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 아끼고 아껴서 생활 해요.
계약직이지만 직장도 다니고 있구요.
남편이 작게 개인사업을 하는데
올해 힘들다고 계속 말하길래
진짜힘든가보다 하며 나름 위로도 했어요.
이놈의 촉은 왜이리도 발달한건지 ..
판도라 열어보니 칠백을 골프회원권?
끊은 흔적이 있네요.
사업적으로 절대 골프치는게 아니고
주변 거지들만 모여 치는건 알고 있었요.
우리집이 형편이 제일 좋은거면 알만하죠.
그런 거지들이 골프치는것도 계그죠..
참~~내가 왜 이러고 사는건지..
원래 그닥 사이도 좋지는 않아요.
그냥 애들 부모로만 살아야 하는건가봐요.
아울레에서 여름블라우스 29000원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냥온 제가 등신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돈인걸까요?
..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9-06-13 21:25:35
IP : 183.101.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목에답변
'19.6.13 9:30 PM (39.125.xxx.230)네
2. ㅎㅎ
'19.6.13 9:30 PM (211.215.xxx.45)등신 맞네요
2만9천원 짜리 처다보지도 마시고
최소한
2십9만원 짜리로 보세요
나는 소중하니까요3. ㅁㅇㅇ
'19.6.13 9:31 PM (223.33.xxx.253)뭐에 쓰건 본인 맘
4. ..
'19.6.13 9:37 PM (222.237.xxx.88)옛날에는 골프회원권이 재테크 수단이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돈 꼴아박는건데..
내가 벌었으니 내 돈이다?5. ..
'19.6.13 9:39 PM (116.127.xxx.180)참 이집남편도 답이 없네요
어찌 이리 자기만 알고 못된남편들이 많을까요6. ..
'19.6.13 9:40 PM (183.101.xxx.115)네..평상시에도 가사일은 본인이 더버니
적게버는 니가해야 한다는
마인드소유자니 전 안중에도 없었을거 같긴하네요.7. 앞으로
'19.6.14 12:1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5만원 이내는 마음대로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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