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WW 병맛
1. 일단
'19.6.13 10:07 PM (223.62.xxx.175)표절이라...
2. ㅇㅇ
'19.6.13 10:08 PM (121.168.xxx.236)니꼬자너ㅋㅋ 그 배우...가 누군데요?
3. ㅋㅋㅋㅋ
'19.6.13 10:10 PM (223.62.xxx.233)그회사 드라마는 2 넘어가면 안보는게 낫더라구요.
한결같이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도 역시 군요 ㅋ4. ㅋㅋ
'19.6.13 10:54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저는 장기용 멋있다고 글까지 썼을 정도로 WWW 너무 잘보고 있는데 내용은 처음부터 병맛이었어요 ㅎㅎ 사회생활하는 여자들을 너무 오버해서 그려놓고 그 학폭 아줌마랑 전혜진이랑 회장 할머니 연기 어색하고 난리도 아님. 차라리 WWW 안에 나오는 그 막장 드라마가 더 재밌음. 장모님이 왜이래 그 장모님이 목에 점 찍고 젊은 여자로 나타난게 더 웃김 ㅋㅋ 오늘 막판에 배타미 실검 무슨 일인지는 궁금하네요. 예고편에 야구방망이는 또 뭐야 ㅋㅋ
5. 나는
'19.6.13 10:54 PM (110.15.xxx.7)재미있게 잘 보고 있네요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1편도 찾아봄6. 음
'19.6.13 10:56 PM (125.132.xxx.156)뭘 표절한건가요?
7. 로맨스였나
'19.6.13 11:02 PM (121.162.xxx.221)재미있네요 실검이 주는 충격도....마지막 배타미 뭘까요
이제 구해줘 보러 가요^^ 장기용 이 드라마땜시 뜰거 같아요8. ...
'19.6.13 11:02 PM (119.69.xxx.115)나는 그냥 우리 모건이가 넘 맘에 들어요. 멘탈맘에들고 일이든 사랑이든 직진매너남이에요
9. mr sunshine
'19.6.13 11:03 PM (211.201.xxx.124)ㅋㅋㅋㅋ
니꼬자너 장면을 못봐서 저배우 뭐지싶었는데 그 일본군인이었군요10. mr sunshine
'19.6.13 11:05 PM (211.201.xxx.124)두루두루 재밌었던거 집어넣는것같던데요
도깨비의 복숭아꽃 피어서 날리던거, 다음주예고는 도깨비와 저승이 깡패들 혼내주러가던거? 대파사러가던거 패러디등등 뭔가 다른것도 오마주처럼 있던데요11. 그럭저럭
'19.6.13 11:09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재밌던데요
장기용 28살이 여우같은 여자들
가지고 노네요 그게 가능한지
소지섭 젊을 때 모습같아요12. ..
'19.6.13 11:11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근데 오늘은 배타미가 좀 얄밉더라구요. 장기용 입장 너무 배려 안해주고 이도저도 아니게 행동해서 짜증났음. 2회에서 장기용이 바로 앞에서 배타미 기다리는데 제가 배타미 대신 나가서 만나주고 싶었네요. 아참 그리고 작가는 장기용 그 잘생기고 기럭지까지 갖춘 배우 데려다가 겨우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스타킹에 점이나 찍는 장면이나 만들어야 했냐!
13. 저렇게
'19.6.13 11:20 PM (219.254.xxx.109)전 오늘 첨봤는데 잼나서 앞에차 다 볼려구요
14. ㅠㅠ
'19.6.13 11:23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윗님 앞에 거 다보면 심장에 무리 올 수 있으니 꼭 가슴 부여잡고 보세요. 장기용 땜에 빨래랑 설거지가 하기 싫어질 것 이외다.
15. ㅎㅎ
'19.6.13 11:30 PM (211.104.xxx.184) - 삭제된댓글스타킹 구멍 메워주는데 귀여워 입꼬리 올라간 아줌마는...
소원으로 점이어서 하트 그려주고 그동안 왠만한 로멘스에는 꿈쩍도 안했는데,이번엔 심장이 나대네요.
장기용 앞의 드라마들 보니 웃는 표정 거의 없고 늘 무표정이던데 이 드라마에서 웃으니 진짜 연하남 같긴 하네요.
돌려보기 하러 갑니다~16. 어쩌면 좋아요~ㅜ.
'19.6.13 11:40 PM (1.229.xxx.158)저는 드라마 영상도 음악도 스토리도 나오는 배우들도 다 좋아요. 그 중 젤 좋은건 오빠미 넘치는 연하남 박모건!! 우리 모건이때문에 가슴이 계속 콩당콩당! 안 먹어도 배부르고.. 아무래도 드라마방영기간에 살 빠질것 같아요. ㅎㅎ
17. ..
'19.6.13 11:45 PM (39.7.xxx.32) - 삭제된댓글오늘은 장범준 목소리로 슬픈 노래까지 나오니까 박모건이 더 안쓰러우면서 ㅠㅠㅠㅠ 모건이 철권도 잘하는데 다트도 잘해. 못하는게 뭐니? 드라마 홈피 보면 박모건이 배타미한테 빠진 배경이 나오는데 그것도 넘 슬퍼요. 모건이 어렸을 때 모건이 엄마가 모건이를 버려서 애가 혼자 입양되갖고 맘고생을 많이 했더라구요. 그래서 금사빠가 됐나봄 ㅠㅠ 근데 그 피아노 선생이랑 알고보니 초등 동창이라 삼각관계 되더만요. 드라마 홈피에 너무 많은이 나와서 놀랬네요 ㄷㄷㄷ
18. 장굥
'19.6.14 2:15 AM (93.82.xxx.25)아직은 멋져서 오늘도 재밌었어요.
19. wisdomH
'19.6.14 9:28 AM (211.114.xxx.78)눈이 부시게처럼 정서적 고컬리티 드라마도 좋아하지만
WWW 처럼 약간 병맛 드라마도 좋아합니다.
.
아직 한국에서 여자들이 저런 권력과 발언권과 재량권을 가지지 쉽나요?
대리 만족 느낍니다.
10살 연하가 사귀자고 하는 것도..
은근 설레네요.
50인데..40살이 나 좋다고 하면...뭐 사 주고 싶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