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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코스트코 환불건을 읽고 드는 생각

지나가다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9-06-17 12:11:43
댓글들이 속옷인데 어찌 환불을 하냐 상식이하다 그런 댓글들이 달려 원글님께서 주위사람한테 팔겠다 이렇게 댓글을 다니 그것가지고도 뭐라 그러던데 어디 무서워서 글 올릴 수 있겠습니까?요즘 82보면 댓글들이 너무 날카롭네요. 좀 객관적으로 댓글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백화점이나 마트등에서는 속옷을 착용못하게 하지요.그렇다고 백화점에서 산 속옷 집에서 입어보고 안 맞아서 환불 안하고 집에 보관하는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환불 안되는 경우 판매시에 얘기해 주죠.
그리고 코스트코는 정책이 철저히 백프로 회원만족제이고 그래서 진상도 많은게 사실이지요.여기서 코스트코 양파거지도 많이 언급되었구요. 하지만 코스트코가 그래서 장사도 잘되고 연회비를 내면서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는 거겠죠. 환불되는거 반품샵으로 갑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뭔가 물어봤을 때 저런식의 댓글이 달리면 어떤 반응을 해야 할까요?분명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른 댓글을 달 수밖에 없을겁니다.








더 얘기하고 싶지만 악플 달릴게 예상되서 이만 쓸께요.








좀 있다 펑할 수도 있어요.



IP : 122.202.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6.17 12:13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여기는 무조건 원글 두둘겨 패는 루저들이 잔뜩 있어서 그래요
    하루이틀 봅니까
    그려려니 하세용

  • 2. ..
    '19.6.17 12:13 PM (125.177.xxx.43)

    걸러 들어야죠
    시비거는 사람 많아요

  • 3. ㅇㅇ
    '19.6.17 12:14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저 글에다 두드려 패면 뭐해요
    자기들이 사서 입은 것 중에도 누군가 입어보고 환불한거 끼어있을지 모르는데

  • 4. ...
    '19.6.17 12:15 PM (219.254.xxx.67)

    댓글은 안썻지만 입어본 속옷을 반품한다니
    헉, 하긴 했어요.
    댓글들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또 놀라구요.
    세상은 넓고 사람도 다양하다 생각하지만
    원글님의 글에 또 놀랍니다.

  • 5. 수정
    '19.6.17 12:18 PM (211.44.xxx.57)

    원글님 의견에 백퍼 동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구나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부분에선 그냥 뜻없이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구나 패스합니다

  • 6. ㅎㅎ
    '19.6.17 12:23 PM (223.62.xxx.158)

    코스트코글 쓴 진상입니다 ㅎ ㅎ
    82악플들은 뭐.. 이젠 그냥 피식웃네요.
    참 맘 여유없고 괴로운분 많구나.. 생각하고 갑니다 ㅎㅎㅎ

  • 7. ..
    '19.6.17 12: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속옷 입어보고도 환불해요? 전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브라는 몰라도 팬티를요?
    그럼 그거 다시 파나요?

  • 8. .....
    '19.6.17 12:53 PM (221.138.xxx.195)

    코스트코는 회원제예요.
    일정한 회비를 내는 사람들한테 저렴히? 물건을 파는거죠.
    회원이 아니라 언제 또 올지도 모른다면
    상식적으로 사이즈 불확실한 속옷 같은건 안 사게 되지 않나요? 발 끼워보고 작은거 알았다는데 그것도 좀 이해가 안 되는게, 팬티 사이즈가 S M L XL 뻔한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마지막 댓글에 친정오빠한테 강매한다고ㅋ
    준다가 아니라 팔겠다는 얘기에 전 깜놀ㅋㅋ
    글쓴이가 딱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서 그냥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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