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이를 계속 괴롭히는 아이.그냥 놔둘까요?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9-06-17 03:03:01
전 지금 해외고 아이는 학교를 다닙니다
같은반에 있는 한국아이가 좀 독특해서
여기 산지 좀 됐으나(이민자에요)
마땅히 친구도 없고 외로워했어요

그러다 저희가 오고나선 굉장히 좋아했는데
같이놀리면서 지켜보니
기본적인 가정교육이 안돼있어 그만 어울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 집 부모는 모르구요
놀자는 제안을 각종 핑계로 거절할뿐이죠

여전히
그 아이는 저희아이를 좋아하긴합니다만
저희아이도 그 아이가 좀 제멋대로고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놀기싫어했고
금방 다른친구(외국인) 를 사귀었어요

근데 그 아이는 그 상황을 못받아들이고
졸졸 따라다니다
어느순간엔 툭툭 건드리거나
다른친구들에게 험담을 하는거에요
험담을 들은 아이들은 고스란히 제 아이에게 알려주고요

저흰 이제 몇달뒤에 한국에가기에
굳이 문제를 크게 일으키고싶지않습니다
아이도 일단은 그냥 냅둬달라는데
가끔은 좀 너무 괘씸하네요


IP : 184.179.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방
    '19.6.17 3:05 AM (178.191.xxx.46) - 삭제된댓글

    귀국이면 냅두세요.
    애가 알아서 해결할거에요.
    아이를 믿으세요.

  • 2. ...
    '19.6.17 3:08 AM (184.179.xxx.162)

    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는게 맞긴힌죠ㅠ 가끔 그집 엄마가 저한테 서운하단식이면 짜증이 나네요ㅠ 다른건 차치하고 너무 거짓말을 많이하는데 부모는 그걸 알고나있는지..

  • 3.
    '19.6.17 3:32 A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가끔 말안한게 오히려 나중까지 후회되고 짜증나더라구요
    화내지 않고 뒤에서 우리 아이 흉본다고. 친구들이 전해주더라
    뭐 객관적인 사실이라도 얘기하는게 어떨까요

  • 4.
    '19.6.17 3:40 AM (175.126.xxx.169)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에 꼭 원글님 아이가 그 이민자 아이에게 내 험담 그만하라고 받아치게 하세요! 세상 살면서 별의 별 인간군상들을 만나게 되는데 내 험담과 거짓말을 늘어놓는 유형에게 반격하는 경험이 꼭 필요해요. 이건 거짓말로 험담하는 이민자 아이, 원글님 아이 모두에게 역지사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해외생활 중에 피곤한 한국인 엮이면 스트레스 수치가 마구 올라갈 거예요. 원글님 가족들에게는 어찌보면 축복받은 시간들일 수 있으니 이상한 한국인들한테 짜증내면서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꼭 아들한테 받아치고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경험 많이 쌓고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674 핫팩 터져서 나온 철가루 해롭죠 14:37:16 55
1786673 아들만 남겨두고 딸들과 이사한 엄마가 있네요 14:36:04 220
1786672 “지금 팔자” 서울 20년 장기보유 매도 역대 최대…이유는? 1 ... 14:29:22 523
1786671 파스타용 생크림 보관 어떻게할까요? 2 ㅇㅇ 14:25:37 109
1786670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일부러 특혜주는거 아닌지? 9 특혜 14:23:09 672
1786669 맥도날드 아메리카노 or 드립커피 5 Oo 14:15:07 411
1786668 남자 성이 마음에 안들어서 결혼하기 고민된다는 5 .. 14:14:49 804
1786667 2025년에 lg가전제품 사 신 분 5 nn 14:14:29 441
1786666 스레드에서 파일을 보냈다는데 어디서 확인하나요? 스레드질문 14:08:02 102
1786665 베이징에서 환승 궁금합니다. 1 폴리 14:06:31 121
1786664 제주4.3영화 한란 보러 왔습니다 1 ... 14:05:00 113
1786663 퀸사이즈 침대 혼자쓰는데,온수매트 한쪽 고장난거 쓰다가 새.. 3 14:00:27 280
1786662 전원주 선우용여 보니 80도 한창이네요 16 13:57:49 1,818
1786661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어떡하세요? 13 13:54:55 964
1786660 보험설계사 일 2 보험 13:53:44 371
1786659 차전자피는 하루 중 언제 먹는건가요? 1 .. 13:52:11 272
1786658 펌)미 대통령 극명한 스타일 ㅗㅗㅎ 13:46:04 469
1786657 김장김치가 씁쓸한 이유가 뭘까요? 5 ... 13:45:48 743
1786656 오잉~ 맥도날드 커피가 맛있네요? 18 ㅈㅈ 13:44:32 1,385
1786655 경찰, ‘쿠팡 산재 은폐’ 내부고발 자료 확보…노동자 사망사건 .. 1 ㅇㅇ 13:43:54 262
1786654 퇴직백수의 소소한 행복 9 퇴직백수 13:39:51 1,286
1786653 환갑여행 어디로 갈까요? 10 ........ 13:39:06 1,015
1786652 인간관계가 툭툭 끊기는데 제가 뭘 잘못하고있나요 17 ㅇㅇ 13:36:22 1,962
1786651 진학사 정시 점공하세요 9 ㅁㅁ 13:30:22 497
1786650 사우나 매일 다니시는 분 있나요 6 사우나 13:28:41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