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호의에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고민을 진짜 많이 하는데요 항상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회사 동료가 이침을 매주 2번씩 해주고 있는데 이것도 어떻게 표시해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고요
(말로는 고맙다 하지만..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밥을 사야하나 어떤게 좋을까... 고민만.)
동네 할머니가 아이들을 주라며 영양제 같은 걸 배달해주셨는데도 (괜찮다하는데도 집앞에 두심, 가격이 10만원 정도 되요)
어떻게 고맙다 표시해야하나 고민... (말은 했는데.. 뭔가 물질적으로.) 이런거요
뭘 드려야 하나.. 고민만 하고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