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 병맛

[아이고]

뭔가 되게 웹툰스타일. 니꼬자너 그 배우는 목소리가 완전 지석진이네요 ㅋ

[일단]

표절이라...

[ㅇㅇ]

니꼬자너ㅋㅋ 그 배우...가 누군데요?

[ㅋㅋㅋㅋ]

그회사 드라마는 2 넘어가면 안보는게 낫더라구요.
한결같이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도 역시 군요 ㅋ

[나는]

재미있게 잘 보고 있네요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1편도 찾아봄

[음]

뭘 표절한건가요?

[로맨스였나]

재미있네요 실검이 주는 충격도....마지막 배타미 뭘까요
이제 구해줘 보러 가요^^ 장기용 이 드라마땜시 뜰거 같아요

[...]

나는 그냥 우리 모건이가 넘 맘에 들어요. 멘탈맘에들고 일이든 사랑이든 직진매너남이에요

[mr sunshine]

ㅋㅋㅋㅋ
니꼬자너 장면을 못봐서 저배우 뭐지싶었는데 그 일본군인이었군요

[mr sunshine]

두루두루 재밌었던거 집어넣는것같던데요
도깨비의 복숭아꽃 피어서 날리던거, 다음주예고는 도깨비와 저승이 깡패들 혼내주러가던거? 대파사러가던거 패러디등등 뭔가 다른것도 오마주처럼 있던데요

[저렇게]

전 오늘 첨봤는데 잼나서 앞에차 다 볼려구요

[어쩌면 좋아요~ㅜ.]

저는 드라마 영상도 음악도 스토리도 나오는 배우들도 다 좋아요. 그 중 젤 좋은건 오빠미 넘치는 연하남 박모건!! 우리 모건이때문에 가슴이 계속 콩당콩당! 안 먹어도 배부르고.. 아무래도 드라마방영기간에 살 빠질것 같아요. ㅎㅎ

[장굥]

아직은 멋져서 오늘도 재밌었어요.

[wisdomH]

눈이 부시게처럼 정서적 고컬리티 드라마도 좋아하지만
WWW 처럼 약간 병맛 드라마도 좋아합니다.
.
아직 한국에서 여자들이 저런 권력과 발언권과 재량권을 가지지 쉽나요?
대리 만족 느낍니다.
10살 연하가 사귀자고 하는 것도..
은근 설레네요.
50인데..40살이 나 좋다고 하면...뭐 사 주고 싶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