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 애기 백일, 돌 떡 돌릴때 그냥 먹기 미안해서
내복 한 벌 씩 사줬는데 와이프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보내셨어요.
매번 고맙다면서...
사양했는데 책상에 놓고 가서 더 이상 거절하는게 또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받았네요
이거 스타벅스 가서 카드 내고 커피 사 먹으면 되는거죠?
스타벅스 몇번 안가봐서...
스타벅스에 좀 거부감(?) 있는 여자라...;;;
주문할때도 뭐 더하고 빼고 이렇게 주문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스타벅스가 뭐라고 거기가서 주눅드는지;;;;;;
소심한 아줌마 다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