? 2 어ㅉ 12:03:48 175
1590444 66세도 일해야 한다는 글들 무섭네요 19 11:59:52 896
1590443 탕웨이 딸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ㅇㅇ 11:59:03 149
1590442 그냥 분위기가 그런가요? .. 11:56:56 136
1590441 새로산 로봇청소기 자랑 3 ㅇㅇ 11:50:50 374
1590440 윤석열이 김건희 치마폭에 있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4 어떡하나 11:49:48 537
1590439 부산공고 전교생에게 100만원씩 쏜대요. 14 ... 11:49:15 1,114
1590438 롯데마트 한우등심 엄청 세일하네요 5 아쉽 11:46:51 554
1590437 82언니들 피임기구(미레나) 정말 살찌나요? 5 ㅂㅂ 11:44:11 287
1590436 창문 로봇청소기 사용 후기입니다ㅎ 1 깔끔이 11:43:51 369
1590435 알리 광고하는 탕웨이. 9 알리 11:43:13 663
1590434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12 .... 11:38:03 880
1590433 경기남도 경기북도는 어찌 될까요? 13 .... 11:22:58 771
1590432 제가 유일하게 시기 질투하게되는 것 4 자연 11:21:16 1,427
1590431 스트레스로 가슴이 4 ㄴㄷ 11:20:48 623
1590430 검찰이 무려 410명을 증인으로 신청 25 악인들 11:18:52 1,465
1590429 백화점 매장근무에 중년 주부사원이 많네요 6 .... 11:18:10 1,517
1590428 부지런히 움직이니 너무좋네요 3 .. 11:15:40 934
1590427 5/2 오늘의 종목 나미옹 11:14:19 210
1590426 PXG 골프웨어 4 한물 11:14:05 363
1590425 아몬드 생으로 먹을수있나요 7 숙이 11:09:46 515
1590424 어제의 행복 11:08:05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