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덤 그림을 그리는 아이

....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9-06-15 12:21:26
친구가 같은 동 엄마랑 친한데 그 엄마 아들이 6.7세 쯤 된대요.

친구 아이랑 그 엄마 아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데
유치원에 한 친구가 생일이여서 같은 반 아이들이 그림선물을
해줬는데 다른 친구들 그림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그 나이 대
아이들의 그림이였는데

같은 동 엄마의 아이 그림이 친구가 보기에도
그 중에서 너무 튀고 기괴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였다길래 물어보니


생일선물로 주는 그림인데
십자가가 꽂힌 무덤이 그려져있고 그 옆에 눈 코입 아무것도 없는 졸라맨이
서 있는 그림이였다는데 친구가 굉장히 심각하게

이거 그 집 엄마한테 이야기해주면 충격받겠지? 하길래
그냥 아무말 말아 라고 말았는데
그냥 저 나이대 저런 그림 그리는 게 일반적인가요?
듣고보니 저도 궁금해져서요
IP : 117.111.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5 12:35 PM (112.168.xxx.205)

    최근에 무덤에 갔다던가 티비나 만화에서 봤는데 인상깊었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영화코코를 재미있게 봤다던가...
    그맘때는 하나에 꽂히면 한동안 계속 같은 그림만 그려요

  • 2. 어이쿠
    '19.6.15 12:37 PM (39.117.xxx.68) - 삭제된댓글

    8살 때 미술교실에서 찰흙으로 무덤을 만들었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
    9살이 되어 같은 프로그램에 등록했더니 이번에는 무덤과 비석 그 옆에 건물이 서있는 걸 또 만들었어요.
    걱정 엄청하고 왜 무덤을 만들었는지 물었더니, 문화센터 건물 옆에 능이 있었는데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는지 만들었대요.

  • 3. ....
    '19.6.15 3:40 PM (221.157.xxx.127)

    그나이때 죽음에 관심 많아져요

  • 4. ..
    '19.6.15 3:40 PM (49.170.xxx.24)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졸라맨이야 아이들이 사람 그릴 때 그렇게 그리잖아요.
    전날 성묘 다녀왔거나 친척 발인식에 따라 다녀왔거나 그랬나보죠.

  • 5. 상상력
    '19.6.15 3:44 P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

    그 아이는 그냥 아이의 상상력인 것 같고요.
    남의 아이 그림에 의미 부여해서 님한테 한 번 옮긴 그 엄마는 좀 그러네요. 님네 아이한테도 특이점이 발견되면 딴 엄마한테 수근거릴 여자네요.

  • 6. 호이
    '19.6.15 5:12 PM (116.121.xxx.76)

    듣자마자 팀버튼이 생각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87 홍게액젓은 어디에 넣어먹나요? 1 ㅇㅇ 19:46:26 36
1808986 박정아 이지현은 잘 지낸거 같은데 우주여신이랑은 왤케 못지낸건가.. dfdfd 19:46:16 164
1808985 국민성장펀드요 1 ㅇㅇ 19:44:34 151
1808984 기안84 멋있네요 ㄷㄷ 1 19:41:21 456
1808983 어린시절 스스로 생각해도 어이없는 행동 기억나세요? 1 ... 19:38:21 167
1808982 양배추 채칼로 당근 채썰기도 되나요? 2 ... 19:33:38 143
1808981 왜 저는 너무 가까워지는게 부담스러울까요? 6 19:32:41 348
1808980 주식은 불로소득이쟎아요 10 근데 19:30:41 652
1808979 같은반 아이가 저보고 못생겼다고해서 아이가 스트레스받아하는데 13 .. 19:28:47 634
1808978 부추전 할때 바삭해요 19:23:20 205
1808977 50살인데 새댁소리 들었어요 5 ........ 19:23:00 469
1808976 하이닉스 최태원 회장 “웨이퍼 부족 2030년까지 지속 가능” 3 욜로 19:18:47 911
1808975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잘 패네요 ㅋㅋ 4 ㅇㅇ 19:18:42 529
1808974 싱글맘의 어버이 날 2 ㆍㆍ 19:18:27 506
1808973 요즘 지은 빌라는 3 ㅁㄶㅇㄴ 19:15:44 397
1808972 스승의날 학원선생님 선물 하시나요? 1 ... 19:13:17 248
1808971 7시 알릴레오 북's ㅡ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1.. 4 같이봅시다 .. 19:09:22 142
1808970 인문논술 언제부터 할까요? 5 학부모 19:08:07 173
1808969 빚 제때 못 갚는 기업 속출…속타는 은행들 3 .... 19:03:40 688
1808968 대파값 가지고 난리를 치더니 16 19:01:12 1,007
1808967 다음주면 170만 닉스 될듯. 2 ..... 19:00:35 824
1808966 혹시 실수로 급여 누락되는 경우도 있나요? 2 기분안좋음 18:54:14 456
1808965 습기 가득 촉촉하고 쫄깃한 빵 11 ... 18:45:11 892
1808964 상지건설 쓰레기 잡주 처단해라 3 빈깡통 18:44:32 783
1808963 백수린 작가 동네 궁금해요. 6 18:35:52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