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대학생때였고 은주는 그저 여우다 뭐 이랬는거 같은데 저도 10년이 넘은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고 보니 은주가 참 대단하다 싶네요. 그런 며느리가 어디있나 싶어요. 어른들 눈에서 보면 진짜 예쁘겠다 싶구요.
그리고 은주 결혼 전날 엄마도 울고 은주도 울고.. 물론 20년전 드라마지만
십여년전 저 결혼할땐 진짜 이게 결혼을 하는건지 엄마도 담담 저도 별생각없었거든요. 그냥 내가 결혼을 한다 였지 우리집을 떠난다? 뭐 이런생각은 전혀 못했던거 같아요.
오늘은 사미자님 연기가 엄지척입니다. 볼때마다 할머니 연기를 어찌 저리 맛깔스럽게 하시나 했는데 김민자 며느리 흉보는 장면에서 배잡았어요.
옛날 드라마 볼때 그 느낌도 나고 20년이란 세월이 금방이에요.
보고또보고는 재밌어요 ㅎㅎ
..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9-06-17 18:02:37
IP : 223.6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9.6.17 6:06 PM (110.70.xxx.4)임성한 드라마가 정말 재밌어요. 후기로 갈 수록 괴작이 많아서 그렇지 요즘 아침드라마에 비하면 그 괴작들도 뛰어나 보일 지경이죠.
2. ㅇㅇ
'19.6.17 6:06 PM (125.176.xxx.65)그때만 해도 진짜 옛날 사고방식 이었더라구요
보면서 놀라요
귀에 착착감기는 며느리 흉 오늘 봤네요 ㅋㅋ
은주 좀 고생시키지 말지 싶은데
금주 임신했다고 또 고생하겠죠?
승미랑 명헌이는 언제쯤 만나요?
오늘 승미 서점가길래 거기서 만나나 했더만3. 음
'19.6.17 6:22 PM (220.82.xxx.206)저도 요즘 가끔 보는데,,,
은주는 너무 준비 된 며느리였죠..
그 인사동 가서 조랭이떡국 배우던 장면이 또렷해요~4. ???
'19.6.17 7:2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은주같은 며느리면 업고 다니겠어요.
사미자 연기 정말 잘 하죠.
귀엽고 사랑스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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