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요.
남편이 임플란트를 몇개 했는데 (어금니)
쓰다가 이 모양의 윗면이 떨어져서
다시 치과가서 때우고(?) 왔어요
저는 임플란트가
잇몸에 심는 철심에
이 모양을 끼우거나 붙이기면 하는걸로 생각했는데
남편은
철심에 이 모양을 씌우고 (이 모양이 가운데는 뚫려있고 이부분에
무슨 나사같은 걸로 조이고서는)
마지막에 레진같은 걸로 덮어서 안보이게 했대요.
임플란트 원래 그런거에요?
저는 철심에 이 모양만 붙이거나 씌우거나 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가 윗부분 가운데가 동그랗게 뚫려 있다거나 이렇지 않고
그냥 완벽한 이모양을 갖추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 동그랗게 파여진 부분 메꿔놓은게 떨어져서
다시 붙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