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매해 봄에 보약 한재씩 먹었는데...
올해 안먹고 지나쳐서 그런가.... 밥맛도 없다하고 시간 없어 운동도 못가는데요..
작년에 지어먹은 한의원에 남편없이 제가 혼자 가서 약 지을 수도 있어요???
남편 퇴근하고 오면 문 닫을 시간이라ㅠㅠ 가자고가자고만 하다가 결국 못갔거든요..
남편이 매해 봄에 보약 한재씩 먹었는데...
올해 안먹고 지나쳐서 그런가.... 밥맛도 없다하고 시간 없어 운동도 못가는데요..
작년에 지어먹은 한의원에 남편없이 제가 혼자 가서 약 지을 수도 있어요???
남편 퇴근하고 오면 문 닫을 시간이라ㅠㅠ 가자고가자고만 하다가 결국 못갔거든요..
그 한의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셔야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ㅎ
시어머님이 식구들꺼 지어다주세요. 시어머님의 설명이 부족한 경우 한의사가 직접 당사자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본 적도 있어요.
해줍니다.
그래서 한의를 안 믿어요.
저 올케 아기 낳았을때 제가 한약 지어줬어요 ㅋ
드라마에도 나오잖아요 한약 지어왔다고요
안 해주는곳도 있어요
맥 집고, 식습관 확인하고 그래야 약 지어주는곳도 있어요
네~~ ^^ 감사합니다 ㅎㅎ 갔던 곳이라 지어줄 것 같긴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글 올린거였어요 제가 오늘이라도 가서 지어와야겠어요
아까 첫댓글 한의원 전화해서 물어보지 왜 여기다 쓰냐고 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아래댓글들 보니 쪽팔렸나봐요..본인이 지웠네..허허
처음가는곳도 당연히 지어줍니다
몇십만원 준다는데 싫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