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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딸 자퇴

고등맘 조회수 : 12,773
작성일 : 2019-06-17 18:16:15
아이는 사실 맘을 굳혔어요. 저도 아이를 믿고 지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걱정이 되네요.
경기도 일반고 내신 2.0
모의고사 국영수 all 1
영수 기본이 탄탄하고 국어가 좀 부족했는데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11월부터 안정적 1등급 (1%이내)이 나와요.
영어는 고3 모의도 100점 내지는 하나 틀리고, 수학은 킬러 하나 정도 틀려요.
아이는 자퇴하고 정시에 올인하고 싶어합니다.
우선,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은 자기 내신으로는 힘들고, 정시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수학을 잘 해서 수시는 논술밖에 없는 것 같고요.
또 하나, 학교에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작년부터 친하던 무리가 있었는데 2학년 되어서도 계속 같은 반이 됐어요.
우리 아이가 공부하느라 따로 만나서 놀 때 안끼고, 시험 끝났을 때 다들 시험 망쳤는데 우리 아이만 잘 본다고 생각하니까 자연스럽게 은따가 됐어요.
우리 아이도 시험 잘 본 거 아니고 잘 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 편차가 커서 나름 아쉬움이 크거든요. 그렇다고 시험 못봤다고 징징거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잘한다고 잘난척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얌전해요.
학교에서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하고 밥도 혼자 먹고 다니고 괴로운데, 잘 나오지도 않는 내신 챙기느라 수능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는 수업시간이고 쉬는 시간이고 너무 시끄러워서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대요.
그냥 자퇴하면 이것저것 불필요한 감정낭비 없이 조용한 데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퇴하고 싶어해요.
아이는 자기관리 잘 하는 아이이긴 해요.
휴일에도 항상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학원에 가고, 학원보다는 인강 보면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에요.
그래도 여러가지 걱정이 되긴 하는데, 학교생활이 저렇게 힘든 경우 아이 믿어주고 학교 밖에서 공부하는 게 나을까요?
IP : 118.36.xxx.23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7 6:17 PM (39.7.xxx.210)

    재수학원 보내세요.
    훌륭합니다.

  • 2. ㅇㅇ
    '19.6.17 6:19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이 밑으로는 안된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겠죠?

  • 3. 저희 아이의
    '19.6.17 6:19 PM (116.126.xxx.128)

    (고2)
    반친구도 정시 위해 관뒀다네요.
    잘하는 애라고 함.

  • 4. ㅇㅇㅇ
    '19.6.17 6:20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친구는 대학가서 사귀면 되죠
    아이의 뜻이 확고하고 실천형인데
    고민할필요 없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겠어요
    정시파인데 내신 정말 안나오네요
    친구는 어차피 인스턴트 관계니까 신경 쓸거 없구요
    남은시간 잘 화이팅 하세요

  • 5. 이제 고2
    '19.6.17 6:22 PM (218.51.xxx.22)

    이제 고2인데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수능준비한다는 말 같은데.
    힘들지 않을까요?
    주변에 정시 위주로 하는 자사고 있으면 전학보내서
    그쪽에서 정시 준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재수학원간다해도 나이차가 나는데 적응 힘들거 같아요.

  • 6. 버드나무
    '19.6.17 6:22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보통애들 같으면 자퇴 말리는데.
    원글님 따님은 정말 성공할것 같네요

  • 7. ...
    '19.6.17 6:24 PM (211.179.xxx.129)

    정시하려고 자퇴는 반대지만
    친구 문제도 있다면 고통 받지 말고
    자퇴 하는 거 찬성입니다.
    사춘기때 은따 당한 거 트라우마 되요.

  • 8. 대학만 보면
    '19.6.17 6:26 PM (14.52.xxx.80)

    열심히 해서 정시로 갈 수 있겟지만
    **고 졸업이라는 그 한줄을 위해서 조금 참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사회에 나오면 검정고시 출신이라는게 플러스는 안될겁니다.

  • 9. 자퇴하고
    '19.6.17 6:30 PM (122.38.xxx.224)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검정고시 볼 수 있어요. 6월이면 올해 못 볼 수도 있으니까...시기가 어찌 되는지 알아보세요. 내년에 2개 다 봐도 되기는 하지만..

  • 10. 단아
    '19.6.17 6:31 PM (211.208.xxx.17)

    아이가 행복한 쪽으로 선택 하심이

  • 11. ㅇㅎ
    '19.6.17 6:33 PM (1.237.xxx.64)

    남편이 대기업 면접 보는데
    일단 검정고시 분들은
    아무래도 최종까지 가기가 힘들답니다
    중간에서 컷ㅜ
    잘달래서 그래도 졸업 시키심이 어떨지요

  • 12. 고등맘
    '19.6.17 6:40 PM (118.36.xxx.235)

    ㅇㅎ님.. 저도 그 부분이 걱정되긴 하는데, 본인이 감수하겠다고 합니다. 사회에서의 편견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요즘은 자기같은 경우 많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성실한 아이가 오죽하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 13. 고등맘
    '19.6.17 6:40 PM (118.36.xxx.235)

    올해 검고는 힘들고 내년 검고 보고 제 나이에 대학 가게 될 것 같아요

  • 14. ..
    '19.6.17 6:4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맘아프네요.
    중딩이들은 싸웠다가 그래도 다른 그룹으로 또 바뀌기도하는데
    고딩이들은 한번 정해지면 다른 그룹으로 바뀌기가 힘든것 같더라구요.
    밀려나면 그냥 일년을 혼자 다녀야하는.
    원글님 따님은 계속 다녀도 자퇴하고 혼자해도
    잘 해낼것 같네요.
    근데 혼자하기 힘들테니 재수학원 다니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15. ..
    '19.6.17 6: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맘아프네요.
    중딩이들은 싸웠다가 그래도 다른 그룹으로 또 바뀌기도하는데
    고딩이들은 한번 정해지면 다른 그룹으로 바뀌기가 힘든것 같더라구요.
    밀려나면 그냥 일년을 혼자 다녀야하는.
    원글님 따님은 계속 다녀도 자퇴하고 혼자해도
    대입 잘 해낼것 같네요.
    근데 혼자하기 힘들테니 재수학원 다니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16. ..
    '19.6.17 6:44 PM (93.106.xxx.19)

    따님이 어중간하게 문과 나와서 취직할 거면 검정고시가 좀 그런데, 의약대나 로스쿨 같이 라이센스 있는 직업이 목표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어차피 대학 동창 생기니까요. 고등학교 친구들도 본인이 잘 나가야 계속 친구지 안그러면 뭐 모르는 사람만 못하더라고요.

  • 17. 제가 아는
    '19.6.17 6:48 PM (122.38.xxx.224)

    언니도 과거에 중퇴해서 검정고시 보고 연대 나와서 교사도 하고...주변에 자사고 외고 중퇴한 애들 많고..걱정안해도 돼요..

  • 18. 외고는
    '19.6.17 6:5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보니 고3말쯤에 자퇴 엄청 많이하더라구요.
    요즘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19. 3678
    '19.6.17 6:51 PM (116.33.xxx.68)

    저도 자퇴는 말리고싶구요
    친구관계 이제고3이라 신경쓸일도 없어요
    수능준비하는 자사고로 전학시키세요
    혼자하는거 생각보다 힘들어요
    엄마가 파트너도 되주어야하고

  • 20. 반대
    '19.6.17 7:00 PM (58.234.xxx.66)

    저희 아들이 고등내내 자퇴 노래를 불렀고 고3때는 피크..
    수시로 학교 조퇴 결석 .. 아빠도 자퇴 찬성했으나 제가 결사반대..

    재수해서 대학잘갔고 이후 자퇴 반대해줘서 감사하다고합디다.

  • 21. ..
    '19.6.17 7:03 PM (125.177.xxx.43)

    좀 미리 관뒀으면 올 수능 볼수 있었을텐데..조금 아쉽지만
    그렇게 자퇴하는 애 많아요

  • 22. ...
    '19.6.17 7:08 PM (121.152.xxx.10)

    강낭 대성 최상위반 가면
    따님같은 아이들 많아요.
    본인 의지가 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
    최상위 옆에 아이들 보며
    더 노력하고
    긍정효과 많아요.

  • 23. ...
    '19.6.17 7:10 PM (1.242.xxx.90)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든 겁니다
    평소 성실하고 의지가 강한데 믿고 정시에 올인할수 있게 지지해 주세요

  • 24. ..
    '19.6.17 7:11 PM (121.152.xxx.10)

    나이차이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조기 입학 ,조기졸업, 검정출신 ..
    다양합니다.
    나이가지고 누구도 아무 상관 안해요

  • 25. ...
    '19.6.17 7:18 PM (211.186.xxx.19)

    시키세요.조카가 학교가 무의미하다고 자퇴해서 검정고시로 대학갔어요.1년앞당겨서.지금 너무잘살고있답니다.자기관리잘하는 따님인데 걱정마세요.

  • 26.
    '19.6.17 7:22 PM (112.150.xxx.159)

    제라들이 고2인데 5월에 자퇴했어요. 지금독재학원에서 아침 7시30부터 20시까지 합니다. 제아이는 남학생이라 찬구관계는 오히려 좋았어요. 정시올인하려니 학교수업이 시간낭비가 많아 목표를 위해 자퇴했어요. 내신2점대였고 대신 모의고사는 영수 1등급인데 국어가 3등급입니다 따님이 훨 잘하네요. 수학에 강점이 있어 국어에 시간을 많이 쏟아붓고 있긴 합니다. 많은 고민끝에 했는데..지금 좋습니다 .자퇴전에 아아가 목표로 한 것이 실패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으호 불안하기도 했는데 자퇴후에 오히려 유연해졌어요. 목표를 가지고 자기인생을 개척하는 울아이가 자랑스럽고 인생은 다양하고 성공 실패에 연연하지 않아요. 아이가 확고하다면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 27.
    '19.6.17 7:23 PM (112.150.xxx.159) - 삭제된댓글

    제라들--제아들 오타수정합니다

  • 28.
    '19.6.17 7:25 PM (112.150.xxx.159)

    제라들--제아들
    20시-밤 10
    아아 -아이
    생각으호-생각으로
    오타수정합니다

  • 29. ...
    '19.6.17 7:31 PM (124.50.xxx.22)

    맘을 굳혔다니 뭐라 할말도 없고, 친구관계 얘기해서 그게 참 힘든거라 뭐라 하기 힘든데요.
    한번 더 생각해 보시라 하고 싶습니다. 인생 길게 보면 오히려 학교 졸업이 더 낫지 않을까요?

  • 30. ...
    '19.6.17 7:32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은 그게 최선처럼 보일거예요.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검정고시로 졸업하는 것은 길게 보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31. 저도 반대
    '19.6.17 7:49 PM (68.235.xxx.99) - 삭제된댓글

    고2 지금 시기라면 반대요. 차라리 하려면 애초에 1학년에 하던가, 지금은 차라리 조금 더 참고 다니는게 이득이 커보입니다. 위에 어느분 말대로 고3올라가면 친구관계에 연연하는 분위기 아니에요 정말 어지간히 밑바닥 학교가 아닌이상.

  • 32. ...
    '19.6.17 7:54 PM (125.129.xxx.199)

    다른 아이 같으면 말리지만 여러 상황을 볼 때 자퇴하고 학원에서 정시 올인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요즈음 여러가지 이유로 검정고시 거쳐 대학 진학하는 친구들도 많고 만약 검정고시가 문제라면 전문직하면 됩니다 그런데 고등 2학년 모의는 실력을 판단하기에 잣대가 안됩니다 자퇴 후 더욱 열심히 해야겠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33. ...
    '19.6.17 7:55 PM (58.124.xxx.227)

    울아들도 고2입니다
    올초 같은고민을 하다가
    우리는 학교내신 수행은 내려놓고
    오로지 정시에만 올인하기로 했어요
    저도 학교는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따님도 좋은선택하셔서 좋은결과가 있길 바래요

  • 34. 저도 반대
    '19.6.17 7:58 PM (68.235.xxx.99)

    고2 지금 시기라면 반대요. 차라리 하려면 애초에 1학년에 해서 수능을 또래보다 1년 일찍 보는 기회(즉 설령 재수를 해도 제 나이에 대학가는게 되는거죠) 라도 갖던가, 지금 자퇴해서 내년에 수능 지금은 차라리 조금 더 참고 다니는게 이득이 커보입니다. 위에 어느분 말대로 고3올라가면 친구관계에 연연하는 분위기 아니에요 정말 어지간히 밑바닥 학교가 아닌이상이요. 그리고 아직 한국사회에서 검정고시 출신이라면 색안경 끼고 보는거 맞고요. 취직뿐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서도 고등학교 어디나왔냐는 얘기 나오는데 검정고시라 하면 일단 좋지 못한 선입견으로 쳐다보는거 사실이에요. 냉정하게 외고나 과고 자퇴인것도 아니잖아요.지금 당장이야 난 인간관계도 안맻을거고 결혼도 안할꺼고 그냥 전문직이 될꺼니까 회사 취직은 안할꺼니 검정고시 출신이란게 불이익될거 하나 없어 그런 생각으로 가득차있지만 인생이 17살때 예상으로 흘러가는거 아니라는거 어른이라면 아시잖아요

  • 35. sstt
    '19.6.17 7:58 PM (182.210.xxx.191)

    아는분 딸이 친구문제로 고2때 자퇴했는데 검정고시로 대학 잘가고 직장도잡고 잘 지내요.

  • 36. ...
    '19.6.17 8:19 PM (125.129.xxx.199)

    위에 댓글도 달았지만 요즈음 수시에 4수생도 뽑고 검정고시 출신도 뽑습니다 대학에 들어가도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고 소신껏 선택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는 경우도 보았고 심지어 모두가 보내고 싶어하는 대학과 학과에 검정고시 출신인데도 수시로 합격하는 경우도 봤어요 고3때 수능 올인하느라 친구 관계 신경 안쓴다지만 그 반대로 친구 문제로 공부 못하는 경우도 봤구요 남의 시선보다 현재 따님의 마음 상황 등을 고려하시는게 최우선이지 싶고 목표만큼 안될 수도 있지만 믿어주는 것도 중요할 듯 싶어요 아주 오래전이지만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었고 어느 누구보다 학교는 꼭 졸업해라주의지만 원글님 글을 읽는 순간 아이의 결정을 존중해도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37. ..
    '19.6.17 8:35 PM (223.62.xxx.86)

    그냥 학교수업 포기하고 학교는 졸업하는게 어떨까요 사실 반학기만 버티면 고 3.. 애들이 정신차리고 공부할 시기인데.. 그땐 정시올인하는 아이들 여럿 생길거고..

  • 38. 이경우는
    '19.6.17 9:13 PM (175.223.xxx.50)

    찬성이요.
    자기관리 잘 되는 딸이네요.
    학교가 오히려 마이너스 되고있는거 같아요.
    이제 일년남짓정도 남은셈이예요. 고3 9월에 수시 쓰고나면 애들 공부 안하고 교실 엄청 어수선하고 시끄러워요.
    정시하는 애들한테 안좋아요.

    지금 학교 다니면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하느니 자퇴하고 재수해원 반수반 들어가면 좋을듯 하네요.
    화이팅!

  • 39. ZZ
    '19.6.17 9:36 PM (175.196.xxx.92)

    친구들때문에 신경쓰이고 학교생활이 고통스러우면 자퇴하는게 나은 선택지죠..

    저 회사에서 입사면잡하고 채용담당하는데,, 고등 자퇴는 아무런 영향 없습니다. 이력서도 대학, 전공, 학점, 토익점수 등 대학 이후만 보고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지 관심 없습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성적 안좋으면 안뽑구요..

    따님의 건투를 빕니다.

  • 40.
    '19.6.17 10:07 PM (223.63.xxx.75) - 삭제된댓글

    윗님 회사는 그런지 몰라도 이력서에 고등학교까지 적어내는곳 여전히 엄청 많아요. 좋은회사면 특목고 출신들도 많을텐데 그중에서 검정고시면 튀어보이고 불리한것도 맞구요. 사회는 아직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보수적이랍니다.

  • 41. ...
    '19.6.17 10:14 PM (14.52.xxx.157)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자사고로 전학 권합니다.
    자퇴는 하지 마셔요,.
    이제 여름방학이고 2학년 2학기 되며 금방 겨울방학이고 고3됩니다.

  • 42. 근데
    '19.6.17 10:33 PM (27.175.xxx.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잘 안된 케이스도 많아요ㆍ
    공부는 잘하지만 자퇴한케이스 여럿아는데
    그런애들 특징이 주관이 엄청 강하고 외골수 기질이 강한성향이라
    그런애들에게 무한한 자유가 주어지니 오히려 겉잡을수없이 다른길로도 잘빠지더라고

  • 43. 응원합니다
    '19.6.17 10:33 PM (218.50.xxx.174)

    대학에 가면 다양한 학생들이 있답니다.
    재수 삼수 그 이상도 있고 대안 학교도 출신도 있고요.
    한아이 대딩이고 지금 고2인 아이 있는데요.
    근심이 없어야 할 나이라고 봅니다.
    저는 따님이 선택한걸 응원하겠어요.

  • 44.
    '19.6.17 11:57 PM (222.109.xxx.49) - 삭제된댓글

    따님 성향을 냉정하게 잘 파악하세요.
    공부 잘한다고 다 자기관리 능력이 대단한건 아니에요. 신림동 고시촌 가보면 SKY 출신 애들이 고시공부는 뒷전이고 아침부터 PC방에서 살고있는 애들도 정말 정말 많아요. 명문대 다니는 성인도 그럴지언데 어린학생이 학교라는 강제력 없이 꾸준히 아침부터 공부하고 그런거 정말 정말 쉬운거 아니에요.
    어머님이 맞벌이 하시면 솔직히 자퇴는 진짜 아니고요, 전업이시면 아이를 같이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괜찮아 보입니다.

  • 45.
    '19.6.17 11:57 PM (222.109.xxx.49) - 삭제된댓글

    따님 성향을 냉정하게 잘 파악하세요.
    공부 잘한다고 다 자기관리 능력이 대단한건 아니에요. 신림동 고시촌 가보면 SKY 출신 애들이 고시공부는 뒷전이고 아침부터 PC방에서 살고있는 애들도 정말 정말 많아요. 명문대 다니는 성인도 그럴지언데 어린학생이 학교라는 강제력 없이 꾸준히 아침부터 공부하고 그런거 정말 쉬운거 아니에요.
    어머님이 맞벌이 하시면 솔직히 자퇴는 진짜 아니고요, 전업이시면 아이를 같이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괜찮아 보입니다.

  • 46. ㅇㅇ
    '19.6.18 12:2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찬성이네요
    자퇴하면서 따님은 짐을 하나 더는거에요
    고통을 주는 대상이 학교라면 인생에서 제외시키면 되니까요
    우리나라 자살율 높고 스트레스가 많은게 노빠꾸 인생이라서 그런거잖아요
    그 까짓 학교가 뭐라고요
    따님은 매일 무덤속으로 가는 기분일거에요
    전 애들 키울때 항상 애들이 뭘 하고 싶다고 하면 지금 너가 그렇게 하면 제일 행복하냐 아니면 좀 더 참을 있겠냐 하고 물었어요
    더 행복한 쪽으로 손 들어줬어요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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