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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교 1등이던 아들~

ㅠㅠ | 조회수 : 30,470
작성일 : 2019-06-16 15:17:51
전교 1등하던 아들 정시로 연대합격했는데
아빠사업 기우는 바람에
4년 장학금 받고 성대 가서
졸업후 바로 공기업합격해서 근무중입니다

근무지가 지방 지방해변이다보니
많이 힘들어하고
원망이 있는듯 합니다
집에 자주 오지도 않고
우울해 하네요

친구는 삼성서 연봉 빵빵한데
에너지공기업이라 연봉 그다지 많지도 않고
대기업 갈걸 그랬나 하기도 하구요

취업 어려운 시기에 쉽게 합격한거 감사한 일인데
아이를 더 뒷바라지 못한것이 내내 속상하네요
ㅠㅠ

IP : 39.7.xxx.211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6 3:24 PM (211.246.xxx.218)

    안타깝긴하지만 뭐든지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크죠.
    지금 어리니 삼성이 커보이지만 나이들수록 공기업이 좋습니다.

  • 2. ..
    '19.6.16 3:26 PM (175.116.xxx.93)

    연대가나 성대가나 공기업 들어가면 잘한거고 지방발령난거 좀 참으면 다른데로 갈텐데요. 뭘 원망을 합니까? 삼성이요?? 뭐가 부럽죠?

  • 3. 인생에서
    '19.6.16 3:26 PM (116.127.xxx.146)

    각자의 짐이 있는거지요...
    아들이 힘들어 하는건 아들의 몫입니다.
    엄마가 안타까워 하는건 엄마의 몫이구요.

    마음이 쓰이겠지만....그냥 놔두는건 어떨까요..
    아들도 방황하다가 또 다른길을 생각해내겠지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애쓴다고 될일도 아니구요.

    아들보고...해외여행도 좀 다녀보고...견문도 좀 넓히고, 눈도 좀 넓게 떠 보라고 하세요

  • 4. ㅇㅇ
    '19.6.16 3:26 PM (182.211.xxx.132)

    성대 나와도 삼성은 충분히 갈수 있었을덴데요 연대 못간게 우울한건지 삼성못간게 우울한건지

  • 5. 아들 맘
    '19.6.16 3:28 PM (125.177.xxx.47)

    휴. 못 간 길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죠. 많이 받는 만큼 일이 빡 셀지도...공기업에 취업한거 부러워요

  • 6. ...
    '19.6.16 3:29 PM (211.36.xxx.140)

    대학 그렇게 간 거 원망하는 뉘앙스로 아들이 말한 적 있나요? 자격지심 아닌가요? 연대 성대가 그렇게 유의미하게 결과가 달라지는 선택이었다는 생각 안 들어요. 아들도 그렇게 생각할걸요. 다만 지금 그런 오지의 직장 생활이 우울하고 구직 도전을 더 해보지 않았던 게 후회되고 그렇다고 이직하자니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고 여러 면에서 복합적으로 우울한 거겠죠.

  • 7. 요즘은
    '19.6.16 3:29 PM (125.142.xxx.145)

    연대 나와서도 취업 안되는 사람이 많아요.

  • 8. ㅣㅣ
    '19.6.16 3:33 PM (175.197.xxx.3)

    공기업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어른들의 시선으론 그런데 정작 아이는 아닐수도 있죠.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글 읽으면서 저도 다 속상 ㅠㅠ

  • 9.
    '19.6.16 3:33 PM (178.191.xxx.46)

    저라면 식당 알바를 해서라도 아들 연대 보냈을거에요.

    별개로 공기업 괜찮다고 아들 설득하세요.
    아무래도 박탈감도 있고 후회도 있고 원망도 있겠죠.

  • 10. 어딘지
    '19.6.16 3:34 PM (116.126.xxx.128)

    알겠어요.

    몰라서 하는말이예요.
    대기업 정년까지 다니기 힘들어요.
    저 대학때 공기업 알바 해 봤고
    졸업후 대기업에 취직했는데
    노동강도는 대기업이 몇 배예요.
    일한만큼 받는거죠.

    대기업 다니다가도 9급공무원 하려고 관두는 사람도 있는데
    아드님이 뭘 잘 모르시는듯..
    요즘 젊은이들은 여유있는 삶을 중요시 한다던데?

    이건 시간적 여유를 택하느냐
    단기간 경제적 여유를 택하느냐의 문제임..(그렇다고 대기업이 정년보장하는 하느냐? 아닙니다)

    제 남편도 대기업 다니는데
    정년 보장하는 공기업 가라하면 급여가 줄더라도 당장 때려치고 갈걸요?

    그리고 요즘 성대 알아줘요.

  • 11. 공기업
    '19.6.16 3:34 PM (59.20.xxx.114)

    삼성 빵빵한 연봉만큼 일도 빡세게 시킵니다
    저 아는사람 삼성전자 다니는데 돈 많이 벌어도 회사에 메이고 개인 생활이 없어요
    아드님 나이 40 넘으면 주변에 퇴직 고민하는 친구들 하나둘 생길텐데 그땐 친구들 부러움 받을거에요

  • 12. ..
    '19.6.16 3:41 PM (223.62.xxx.252)

    저라면 식당 알바 하면서라도 학비 댔을 것 같아요.
    공기업 대기업을 떠나서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미련은 남을테니까요
    스카이와 비스카의의 인식 또한 그렇고요
    자식이 하나인가요? 아님 몸이 아프신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원망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13. 연대 졸업생
    '19.6.16 3:42 PM (223.33.xxx.91)

    연대든 성대든 아웃풋은 비슷해요..
    아드님의 고민의 본질은 삼성, 대기업, 공기업 연봉이 아니에요.

    안 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 아니 못 갔죠. 집안 사정 때문에 .. 지금은 부모 원망하죠.

    학벌이라는 것이 예전에 비해 가치가 많이 떨어졌고 학벌이 좋다고 성공하는 시대도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학벌 컴플렉스 없이 사는 것이 참 힘이 될 때가 있어요

    사실은 정답은.. 님이 설겆이 알바를 해서라도 연대 보냈어야 해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요.. 공기업 좋다고 해도 야망있는 사람은 답답한 조직이에요... 아드님이 본인의 인생 살수 있도록 지지해주세요

  • 14. 혹시
    '19.6.16 3:45 PM (218.39.xxx.122)

    아들의 집안의 가장인가요??

  • 15. ...
    '19.6.16 3:45 PM (211.36.xxx.169)

    아마 자기 인생과 청춘이 환경 때문에 안정성을 위해 늘 뽀대나지 않는 차선을 택하게 되는구나 싶어서 우울한 거 같아요. 차는 있나요? 없으면 차라도 뽑아주거나 뽑으라고 해서 답답할 때 인근 도시로 나갔다 올 수 있게 하세요. 그리고 돈돈돈 우리집 어렵다 월급 모아야 한다 집 사야 한다 하지 마시고 이제 네가 돈도 버니 빚 안 지는 범위 안에서 해외여행도 다녀보라고 하고 옷도 멋진 거 사 입으라고 하고 맘과 말로나마 젊음 즐기고 누리는 거 지지하고 격려해주세요.

  • 16. .....
    '19.6.16 3:55 PM (121.132.xxx.187)

    아들 분 마음 십분 이해가요.
    저희집 정말정말 힘들었을 때 제가 고3이었는데 성적이 좀 안되서 원하는 대학 아닌 그 밑에 대학 갔어요. 재수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때문에 말도 못꺼냈는데 근데 아빠가 나서서 한 번 재수하라고 하셨어요.

  • 17. .....
    '19.6.16 3:57 PM (122.34.xxx.61)

    공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해변이면 서울대 나와도 우울하겠어요ㅡ

  • 18. 공기업이
    '19.6.16 3:57 PM (222.109.xxx.94)

    문제가 아니고 서울사람이 지방 사는거 자체가 우울한거예요. 더구나 젊은 애가. 연대 붙었든데 성대를 보내다니 어이가 없네요. 연대 다니면서 얼마든지 과외알바해서 등록금내고 용돈 쓰는데.

  • 19. 1234
    '19.6.16 3:59 PM (220.127.xxx.135)

    익명이니
    나이들면 공기업에
    감사한다 대기업빡세다. 이런거 백번 말해봐야 아드님한데는
    이무소용없구요
    전 아드님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 당시에 가장의 무게를 지은것도 아닐텐데 엄마가 알바라도
    저라면 뭔수를 써서라도 연대보냈을겁니다
    장학금 졸업하몀 아무소용없죠
    성대와 연대는 누가봐도 틀린 레벨이고
    연대를 보내셨으면 아마 원망은 안 들었을텐데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참 ...

    젊은나이에 공기업에 지방근무. 요즘 젊은이들이 지방근무는 참으로 반기지
    않죠
    친구들중 연대나와서 서울에 근무하는 친구들과 아마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을것이고 ㅜㅜ

  • 20. ..
    '19.6.16 4:00 PM (222.109.xxx.52)

    솔직히 성대 보내놓고 제목에 ~자 붙이시는 게 좀.. 왜 자녀분이 원망하는지 알 것 같네요.

  • 21. 아들
    '19.6.16 4:04 PM (1.242.xxx.191)

    짠하네요...

  • 22. ...
    '19.6.16 4:04 PM (116.122.xxx.3)

    대부분의 사람의 인식에서는 연대나 성대나 동급인 세상입니다, 공기업은 신의직장이구요~~
    만약 대기업으로 옮기려하면 얼마든지 옮길 수 있지만 대기업 다니다 공기업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고 암튼 좋은 조건인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 23. 아드님
    '19.6.16 4:04 PM (211.112.xxx.11)

    아직 어려서 그래요..그 나이엔 서울 대기업 본사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가장 부럽죠.
    더군다나 서울애가 지방에 있으려니 우울하죠. 근무 끝나면 강남에서 모임도 하고 놀 나이인데..

    요즘 입결은 성대나 연대나 한끗 차이지만 20대때는 그 한끗 차이도 크게 느껴지죠.

    그래도 버티라 하세요..40대 되서 보면 인서울 정도면 학벌에 딱히 관심도 없어지고 대기업 다니던 사람들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다니는 사람 부러워 합니다..어차피 내려간거 돈이나 모으며 재테크 관심 가지고 공부나 하라고 하세요..아이한테 미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 24. 어구
    '19.6.16 4:05 PM (27.35.xxx.162)

    공기업이 삼성보다 훨 나아요...

  • 25. 저같음
    '19.6.16 4:06 PM (222.109.xxx.94)

    부모 안볼듯. 평생이 걸린 건데. 연대 다니면서 과외하면 차도 뽑겠네요. 저도 제가 과외로 돈 벌어 등록금 내고 중고차지만 차도 유지했어요. 정시 로 연대 가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 26.
    '19.6.16 4:07 PM (125.132.xxx.156)

    엄마가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나름 사정이 있으셨겠죠

  • 27. 남의
    '19.6.16 4:09 PM (182.209.xxx.230)

    사정을 어떻게 다 안다고 식당 알바 타령인지...
    성대4년 장학금 받고 공기업 들어갔으면 잘 됐구만요. 아드님 아직 젊으니 저런 생각 들수 있지만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하면 나아질거에요.

  • 28. ...
    '19.6.16 4:12 PM (218.152.xxx.154)

    아들입장 안돼보고서는
    남이 뭐라 할 수 없는 문제인 듯 해요.
    오직 연대가 꿈인 아이들 많아요.

  • 29. 제생각에는
    '19.6.16 4:14 PM (119.149.xxx.56)

    대학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있는 곳이 힘들거예요
    지방 큰도시가서 2년정도 살다 왔는데 연배가 있는 저도 좀 힘들었어요
    애들은 더 힘들겠다 싶었어요

  • 30. ..
    '19.6.16 4:14 PM (125.181.xxx.104)

    완전부러운데요
    메이저공기업이 훨씬 좋아 보이는데요

  • 31. 그리고
    '19.6.16 4:16 PM (211.112.xxx.11)

    서울대 나와서도 백수인 사람 천지고 전업주부 천지예요..성대 나오고 공기업 한번에 떡하니 들어갔음 부모님도 자랑스러워 하셔도 되고 아들도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공무원,공기업은 40대 넘어가면 50대 넘어갈수록..정년을 향해 갈수록 최고죠..대기업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연대는 더 잘하겠지만 성대에도 전교1등 했던 애들 천지삐까리?? 입니다..

    차 몰고 다니나요? 차나 괜찮은 놈으로 한대 뽑아서 주말이라도 서울에서 문화생활 즐기라고 하세요..

    학교에 미련이 많으면 이제라도 다시 시험 보는것도 가능하지만 의대 갈거 아니면 굳이 왜 다시? 라는 생각이 드네요..인생선배들의 얘기를 잘 새겨듣는게 이로울텐데..

  • 32. ..
    '19.6.16 4:17 PM (222.109.xxx.52)

    솔직히 나중이나 지금 서울대나 연고대 출신 여자라도 만나면 마음이 어떻겠어요.. 수능 한문제 차이도 안되도 점수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데.. 요즘 같은 세상에 공기업이라고 정년까지 100% 안전한가요?

  • 33. ㆍㆍㆍ
    '19.6.16 4:19 PM (210.178.xxx.192)

    연대 성대 절대 동급아닙니다. 게다가 요즘 고대도 아니고 연대면 거의 서울대급 애들이 간다고 봐도 무방해요. 문과면 더 심하구요. 으이그 연대 보내시지...더구나 남자애를...참 답답하네요. 저라면 제가 막일해서라도 보냈어요. 학벌 평생가는데 연대를 버리시다니! 예비합격 1번학생에게 좋은 일 하셨네요. 게다가 아무리 공기업이라지만 지방근무하면 우울감이 올 수 밖에 없어요. 학교때 전교1등이었는데 부모 잘 못만나서 좋은대학 합격하고도 못가고 아무리 공기업이라지만 서울살던 사람이 촌구석에 짱박혀있어... 가만히 자기인생 생각하면 속상할듯요. 공기업은 그나마 대기업처럼 중도에 짤리진 않아서 그거 하나 바라볼만 하네요.

  • 34. ㅇㅇ
    '19.6.16 4:21 PM (110.70.xxx.108)

    얼마전에 공기업에 지역인재 우대한다고 난리더니 여기 댓글 보세요 지방은 사람 살 곳이 아니네요ㅎㅎ 이러니 지역인재 우대하죠 뽑아 놓으면 난 이런곳에 살 사람이 아니야 이러고 있으니

  • 35. 아는 지인 아들
    '19.6.16 4:23 PM (116.126.xxx.128)

    전교1등은 아니었지만 서울에 있는 학교에서
    전교5등안에 들었는데 올해 성대공대 가서 재밌게 잘 다니고 있아요.
    요즘은 sky나 서성한이 큰 차이 없어요.

    관두긴 아까우니 연대대학원이라도 진학하면 어떨지??
    직장과 너무 먼가요?

  • 36. ....
    '19.6.16 4:25 PM (222.236.xxx.135)

    입학도 낮춰하고 취업도 쉽게 해서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많아보여요. 더구나 지방근무는 다 힘들어합니다.
    연대 성대 큰차이없고 공대라면 지방근무는 어딜 나와도 마찬가지였을거고. 힘들어하면 엄마가 잘 들어주세요.
    젊은 애들이라 자랑만하지 힘든 얘기는 안하나 봅니다.
    대기업 이직률 높고 승진할수록 힘들고 승진도 만만치 않아요. 피라미드 구조니 다닐수록 고민도 많아집니다.
    당장은 성과급이나 연봉이 부럽겠지만 절대 공짜 아닙니다. 다닐수록 마음편한 곳이 공기업이죠.
    남편 대기업 다니지만 아들은 공기업 가라고 하겠어요.
    아들은 바쁜 아빠를 보고 자라서 아예 갈생각도 안 합니다.

  • 37. 인생선배
    '19.6.16 4:30 PM (211.112.xxx.11)

    40대만 넘어도 학교는 인서울이면 다 똑같아요. 그런거 따지는 아줌마들이나 할일없이 따지지.
    40대만 넘어가면 무슨직업이냐..의사같은 전문직이냐..공무원,공기업,교사냐..일반직장인이냐..그냥 백수냐..서울대 나온 백수도 그냥 백수예요..스카이 나오고도 취업 못한 애들 많습니다..
    그리고 재산이 얼마냐..즉 물려받을 재산이 얼마냐..재테크에 성공했냐..
    이걸로 나뉩니다..아들 우울한 시간에 재테크 공부하라고 하세요..지나간 곳에 대해 아쉬워하다 현재 가지고 있는것도 놓칠수도 있어요..

  • 38. 아이고
    '19.6.16 4:31 PM (178.191.xxx.46)

    연대성대가 별 차이 없다니.
    남의 애니까 하는 말이죠.
    당장 자기 자식이 둘다 붙으면 딸러빚을 내서라도 연대 보낼 사람들이 ㅉㅉㅉ.

  • 39.
    '19.6.16 4:34 PM (116.124.xxx.148)

    이제 와서 어쩌겠어요.
    뒤를 보지 말고 앞을 보고 살라고 그러세요.
    어느 학교 나왔나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능력 발휘해서 잘해서 승승장구 하면 되잖아요.

  • 40. 다 좋은데
    '19.6.16 4:37 PM (222.109.xxx.94)

    인간적으로 연대랑 성대 동급이란 어거지는 쓰지 맙시다. 비슷하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성대 다니는 애들 엄마 뿐일듯.

  • 41. 당연히
    '19.6.16 4:38 PM (211.112.xxx.11)

    애 키우는 입장에서 연대 성대 고르라면 연대 가죠..4년 장학금 성대 갈래 연대 갈래 하면 연대 가죠.
    그렇지만 내 아들이 원글님 아들 상황이면 다시 공부해서 연대 가란 말 절대 안합니다.
    연대 나와서 원글님 아들만큼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미쳤나요..
    의대 간다면 고민 좀 할거 같은데 연대 일반과라면 이젠 미련 버려야죠.

  • 42. 만약
    '19.6.16 4:48 PM (211.112.xxx.11)

    지방대 나와서 미련이 있다 하면 다시 시험봐서 연대 도전하라 하겠지만 성대 나와 공기업 다니는 애가 학교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좀 답답해 보여요. 그 나이때엔 충분히 그럴 수 있겠지만. 연대 나와 대기업 다니는 친구보다 꿀릴 이유가 없어요. 저 같음 울 아이한테 두 경우 중 택해서 주라면 원글님 아들 경우를 택하겠네요...좋은대 가려는 이유도 결국 취업인데.

  • 43. ㅁㅁㅁㅁ
    '19.6.16 5:06 PM (119.70.xxx.213)

    아드님 40대쯤 돼서
    삼성다니던 친구들 오늘내일 하는거보면
    절로 생각이 바뀔거에요~

  • 44. ....
    '19.6.16 5:20 PM (119.196.xxx.125)

    지방 바닷가에서 서울 오가는 차비가 크지 않나요. 딱히 볼 일이 없으니 안 오는 걸 거예요. 대입 때부터 이미 독립시키신 거예요. 엄마만 받아들이면 될 듯

  • 45. 50대 초반
    '19.6.16 5:20 PM (175.213.xxx.82)

    미련 남을수 있어요. 전교1등이었다면 주변 친구들의 기대치도 있구요. 아드님의 상황은 이해가 되어요. 저도 장학금 받으려고 상위 학교 안가고 바로 밑 학교 갔는데 평생 아쉬워요.

  • 46. ㅇㅇ
    '19.6.16 5:28 PM (223.39.xxx.102)

    성대 무슨과인가요?
    저 고3엄만데요
    성대 글로벌3총사면 연대보다 나은데요...
    (연대 경영만 빼죠)
    서울대라면 빚내서라도 보내는데 연대 성대라면 과를 보고 고민할거에요
    여기 옛날 사람들 많아요

  • 47. 20대
    '19.6.16 5:35 PM (180.224.xxx.141)

    지방 바닷가가 문제인거같네요
    발령지 서울은 없나요?
    연애하기도 쉽지않겠죠
    낙이 없잖아요
    이해해 주시고 잘 다독여주세요

  • 48. 서울살다
    '19.6.16 5:38 PM (223.39.xxx.197)

    지방 가면 향수병 오져요.
    연대니 성대니
    형편껏 살아야지요.
    서울대 합격해야죠 자기실력이면요

    님 열심히 키우셨어요.
    성대까지 밀어준것도 어디에요.

    서울발령 받으면 좋아질껍니다.

  • 49. ㅠ.ㅠ
    '19.6.16 5:44 PM (168.126.xxx.23)

    성대 글로벌이 연대 왠만한 과보다 좋을까요? 글쎄요.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 50. 윗님
    '19.6.16 5:56 PM (114.203.xxx.174)

    성적으로 보면 성대 글로벌이 연대 원만한 과보다 더더
    좋습니다
    현재는요!

  • 51. 지방에
    '19.6.16 5:57 PM (125.187.xxx.37)

    있는게 힝든거같아요
    친구도 없고 한참 젊은 나이니 도시가 그립겠지요

  • 52. ㅇㅇ
    '19.6.16 6:00 PM (110.70.xxx.172)

    연대냐 성대냐의 문제가 아님.
    부모에 대한 원망도 아님.
    그냥 대도시 출신 젊은이가 먼 지방에서 근무하는거 자체가 우울한거에요.

    저도 공기업 다니는 40대인데.
    요즘 애들만 그런게 아니에요.
    저 신입때도 지방생활 우울하다고 사표쓰는 동기들 많았어요.
    그 때야 학벌 좋으면 취직이 어렵지 않으니 그냥 사표쓰고 다른데 취업준비 했거든요.
    저야 원래 깡촌 출신이라 적응이 쉬웠던거고.

  • 53. ㅇㅇ
    '19.6.16 6:00 PM (124.56.xxx.39)

    우선은 힘들겠지만 어쩔수 없는일이죠
    공기업이니 대학원 지원해주잖아요
    서울대 대학원 진학하셔서 한번더 업그레이드 하시면
    또 다른 여러 기회들이 열리거에요
    지난일 원망말고 지금에 뭘 하면 바뀔까을 고민하셔요

  • 54. 메밀차
    '19.6.16 6:18 PM (223.62.xxx.159)

    공기업..지방근무..순환된다하지만..순환 자주하다보면 가족들도 고생하고..대기업도 괜찮아요

  • 55. 공기업
    '19.6.16 6:20 PM (211.107.xxx.57)

    공기업은 해외 대학원 과정도 희망하면 보내주는걸로 알아요~~
    학벌에 대해 미련이 남으면 알아보라 하시고
    지방근무는 좀 하다 다시 수도권오면 되니. 잘 달래서 다니게 하세요.

  • 56. ...
    '19.6.16 7:07 PM (1.234.xxx.66)

    공대 가면 대부분 지방근무에요. IT쪽이나 몇몇 과만 서울 수도권에 자리가 있지 보통은 공장이 있는 지방으로 발령받거든요.
    서울, 특히 강남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공대 졸업후 지방 근무 하게되면 삼년안에 많이 그만둬요. 그런 애들이 집에와서 피트니 의전이니 변리사니 하는 공부 다시 많이 시작합니다. 다들 쉬쉬하고 얘기도 안해요. 저러다 어디라도 되면 다행인데 늘어지게되면 그야말로 9급시험 보더라구요.
    아드님께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연대 아니라 설포카라도 지방근무 어쩔수 없거든요. 그리고 요새 성대가면 삼성에서 많이 뽑아준다더니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 57. 망고
    '19.6.16 7:31 PM (2.130.xxx.73)

    원글님, 일부 답글 보고 너무 기가 차서 한 마디 씁니다.
    고등학교까지 뒷바라지 했고, 대학 다니는 동안도 분명 먹여주고 재워주며 뒷바라지 하셨을텐데
    식당일이라도 하며 대학 학비 대라는 말은 무시하세요,
    원글님은 할만큼 하신 겁니다. 제가 보기엔 아들이 정신적으로 아직 어른이 못돼서 그런 것 같은데
    언젠가는 자기도 깨달을 겁니다. 여기는 자식 입장인, 젊은 미혼들도 많아서 그런 답글이 달리는 것 같네요.
    아들의 고민은 모른 척 하세요. 자기 인생입니다.

  • 58. ....
    '19.6.16 7:34 PM (122.35.xxx.174)

    연대 성대 갭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고 자기 할 나름이죠.
    공기업 가서 나중에 공사 사장 할 수도 있죠. 제 동기가 그러고 있습돠. 저 50대 중후반....

  • 59. ....
    '19.6.16 7:39 PM (122.35.xxx.174)

    앞으로 연대 성대의 격차는 점점 줄어들거라 생각해요. 인서울 자체가 힘들어지니까요.
    50대인 저는 연대 나왔어요. 제 사촌들은 성대 나왔구요. 서울대 빼면 사실 연대나 성대는 우울해할만큼 차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60. ㅡㅡㅡ
    '19.6.16 8:33 PM (222.109.xxx.38)

    한전 다니나봐요

  • 61. 민트
    '19.6.16 8:33 PM (122.37.xxx.67)

    연대냐 성대냐의 문제가 아님.
    부모에 대한 원망도 아님.
    그냥 대도시 출신 젊은이가 먼 지방에서 근무하는거 자체가 우울한거에요.222222222222222222222222

  • 62. 음음음
    '19.6.16 8:41 PM (220.118.xxx.206)

    뭐든지 못 가본 길에 대한 기대가 있죠..저라면 공기업 갑니다.주변에 삼성 근무하는 사람들 강도가 빡셉니다.상사 잘못 만나서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요.바닷가면 회도 저렴하고 물가도 싸고 마음먹기 나름이죠...사람은 자기의 능력보다 멘탈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서울대 나와서 취직 못하는 사람도 있고요..의대 나와서 아들 자랑 엄청했는데 수재였던 아들이 지금 호프집해요..그 엄마는 죽상인데 그 아들은 행복해합니다.뭐가 정답일까여? 똑똑한 아들이니 제자리 찾아가겠죠.

  • 63. 공기업은
    '19.6.16 8:45 PM (58.127.xxx.156)

    지방 공기업은 진짜 후진 지역 인재 뽑는답시고
    거지같은 곳 많아요

    우수한 인재였으니 가서 박탈감 많이 느낄 거에요

    서울에 있는 중앙 빵빵하고 확실한 공기업 아닌
    지방의 듣보잡 공기업들도 많고
    특히 인문사회 계통 공기업들은 웃기는 곳들도 꽤 됩니다

    에너지 분야라고 하니 버티다가 대학원 가서 연구진으로 다시 시작할수도 있겠네요

  • 64. 파란하늘
    '19.6.16 8:53 PM (119.75.xxx.105)

    그놈의 삼성이 뭐라고..
    도시로 발령나면 됩니다.
    좀 참아야지요.

  • 65. 복합적인듯
    '19.6.16 8:59 PM (116.122.xxx.28)

    아드님과 비슷한 경험한 을지로 한복판 대한민국 최고연봉의 직장을 다녔고 이제 50을 향해가는데도 안털어져요. 진짜 공부만 잘했기에 그길을 갔어야하는데 부모님 권유로 낮춰갔는데 회한이 지금도 저를 힘들게 해요. 20세는 세상을 몰랐을 나이, 부모는 힘껏 밀어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66. .....
    '19.6.16 8:59 PM (59.26.xxx.201)

    인생 길다고...나중에 보라고 전해주세요

  • 67. .....
    '19.6.16 9:00 PM (59.26.xxx.201)

    부모님 죄책감 느끼지 마시구요~

  • 68. ...
    '19.6.16 9:07 PM (211.202.xxx.195)

    서울 출신 스카이 나와 지방 발령받은 사람도
    대부분 원글님 아드님과 같은 상황이죠
    출신 학교가 뭔 상관일까요?
    내가 지금 서울 떠나 지방에서 근무한다..
    이게 중요하죠

  • 69. ..
    '19.6.16 9:12 PM (211.109.xxx.91)

    자기 실력이 그 것 밖에 안 되서 그 대학 간거랑 외부 상황이 그래서 그 대학 간 거랑 너무 다르죠. 우리가 여기서 백날 뭐라고 해 봐야 무슨 소용이에요? 원글님 아들이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석을 하냐가 중요하지. 그냥 아드님과 찬찬히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이 어떤 마음인지 이해하는 게 우선이에요. 여기서 추측성 글이나 올리고 댓들들 보면서 본인 뜻대로 결론 내리지 마시고요. 진짜 답답한 스타일이에요. 말 안 통하는 엄마.

  • 70. ...
    '19.6.16 9:30 PM (220.72.xxx.200)

    연대 무조건 보내셨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와서 어쩔수 없죠. 아드님도 부모님의 어려웠던 경제 상황을 점점 이해하실거에요. 다만 본인의 의지로 선택한 대학이 아니라 괴로운 심정인거죠. 연대 갔어도 같은 직장 다녔을수도 있어요.
    분명 두 대학이 입결은 차이 나는데 요즘에는 취업에서는 큰 차이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고3 맘님!!
    성대 글로벌 3 가 모두 연대 웬만한 과보다 입결이 높은건 아니에요. 원글님 아드님처럼 특수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대 웬만한 과보다 합격 컷 낮아요
    성대 글로벌 3 최초합과 문닫고 들어간 학생 차이의 점수차가 상당히 커요. 성대 글로벌 안정적이면 보통 극소수의 겁많은 학생을 제외하고는 연고대중에 한군데를 써요. 혹은 서울대와 연고대를 쓰든가요

    그리고 작년에 연경 빵꾸났습니다. 연대 과 입결은 매년 바뀌어요
    뭘 알고 말씀하시길요
    저희 아이가 작년에 정시로 연대 최초합 성대 글로벌 4 년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했기에 작년 입시 상황 잘 압니다

  • 71.
    '19.6.16 9:30 PM (211.215.xxx.52)

    우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문과 전교 2등
    담임은 고대 법대 쓰라 하는데
    가난한 시아버님이 전액장학금 주는 사범대 쓰게 했어요
    지금은 교사하며 고만고만 살지요
    수입도 작고 결혼도 알아서했고

    남편보다 공부 못하던 고등 친구들
    다 연고대 가서 최소 대기업 내지 금융권 고소득
    결혼때 서울에 전세자금도 해주니 그걸 바탕으로
    40대에 수십억

    그래도 우리는 부부교사니 노후에 연금 있고
    주식 금 달러 재테크로 용돈 벌어 뭐 그냥 저냥
    안정적 직업에 평탄한 인생이긴하지만
    그래도 똑똑한 남편 두뇌가 아깝고
    경제적 계층 상향의 사다리를 걷어찬 셈이니 안타깝지요
    남편이 착해서 부모 원망은 안 하는데
    고등친구들 만나면 우울해 하더니 이젠 안 만나요

    한가지 좋은건
    시아버님이 뒤늦게나마 본인의 실수를 깨닫고
    그런 아들에게 미안해서
    부모유세를 부리지 않는다는거

    이미 지나간거라 되돌릴 순 없지만
    스카이 가능한데 돈 없어 대학에 낮춰가는건
    소탐대실
    20평대 강남 아파트 팔아
    50평대 경기신도시 가는거랄까
    강남은 계속 오르고
    신도시는 노후화 슬럼화되니
    10~20년 뒤 자산가치는 몇배 차이가 나버리는것처럼

    또 한가지 좋은점(?)은
    대학 낮춰갈 형편의 가난한 집 자녀는
    대학 좋은데 가면 부잣집 친구들 배경보며 부모원망이 더 커지더라구요
    불행은 비교에서 오니 그런꼴 안 겪는것도 좋은점이려나요?

  • 72. 삼성
    '19.6.16 9:38 PM (182.210.xxx.49)

    보다 공기업이 나아요 40넘어도
    짤리는 경우 많구요
    나가라고 빙돌려 그럽니다

  • 73. ..
    '19.6.16 9:42 PM (49.170.xxx.24)

    연대 나왔어도 공기업 갈거였잖아요.왜 힘들다고 부모탓을;;;
    성대라서 공기업 간게 아닐텐데. 그냥 안정성보고 대기업 대신 공기업 간 것일텐데.

  • 74. 물론
    '19.6.16 9:42 PM (112.154.xxx.167)

    연대랑 성대랑 입결차이 있지만 요즘 아웃풋이 그리 크게 차이 나나요?
    성대공대가 예전의 성대가 아니잖아요
    길게 보면 공기업이 대기업보단 훨 낫죠

  • 75. ㅇㅇ
    '19.6.16 9:56 PM (112.171.xxx.242)

    부모가 열심히 살지 않은것도 아니고 가세가 기울면 자식들도 어느정도는 감내해야죠. 장학금때문에 성대간것은 자의든 타의든 부모님 생각한 결정이였으니 좋은일 한건데 좋은일 하고도 남과 비교하며 현실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한다면 어리석은 행동이죠.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잖아요. 무조건 부모의 희생과 최고의 학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고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길이라고 생각하는것 말이죠. 그것에 아무생각없이 따라가서 현실을 만족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부모님까지 갈등하고 고뇌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우리나라만 이러는것 같아요. 왜 부모가 감당할수없을정도로 희생을 해야되고 자식은 받기만 해야되는건지. 행복과 성공에 대해서 사회적인 개념, 정의를 논의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드님은 충분히 성공했다는걸 스스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 76. ....
    '19.6.16 10:00 PM (1.237.xxx.189)

    대기업이라도 지방 발령이면 회사 그만두거나 입사조차 안한데요
    우리때나 참고 내려갔지만 요즘 애들이 참나요
    그래서 기업들도 인재 유치하려고 위로 옮기잖아요
    그만큼 젊은 사람들 지방 살이가 힘들고 싫다는거
    올라오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 77. 민이
    '19.6.16 10:08 PM (183.106.xxx.167)

    한수원인가봐요
    삼성이 월급높지만 스트레스심하고 정년보장 되지 않잖아요
    한수원 좋아요
    가보지 않은길에대한 후회는 모두에게 있을수 있죠
    곧 괜찮아질거에요^^

    아들도 어머님도 화이팅!

  • 78.
    '19.6.16 10:33 PM (116.36.xxx.35)

    성대 최고과 붙고 연대 가라고 해요 다들.
    졸업 후 진로는 잘 모르겟지만
    다니면서 만족도는 신촌과 수원의 차이를 메꿀수없죠.
    근데 이미 졸업하고 취업도 공기업으로 잘한 지금와서 .
    학교보단 지방이라는거 때메 아닐까요 아드님은

  • 79. 한국정말이상해요
    '19.6.16 10:42 PM (124.197.xxx.111)

    돈 학벌 집 때문에
    너어무 피곤해요
    다 개미같은 존재들이 너무 웃기죠

  • 80. ㅇㅇ
    '19.6.16 10:43 PM (49.142.xxx.181)

    말도 안돼요. 전 장학금받는다고 학교 낮춰가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국가장학금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요.
    학교 낮춰갈 정도로 가세가 기울었으면 분명히 거의 다 장학금으로 커버되고 안되는 부분은
    학교국장2로 커버됩니다. 아니면 학자금 대출도 있고요.
    요즘 누가 4년장학금 받는다고 학교를 낮출까요.

  • 81. 대학생맘
    '19.6.16 11:09 PM (175.213.xxx.82)

    우리 아이가 성대 글로벌~포기하고 연대 왠만한 과 갔어요. 연대 선택에 고민 1도 없었네요. 성대 글로벌이 반수학과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아주 가까운 친척 아이도 글로벌~ 입학했다가 반수했어요.

  • 82. 안정
    '19.6.17 1:03 AM (211.36.xxx.188)

    전 삼성이 낫습니다,
    대기업이 빡쎄긴해도, 일을 많이 배웁니다.
    제 가족은 경력 살려서,
    미국 기업으로 뚫더니, 미국에서 구글 입사했어요.
    삼성 직원들이 미국으로 많이 가더구요
    소개로 미국가더니,
    좋은 머리에, 노력이 더해지고,
    본인이 만족하며 다닙니다
    젊은 시절엔 진취적으로 뚫고 나가는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어요

  • 83. 아무리
    '19.6.17 1:31 AM (223.38.xxx.240)

    여기가 연령대 높은 주부사이트라고 하지만 연대 성대 별 차이도 없다, 40대 지나면 후회없을테니 걱정마라... 정말 사회생활 안한게 드러납니다. 너무 천진난만하게 주장하니 어이없네요.
    성대 연대가 차이가 없어요? 지금당장 괴로운데 중년되면 대기업 다니는 동창보다 나을지도 모르니 무조건 참아라? 이건 뭐 등록금 안대줬을때보다 더 기막히고 화날듯.

  • 84. 윗분
    '19.6.17 2:26 AM (223.33.xxx.65)

    사회생활 했거든요?
    아직 나이가..

    제 주변(40대 후반이후)
    다 퇴직걱정 하거나(대기업 및 외국계 회사도)
    벌써 짤렸거나 좌천되었거나(연봉 높은 죄)
    회사 문 닫았거나 입니다.

    공기업 직원
    교사
    공무원이 직업인 지인들만 걱정없이 다니고 있답니다.ㅜㅜ

  • 85. ..
    '19.6.17 3:39 AM (183.100.xxx.139)

    몇몇댓글 대기업 어디 얘기하는지 몰라도 요즘 웬만한 탑 대기업들 40대면 한창이예요
    더구나 삼성은 왤케 카더라가 많은지.. 요즘 주 52시간 꼬박꼬박 지키고 50대 넘어서도 멀쩡히 다니는 사람들 수두룩빽빽하구만 뭘 그리 유난히 빡세다고 그러는지.
    요즘 평균연령 엄청 높아졌어요.. 딴덴 모르겠는데 적어도 전자쪽 연구원들은 확실히 그래요

  • 86. 근데
    '19.6.17 4:15 AM (111.65.xxx.70)

    뭐 연대나와도 공기업목표 많지않아요?문과라면...대기업은 그만큼 힘들죠..

  • 87. ...
    '19.6.17 4:24 AM (66.199.xxx.176)

    연대 성대가 문제가 아니고..
    공기업 대기업도 문제가 아니고...
    지방이 문제인 듯 하네요.
    지방 살이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 88. 여름밤
    '19.6.17 7:43 AM (61.253.xxx.47)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이유가 다 있죠
    저는 나이 40대지만 지금이라도 공기업 취업하고 싶어요 대기업 20년 다니다 최근 사직한 일인입니딘

  • 89. 지금이라도
    '19.6.17 8:00 AM (61.84.xxx.134)

    학벌이야 바꾸기 어렵지만,
    회사는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바꾸지요.
    그렇게 후회스럽다면 삼성 들어가라 하세요.

    여긴 대기업 들어가면 다 큰일날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삼성 연봉 무지 세고 복지 좋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수명이 짧다고는 하지만 어느 직급까지 하면
    이직이 아주 쉽게 되어 실제로는 다들 60넘어까지 일한다고도 하던데요...

  • 90. 답답
    '19.6.17 8:02 AM (39.7.xxx.18)

    지나치려다 대한민국은 크게 서울대와 비서울대 , 스카이와 비스카이 이렇게 구분되고 서성한이 아무리 어쩌고 해봐야 서성한이구요 단순히 입결문제가 아니라 몇십년 넘게 쌓인 인프라 기타 등등이에요 아마 쉽게 성대가라고 결정한 이유는 본인포함 일가친척에 스카이가 하나도 없어서 그 유무형의 혜택을 하나도 몰라서 꼴랑 4년등록금때문에...

  • 91. 지나가다
    '19.6.17 9:23 AM (39.7.xxx.193)

    1. 연대나와도 그 공기업 못들어갈 사람은 못들어가요
    2. 그 공기업 좋습니다. 제가 다녀봤어요 비정규직으로. 나이들수록 잘했다 싶을거에요
    3. 삼전 별거 아닙니다. 삼전다니다 그 공기업 들어간 사람 봤어요 너무너무 좋답니다
    4. 저같으면 파출부를 해서라도 연대 보냈어요 원망들을만 해요

  • 92. ...
    '19.6.17 9:50 AM (220.120.xxx.207)

    삼성이 뭘 그리 대단하다고..
    나이들수록 공기업이 낫죠.
    다만 지방이라 힘든건 있겠네요.
    아는 사람이 공기업 바닷가 도시로 이전하고 주말마다 서울 왔다갔다하는데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 93. 그런데
    '19.6.17 10:04 AM (180.65.xxx.94)

    아무리 폭망했기로서니.. 요즘 다 대출받아서 다니는데..

    연대를 못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평생 한이 맺히겠네요

  • 94.
    '19.6.17 10:48 AM (203.142.xxx.241)

    자존감에 상처입은 자신감은
    전문직 준비로 만회하도록 도와주세요
    공대면 변리사~ 문과면 로스쿨 등이요

  • 95. ㅇㅇ
    '19.6.17 12:04 PM (121.134.xxx.249)

    50 넘은 대기업맘. 제가 다 안타깝네요. 대학순위 평판 하루아침에 바뀌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야망있는 젊은이들은 세계시장 무대로 활동할수 있는 대기업만의 장점이 있어요. 대기업 사람들 평생 잘릴거 걱정하면 전전긍긍 사는거 아니에요. 여기 과거에 나도 대기업 다녔다는 분들 많지만, 어느 직급까지 올라가보고 그만두셨는지...자기가 경험한게 다는 아니에요. 요즘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매일 야근하고 그러지도 않아요.

  • 96. 아이고
    '19.6.17 12:47 PM (175.223.xxx.28)

    삼성 연봉높은만큼 엄청 부려먹어요~ 제 남편 친구 2명 삼성전자다니다 한명은 넘 힘들어 그만두고, 한명은 주말도 출근하면서 암걸릴것 같다고 하더니 진짜 암걸려서 치료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근무하더라구요~ 돈은 많이 받지만 정말 삶의질 떨어져요..정말 넘넘 일이 많다네요~ 공기업 월급 작아도 인생 평탄하게 살수 있어요..삼성 나이 50넘으면 다들 명퇴하느라 바빠요~

  • 97. 다들
    '19.6.17 1:13 PM (125.177.xxx.106)

    아무리 비슷한 급이니 어쩌니 해도
    본인 마음에 한이 되면 쉽사리 바뀌지 않아요.
    지방 근무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가 보네요.
    연봉도 그렇고...우울해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지금 현실을 바꿀 수는 없고
    아이가 잘 안오면 내려가셔서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너를 더 나은 학교 가게 도와주지 못해
    엄마도 마음 아프다고 하세요. 지금 다니는 직장
    남들이 들어오고싶어 하는 곳이고 열심히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좋을거라고.좋은 점을 찾아보라고..
    그래도 도저히 네 마음이 힘들고 잡히지 않는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 최선이 무얼까 잘 생각해보고
    만약 다른 길도 생각한다면 앞으론 뭐든 네 길을
    지지할거라 하세요. 아드님의 마음을 잘 다독이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분명 잘해낼 자질이 있잖아요.

  • 98.
    '19.6.17 1:39 PM (211.243.xxx.238)

    삼성 뭐가 대단하냐는분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삼성 들어갔다면 다 박수쳐줍니다
    현실이 그래요

  • 99. ㅇㅇ
    '19.6.17 2:08 PM (121.134.xxx.249)

    여기 계신 주부님들은 인생 뭐있냐 가늘고 길면 좋다 할지 몰라도. 20대 남자는 다를 수 있어요. 한번뿐인 인생 큰 물에서 치열하게 살고 싶을지도.

  • 100. ,,
    '19.6.17 2:15 PM (203.237.xxx.73)

    저, 지금 공기업 25년차,,
    제 옆 신입들, 연대, 고대,서울대, 골고루골고루..모두 현장도 가봤고, 연고지 우선 인사적용 받아서,
    본인이 원하면, 순환도 되요. 물론, 서울, 경기는 아주 치열하긴 해요.
    하지만,,삼성,현대,,다니다 시험 다시 보고, 여기 들어오는 사람 심심치 않게 봅니다.
    또,,서울대 나와서 여기 다니다가, 서울대 교직원으로 가는 사람도 봤구요. 이사람은 여자였어요.
    또 사표쓰고, 한사람은 금융관리감독원으로 가기도 하고,
    다들,,자기갈길 찾아 가더군요.
    처음엔,,좀 힘겨워요. 어디든 그럴거 아닐까요 ?
    그리고,,여기 신입들,,또 엄청 씩씩하고 쾌활하다가도, 엄마 전화하면,,은근
    투덜투덜,,아기 같이도 굽니다..객지생활이 어디 편할까요 ?
    그냥 너그럽게 지켜봐주세요. 죄책감 갖고,,그러시지 마시구요.
    똑똑한 아들 두셨는데,,미리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자리잡기를 기다려주세요.
    영 아니다 싶음, 또 자기갈길 찾아 가는게 요즘 젊은, 아이들 같아요.

  • 101. O1O
    '19.6.17 3:01 PM (119.198.xxx.142)

    인생 장거리 마라톤입니다.
    지금 뭐라 단정 짓지 말아라고 응원해 주세요.

  • 102. 근데
    '19.6.17 3:07 PM (180.65.xxx.201)

    아는 동생 둘이 같은 대학 나오고 같이 삼성 갔는데
    한명은 너무힘들다고
    2년만에 그만두고
    공기업 갔어요

  • 103.
    '19.6.17 3:10 PM (68.183.xxx.69)

    연대란 성대가 동급이라니 웃고가요
    절대절대 성대를 누가 명문대로 쳐주나요
    상위권은 맞지만

  • 104. 우리집에
    '19.6.17 3:28 PM (125.180.xxx.52)

    40대 대기업과공기업다니는 사람들있는데
    대기업이 공기업 못쫒아가요
    월급부터 차이나는데...
    삼성 너누 힘들어요
    박수는 무슨...

  • 105. ..
    '19.6.18 5:12 PM (211.178.xxx.37)

    취업 못하는 자식도 있는데
    그래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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