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체시..의견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9-06-16 20:57:15
24시간 병원이 멀어서 힘도없고 혼자 누워있어요
토 많이 하고 배고파서 아이스크림과 누릉지 볶은 김치 를 먹었는데 다시 근육통이 생기고 머리가 미열이 나는 것 같아요

그녕 누워있는데..24시간 병원 다녀오는게 나을끼요..아직 토하고싶은 거는 모르겠고 윗배가 답답한 느낌입니다

토하는 거 무서워요 ㅠㅠ
IP : 110.70.xxx.16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9.6.16 9:01 PM (211.246.xxx.134) - 삭제된댓글

    토했는데 아이스크림을 드시면 어떻게 합니까?
    끓인 물 드세요. 누룽지 있으시니 삶아서 드시고 물도 드세요.
    미열 나면 장염 아닌가요?

  • 2. ???
    '19.6.16 9:0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편의점 가서 소화제 까스활명수 사 드세요.

  • 3. 음음
    '19.6.16 9:03 PM (110.70.xxx.160)

    답변 고맙습니다 ㅠㅠ 토하고나니까 목이 말라서 ㅠㅠ
    누흥지 더 삶아서 물 떠먹을께요 ㅠㅠ

  • 4.
    '19.6.16 9:04 PM (110.70.xxx.160)

    네 활명수도 사러 나가야겠네요 ㅠㅠ

  • 5. ..
    '19.6.16 9:07 PM (222.237.xxx.88)

    과감하게 손 따면 되는데
    토하는 것도 무서운 분한테 권할수가 없네요.
    내일 오전까지 물만 드세요. 누룽지도 건더기 드시지마세요.
    숭늉도 너무 많이 먹지 말고.위가 쉬어야 해요.

  • 6. ...
    '19.6.16 9:07 PM (220.118.xxx.138)

    토하는게 최선인데요 ㅠㅠ 정로환이 급체에 효과있어요 활명수는 소화제수요

  • 7. ㅇㅇ
    '19.6.16 9:08 PM (211.246.xxx.134) - 삭제된댓글

    활명수 사러 편의점 가실 거면 이온 음료 큰 페트병 사와서 드세요. 누룽지 매번 끓이기 힘들 수 있으니..
    토하면 수분과 이온 공급해줘야하니까요

  • 8. ㅇㅇ
    '19.6.16 9:11 PM (211.246.xxx.134) - 삭제된댓글

    88님 그러게요. 편의점에 손따는 도구도 파는지 혹시나 한 번 물어보세요 없을거같긴한데

  • 9. 음음
    '19.6.16 9:14 PM (110.70.xxx.160)

    예 지금 일단 편의점 가는 길이에요 고맙습니다
    아플땐 혼자있는게 힘드네요

  • 10. ㅇㅇ
    '19.6.16 9:24 PM (68.172.xxx.216)

    손 따고 명치 쪽을 핫팩으로 따뜻하게 해주세요.
    체하는 이유가 그쪽 부분이 충격을 받고 놀라서
    경직되었기 때문이래요.

  • 11. 000
    '19.6.16 9:27 PM (125.187.xxx.202)

    굶는것이 최고, 빈속에 물까지 토해본 경함자로서,,,

  • 12. 무통사혈침
    '19.6.16 9: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을 꼭 사두세요.
    급체는 손따는거가 최고에요.
    시커먼 피가 왜 손톱밑에 모이는지..

  • 13. 6769
    '19.6.16 9:31 PM (211.179.xxx.129)

    미지근한 물을 계속드시고
    토나오면 하시고 설사가 나와도 좋아요.
    다 나와야 진정됩니다.
    배고파도 누룽지 정도만 드시고 낼 아침도 비슷하면
    병원 가세요. 체한게 맞는 거 같음 한의원도 괜찮아요.

  • 14. 아메리카노
    '19.6.16 9:35 PM (211.109.xxx.163)

    매실엑기스도 아주 좋아요
    소화 안되거나 그럴때
    한숟가락씩 먹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금방 속이 편안해져요

  • 15. ...
    '19.6.16 9:37 PM (119.64.xxx.182)

    양방 말고 한의원으로 가세요.
    그리고 엄지 검지 뼈 연결된 부분 근처 살살 누르다보면 아픈 부분 있을거에요. 펄쩍 뛰게 아파도 꾹꾹 눌러주세요

  • 16. ㅡㅡ
    '19.6.16 9:38 PM (175.223.xxx.219)

    손 따고 활명수 먹어도 안되시면
    잔탁 약국서 사드셔요. 직빵입니다.

  • 17. ...
    '19.6.16 9:45 PM (122.37.xxx.15)

    병원가셔서 수액이라도 맞으세요
    급성위염 같은데

  • 18. ㅇㅇ
    '19.6.16 10:00 PM (112.171.xxx.242)

    손발 엄지 손발톱양끝 다 따면 혈액순환이 확 되서 훨씬 편해져요. 바늘로 찌른다고 큰일 안나니까 한번 해보세요. 등을 두드리고 손끝으로 피를 몰아서 실로 엄지손발가락 꽉 묶어서 바늘로 찌르세요. 그런후에 죽 하만 먹으면 병원 갈 필요가 없이 내려갑니다

  • 19. 음음
    '19.6.16 10:03 PM (110.70.xxx.160)

    다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활명수 먹고 좀 걸어다니까 잠시 앉아있으니까 좀 낫네요..저 손 못 따요 ㅠㅠㅠㅠ
    집에가서 핫팩하고 내일 아침 한의원가려고여..

  • 20. ..
    '19.6.16 10:07 PM (89.204.xxx.239)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보면 체했을 때 하면 좋은 운동 있어요.
    제 남편이 잘 체하는데 효과 좋더라구요.

  • 21. ㄴㄱㄷ
    '19.6.16 10:40 PM (117.111.xxx.86)

    체햇을때 하는 웃동 유튭

  • 22. ..........
    '19.6.16 11:22 PM (221.146.xxx.251)

    생강차 직빵이던대요
    따뜻한 찜질도 좋았어요

  • 23. 프린
    '19.6.17 12:01 AM (210.97.xxx.128)

    등 따뜻하게 해보세요
    저는 체하면 손따는것도 무서워하는데 소화제만 먹어서는 안듣구요
    토하면 그건 그거대로 후유증이 있어서 겁내하거든요
    누구라도 있음 등을 쓸어주면 소화제랑 함께 하면 내려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12 숏컷 미용실 강추할데 있어요 12:01:29 63
1587211 청소에 대한 가족들 간의 개념 차이 1 원글 12:00:37 73
1587210 아파트 정기소독 어떻게 받으세요? 즐거운나의집.. 12:00:24 44
1587209 1960년 4월 20일 오늘 사진이에요. 2 4.19 11:58:21 208
1587208 돈줬다는 쌍방울 김성태는 풀려나고 이화영은 감옥에 있고 2 0000 11:57:26 95
1587207 82보고 생긴 좋은 습관 하나 dkny 11:56:34 187
1587206 의대 갔지만 중퇴하고 연예인 된 사람들 3 .. 11:54:19 522
1587205 급체인지 두통과 구토 3 아고 11:53:20 86
1587204 재미있는 유튜브 소개해주세요 4 11:46:05 217
1587203 남편이 저보다 낮은 대학나왔어요 11 남편 11:44:24 1,073
1587202 비와서 넘 좋네요 1 좋다 11:42:27 334
1587201 꺼꾸로장우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11:40:15 280
1587200 밑반찬 하고 열을 식힌후 뚜컹닫아 냉장보관 해야하나요? 3 ... 11:38:55 413
1587199 70대 허리 수술한 부모님 사용 소파 추천부탁드려요 1 소파추천부탁.. 11:38:26 104
1587198 깐마늘 냉동보관 가능해요? 4 다음 11:37:01 260
1587197 가족들 수입 궁금해하시는 친정엄마 17 내가비정상인.. 11:35:48 889
1587196 의대 증원 관련 기사 3 바보 11:35:48 279
1587195 생간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데 박솔미는 막 먹네요 1 생간 11:26:18 978
1587194 채광 좋은 오피스텔인데 6 ........ 11:20:12 543
1587193 딸 많다고 사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4 딸많은집 11:13:31 1,312
1587192 웃기는 형님 13 ㅇㅇ 11:11:28 1,461
1587191 골프옷 3 ㅇㅇ 11:09:44 397
1587190 증어받은 재산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7 질문 11:08:18 1,003
1587189 친정부모님 제일 감사한것은 10 11:07:09 1,590
1587188 식세기 그릇 넣기 너무 어렵네요 ㅡㅡ;; 19 nn 11:06:13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