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 할머니들 오지랖 심해지나요?

........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9-06-16 13:46:25
저는 외손녀구요. 어젠가 공무원시험? 그거 있었다고 하던데 결과를 바로 알았는지 친손녀, 그러니까 저한텐 사촌이죠. 엄마한테 저녁에 전화하셔서는 떨어졌다며 어쩌냐 하시는데 저희 어머니한테 왜 그런 소리하시는지 모르겠고 삼촌 돌아가신지 꽤 돼서 사촌이랑 숙모랑 얼굴 안본지도 오래입니다. 할머니야 어쩐지 모르지만요. 나이 차고 넘치는 친손녀 걱정하시는 건 좋은데 왜 저희 가족들한테 그러는지 이해못하겠네요. 그리고 앞가림못하는 다른 삼촌은 저희 집에 그러니까 엄마아빠랑 같이 삽니다. 나이 50이 넘도록 돈도없고 여자도 없고 직업도 썩...거기다가 음주음전 3번... 할머니 이번엔 저희 아버지한테 하소연하시고. 다 큰 성인들 뒷바라지 해달라는 것 처럼 들리네요
IP : 125.188.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6 1:5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할머니란 여자 자체가 모지리라
    아들도 변변치 않고
    쓰잘데기 없는 일에 잔소린거지
    아무나 할머니 된다고
    안그래요.
    젊었을때부터
    오지랍퍼 였을거에요.

  • 2. ㅇㅇ
    '19.6.16 2:02 PM (117.111.xxx.83)

    장사라도 하고 돈벌고 고난을 몸으로 부딪쳐 본 할머니, 아주머니들은 또 달라요. 훨씬 시원시원하고 깨어 있으세요.
    집에서 곱게 곱게 살림만하신 할머니들은
    돈절약과 걱정 잔소리 하소연 외에 본인이 자식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남에게 자기혈육 불쌍하다 떠안기기도 그렇구요.

    답답해도 지금 본인이 아들에게 자금을 대겠어요? 사회생활의 지혜를 주겠어요? 인맥으로 손녀취직자리를 부탁하겠어요?
    잘되고 싶지만 그 모든 무기력이 입으로만 갈수밖에 없죠.
    운 좋은 우리세대는 위세대보다는 센스있고 유능한 할머니가 되겠죠.

  • 3. ....
    '19.6.16 2:11 PM (221.157.xxx.127)

    심심하고 할일없어서 그래요

  • 4. ...
    '19.6.16 2:15 PM (175.113.xxx.252)

    . 117님이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요... 답답한데 본인이 어떻게 해결해줄수는 없고 그런감정일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311 낼 삼전닉스 분위기 좋겠어요 ... 01:23:10 61
1827310 마운자로해서 살은 빠졌는데 3 ㅇㅇ 01:18:39 131
1827309 20대 한국남자들 참고인 조사에 비협조적 1 01:13:32 89
1827308 목에 멍울이 잡혀요. 2 ㅇㅇㅇ 00:50:02 371
1827307 팩폭날리는 수학학원쌤 10 00:49:38 444
1827306 경기 끝나고 아르헨티나 선수들 왜 이런 건가요. 5 .. 00:46:11 643
1827305 치매 초기에 화내는 증상 1 ㅇㅇ 00:46:03 440
1827304 데이케어, 요양원 아주 좋아요. 맘에 들어요. 9 ㅇㅇ 00:44:12 526
1827303 입던옷 정리 요령 좀 알려주세요. zzz. ... 00:29:21 223
1827302 더불어근저당이래요, 아놔~~ 16 부끄럽다 00:28:02 959
1827301 마운자로 ㄴㄴ 00:27:25 224
1827300 풀잎님의 최근 글들은 정청래지지 내용들인데 9 .. 00:08:40 753
1827299 사건의뢰나 사건속으로 보니까 ........ 00:05:49 177
1827298 요즘 임은정검사장은 조용하네요? 6 ... 00:05:13 862
1827297 화학냄새로 머리가 아파요 .. 2 ㅡㅡ 2026/07/20 709
1827296 bts 월드컵 라이브에서 3 bts 2026/07/20 1,497
1827295 커트하려는데 샴푸 미포함이면 4 .. 2026/07/20 797
1827294 대통령이 좌표찍은 풀잎이님 입원하셨나봐요 57 ... 2026/07/20 2,736
1827293 올 해 건강검진 받으셨나요? 6 화이팅 2026/07/20 982
1827292 갤럭시26울트라 512 4 .. 2026/07/20 731
1827291 시아버님 방광암 수술 중 파킨슨 시어머니 돌봄 14 조언 2026/07/20 1,717
1827290 ~해줄수 있어?~부탁해!! 하지말래요 6 남편아 실토.. 2026/07/20 2,131
1827289 안중근 의사 고해성사 거절한 신부 2 뮈텔 일기장.. 2026/07/20 1,258
1827288 채칼 글 보면 몸에 소름이 돋긴하는데 사긴 사야해요 9 추천 2026/07/20 1,306
1827287 역시 유시민님의 혜안은 대단하십니다 8 .. 2026/07/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