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히틀러가 제정한 동물보호법은 아직도 전 세계 동물보호법의 기본이 될 정도로 가장 현대적이고 구체적인 동물보호법이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은 동물에 대한 생체 해부 금지, 동물 학대 금지 등이 있습니다
이 법은 동물을 이유 없이 학대하는 자는 징역 2년 이하나 벌금에 처하는 매우 강력한 보호법이었습니다
히틀러는 1934년에는 사냥 금지법을, 1935년에는 자연보호법을 통과시켜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독일 내 야생동물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실제로 히틀러는 평생 개를 무척 사랑한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틀러는 애인인 '에바 브라운'보다 애견인 저먼 셰퍼드 '블론디'를 더 많이 아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5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수백만 명이 넘는 유태인을 학살한 히틀러에게 동물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따뜻한 이면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히틀러가 악인은 절대로 아니었던 게 분명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악인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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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동물보호법은 히틀러가 만들었다
1. ㅇㅇㅇ
'19.6.14 10:56 AM (180.69.xxx.167)동물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인 없다.
근래에 새로 만들어진 미신.2. ...
'19.6.14 10:56 AM (121.133.xxx.32)악인이 아니라서 살인공장을 만들어 시체태우는 연기가 쉴 새 없이 나게했군요?
3. ..
'19.6.14 11:02 AM (116.127.xxx.180)자기 악행을 숨길라고 일부러 동물 사랑한척한건 아닐지
정말 동물사랑하면 사람에게도 자비기 있어요
싸이코들중에도 동물 키우면서 이뻐하고 키우죠
지말 안들으면 대신 때리고 학대하고4. 선후 바뀜
'19.6.14 11:09 AM (163.152.xxx.151)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5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수백만 명이 넘는 유태인을 학살한 히틀러에게 동물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따뜻한 이면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가 아니라
동물을 무척이나 사랑했다고 하는 이런 인간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5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수백만 명이 넘는 유태인을 학살했다는 점에서 놀라셔야 정상범주인 걸로5. 히틀러는
'19.6.14 11:09 AM (223.33.xxx.216)아마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선 엄청난 동물도 살해 했을거같아요.
사람 죽이는 놈 인데 동물은 가볍게 죽이죠.
가면 쓴 인간이었을듯!
동물 학대 하는 인간들이 주변에 있으면
일단은 예의주시 하기 바래요.
생명을 쉽게 학대,살해 하는 인간들은
어떤 생명도 경시 하는 인간이에요.6. ....
'19.6.14 11:13 AM (114.129.xxx.194)히틀러의 동물보호법은 굳이 숨길 악행이 없는 제2차 세계대전과 유태인 학살 이전에 제정된 법이라서 진심을 담아 만든 법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면서도 미안한 줄 모르고 사과조차 없는 수많은 애견인들을 보면 히틀러 역시 애견인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7. 뭘
'19.6.14 11:19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중에 히틀러 같은 인간들 많잖아요.
어제 엘레베이터에서 고양이를 보고 놀랐다는 글에
오히려 원글이를 욕하는 인간들 제 정신으로 안 보였거든요.
히틀러처럼 인간보다 동물을 더 아끼고 사랑한 거죠8. 잘못짚은듯
'19.6.14 11:22 AM (59.8.xxx.21)그래서 요지는 애견인들은 히틀러와 같은 인성이다 이게 요지예요?ㅎㅎ
너무 억지 부리시는듯...
애견인 중에도 되잖은 사람, 천사표 등등
다양 하고
신앙 가진 종교인들 다 착해요?
아니죠.
누가 그래요?
애견인들 다 사랑이 많고 착하다고?
아니에요~다양 해요~
자기 개 똥 안줏어가는 인간들 봐요
그게 얼마나 민폐들이에요.9. ㅇㅇ
'19.6.14 11:23 AM (211.209.xxx.120)뭐래.
다 사람 by 사람10. ㅇㅇㅇㅇ
'19.6.14 11:26 AM (110.47.xxx.7) - 삭제된댓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면서도 미안한 줄 모르고 사과조차 없는 수많은 애견인들을 보면 히틀러 역시 애견인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22222
11. 원글말미에
'19.6.14 11:31 AM (110.47.xxx.6) - 삭제된댓글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5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수백만 명이 넘는 유태인을 학살한 히틀러에게 동물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따뜻한 이면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히틀러가 악인은 절대로 아니었던 게 분명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악인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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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말이 안 나옴ㅋㅋㅋ12. 저도
'19.6.14 11:41 AM (175.211.xxx.106)동물 애호가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중에 악인이 없다고요? 천만에요! 동물 사랑하는 사람중에 비뚤어지고 모나고 폐쇄적인 사람들 투성이에요.
그리고 원글 참 어이없네!
그래서 히틀러가 악인이 아니었다니!
동물은 사랑했는지 몰라도 사람은 사랑하지 않았음에도 ????13. 사람도
'19.6.14 11:46 AM (110.70.xxx.226)동물이예요 (쥐 뱀 바퀴벌레도 동물이고요),
그러면 사람도 보호해야지요.
인종청소는 범죄행위입니다.14. ㅇㅇㅇ
'19.6.14 12:33 PM (211.196.xxx.207)다 함께 위 아더 월드 하려면 성인 시성쯤 받고 와요.
단연코 저 바깥의 인간, 아기, 이웃보다
내 바운더리 안의 사람,동물,물건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니까요.15. 개소리 작작
'19.6.14 12:4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히틀러는 동물을 사랑했다. 동물 사랑하는 사람 치고 악인이 없다. 고로 히틀러는 악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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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 살고 배우면 이런 결론을 낼 수 있나요?
그럼 수 많은 장애인들, 혼혈인들, 유태인들은 지가 키우는 개만도 못해서 가스실에 처넣고 강제로 불임수술 시키고 안 죽이고 가두더라도 '최대한 인간답지 않게' 비참하게 만들어서 간수들로 하여금 일말의 동정심 따위도 못 불러일으키게(고작 스프국물 따위를 식사라고 주면서도 떠먹을 숟가락을 일부러 안 줘서 사람들이 그걸 개처럼 핥아먹게 만듦) 한 거예요?
원글님, 당신의 주장이 진짜 논리적이고 자신감 넘치면 이거 그대로 독일어로 번역해서 독일 신문(ex. 어디 촌구석 일베 나부랭이들 보는 게시판 말고 '알게마이네 자이퉁' 같은 곳에다가)에다가 기고 함 해보세요. 독일에서 히틀러 두둔하는 말 한 마디만 해도 어떤 벌을 받고 사회적으로 어떤 인간 취급 당하는지 알죠?
거기서 무탈하면 인정해줄게요. 안 그러면 찌그러지세요.16. 개소리 작작
'19.6.14 12:5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아님 이건 또다른 사이코들의 지령인가?
너의 싸이코 기질을 들키지 않으려면 동물을 사랑해라. 아니, 사랑하는 척을 해라?
동물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다잖아. 그럼 너의 위장행세 속에 가려진 싸이코 본능을 아무도 눈치 못 채니 안심할 수 있다.
쓰고 보니 소름 돋네.17. ....
'19.6.14 1:02 PM (223.62.xxx.22)동물 기르는 사람들 까려고
히틀러까지 소환 해오는 원글 대단하다 대단해18. 그런데
'19.6.14 1:24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엔 저게 히틀러의 양면성인줄 알았는데요.
82에서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고, 학살자 히틀러와 동물애호가 히틀러는 결국 같은 모습인 걸 알게됐어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처음엔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니라며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엔 인간은 지구의 바이러스라며 타인이 다 죽기를 바라더라고요.
아무래도 동물에 강하게 공감하게 되면서 인간에 대한 공감이 광장히 약해지는 것 같아요.
따라서 인간에 대한 공격성도 강해지고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감옥에서 자신의 반려동물들을 걱정하면서도에서도 채식주의자들이 정육점이나 식당을 파괴하고 불지르는 걸 보면19. 그런데
'19.6.14 1:36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엔 저게 히틀러의 양면성인 줄 알았는데요.
82에서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고, 학살자 히틀러와 동물애호가 히틀러는 결국 같은 모습인 걸 알게됐어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처음엔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니라며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엔 인간은 지구의 바이러스라며 타인이 다 죽기를 바라더라고요.
아무래도 동물에 강하게 공감하게 되면서, 인간에 대한 공감은 광장히 약해지고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은 못 느끼면서도, 자신의 반려동물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뉴스에 많이 나왔었죠.
외국에서 채식주의자들이 정육점이나 식당을 파괴하고 불지르는 것도 비슷한 경우고요.20. 그런데
'19.6.14 1:40 PM (223.38.xxx.242)저도 처음엔 저게 히틀러의 양면성인 줄 알았는데요.
82에서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고, 학살자 히틀러와 동물애호가 히틀러는 결국 같은 모습인 걸 알게됐어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처음엔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니라며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엔 인간이 지구의 바이러스라며 타인이 다 죽기를 바라더라고요.
아무래도 동물에 강하게 공감하게 되면서, 인간에 대한 공감은 광장히 약해지고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은 못 느끼면서도, 자신의 반려동물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뉴스에 많이 나왔었죠.
외국에서 채식주의자들이 정육점이나 식당을 파괴하고 불지르는 것도 비슷한 경우고요.21. ???
'19.6.14 2: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미친놈.
22. 어쨋거나
'19.6.14 3:08 PM (1.231.xxx.2)나이들어가는요즘
육식은 최소한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23. 어제던가
'19.6.14 3:21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엘베에 같이 탄 고양이가 무섭게 생겨서 놀랐다는 원글이에게
험한 말을 쏟아 내던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도
히틀러와 다를 바가 없어 보였음24. 동감
'19.6.14 4:09 PM (210.90.xxx.75)개나 고양이 울 애기 울애기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겐 민폐끼치고 지 개가 사람들 물어도 울 애가 순한데 왜 그럴까하는 인간들 보면 히틀러 이해가 감...
부들부블하는 인간들은 그런 성향 가진 인간들임.
진정한 애견인들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 먼저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