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오늘 방탄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좋네요 으하하
유툽에서 열심히 컨텐츠 소비 하는 수준의 팬인데요 ㅋ
오늘 방탄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제 차 앞으로 딱 붙어서 지나가는데
첨에는 내가 너무 덕질을 열심히했나 헛게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네명만 본건데 .. 뭔가 아직도 꿈같네요
차 앞에 지나가곤 멀리서만 구경 했는데 그래도 좋네요 ㅋㅋ
남편이 차 안에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제가 넘기라고 하니 저한테 심부름 잘하면 한장씩 푼데요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
연예인 첨 좋아해 보는데
이런 기분일줄 알았으면 진작에 좀 덕질할걸 싶기도 하고요
소소한 에피소드 있었는데
남편이 옆에서 하루 종일 입이 귀에 걸려 있다고 투덜대서 간단히 자랑하고 갑니다 ㅠ 자랑할곳도 여기 뿐이라서 ..
1. 헐
'19.6.13 8:25 PM (125.252.xxx.13)대박임요!
2. 아니
'19.6.13 8:29 PM (218.147.xxx.180)원글님 대박이에요 어딘가요
그냥 이동중??아 부럽네요3. 대
'19.6.13 8:30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너무 부럽네요!!
원글님 정말 좋으시겠어요!!!!4. ㅇㅇ
'19.6.13 8:30 PM (61.106.xxx.237)방탄 내한중인가요?
5. 원글
'19.6.13 8:32 PM (121.174.xxx.5)부산 콘서트 준비 하느라 내려 가는 길이었나 봐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제차 바로 앞쪽에 주차 했더라고요 ㅋ
저도 제 차 앞으로 지나가지 않았으면 방탄인줄도 몰랐을 거에요 ㅇ
젊은 사람 별로 없어선가 호들갑 스럽게 아는척 하는 사람도 없었고요6. 원글
'19.6.13 8:34 PM (121.174.xxx.5)저도 요 며칠 바빠서 방탄 해바라기 입국한 것만 알고
부산 콘도 검색해서 알았어요 쿠ㅠㅜ
이번 주말 양일간 하나봐요 부산에서7. 우와~
'19.6.13 8:38 PM (112.150.xxx.63)복권사세요~~~ 넘 부럽습니다
8. ㅇㅇ
'19.6.13 8:41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누구 누구 보셨어요?
9. 하바나
'19.6.13 8:42 PM (114.202.xxx.179)저희도 풀어주세요
10. ㅇㅇ
'19.6.13 8:44 PM (82.43.xxx.96)더 자세히 후기 써주세요.
정말 행운이었네요.11. 뭐하세요
'19.6.13 8:45 PM (59.6.xxx.30)얼른 복권 안사시고 ㅎㅎㅎ
아 부럽네요12. 저는
'19.6.13 8:46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오늘 방탄이 꿈도 꾸엇어요 ㅠㅠ ㅎㅎ
13. 와
'19.6.13 8:47 PM (220.79.xxx.102)대박이네요. 완전 부러워요.
네명이면 누구누구를 봤을까요? 느낌은 어땠나요? 다들 공연에 많이 힘들어 말랐을것 같은데 .... 엄마마음인가.
좀 더 자세히 쫌 쫌이요~14. bts
'19.6.13 8:48 PM (49.170.xxx.93)어머, 비행기로 이동할줄 알았는데..
소박(??)하게 고속도로 휴게소 라니요~~~~
이번주 토, 일
부산에서 머스터 라고 팬미팅 공연 있어요
애들 어떻던가요 원글님 얘기 좀 해주세요!!15. ㅇㅇ
'19.6.13 8:55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애들이 비행기 타는 거 넌덜머리 나나봐요.
차로 가면서 휴게소 들러 맛난 거 먹고
쉬엄쉬엄 재미나게 좋죠16. 좀더!!!!
'19.6.13 8:57 PM (61.254.xxx.87)풀어주세요. 플리즈 ㅠㅠ 누구누구 보신건지 실물은 어땠ㄴ ㄴ지 등등등
17. bts
'19.6.13 8:59 PM (110.10.xxx.157)마스크 안썼나요?와 신기.누구누구 보신건지..어땠는지 마구 궁금하네요ㅋㅋ
18. ...
'19.6.13 9:00 PM (211.246.xxx.236)아, 듣는 내가 다 떨리네요. 부럽네요^^
19. 원글
'19.6.13 9:04 PM (121.174.xxx.5)아 생각나는 순서대로
버스로 이동하던데 리무진 공항버스 같은 좋은차 같았어요
운전석에 앉아 있는데 진이가 에어팟 하고 알엠과 경호원 분들로 보이는 분들과 지나갔어요
진 알엠 홉이가 제 차 옆으로 빠삭 붙어서 지나가는 동암
저는 차 안에서 남편 두고 소리 엄청 질렀습니다
셋은 경호원과 매니져로 보이는 사람들과
화장실 매대 쪽으로 갔는데 ㅠㅠ 여기서 진짜 재미난 일이 일어난거 같아요 (이어서)20. 원글
'19.6.13 9:07 PM (121.174.xxx.5)홉 진 알엠이 계단으로 올라가고
왜 진짜 아무도 안갈거 같는 으르신들 취향의 옷 파는 상점 앞에서 홉이가 멈춰서 쳐다 보는거에요 ㅋㅋ
( 홉이 옷 많이 좋아하죠 ? 와 진짜 옷을 좋아하나보다 했어요 )
근데 거기 쇼핑 하러 들어 가는거에요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진이 박장대소 하고 ( 사실 그거 때문 아닐수도 있는 데 정황상 홉이가 들거가니 손으로 가르키며 웃어요 )
진이 예쁘게 웃는게 남편 폰에 사진으로 있어요 ㅜ21. 혹시
'19.6.13 9:09 PM (125.252.xxx.13)소떡소떡을 먹었나요? 막던짐 ㅋㅋㅋ
22. 원글
'19.6.13 9:11 PM (121.174.xxx.5)휴게소에 사람이 많지 않았고
저는 애들 쉬는데 방해될까 앞에가서 인사할수도 없었어요 ㅜ
그냥 차 안에서 애들 보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ㅠ
나중에 뷔도 봤어요 ..!23. 원글
'19.6.13 9:13 PM (121.174.xxx.5)뷔 차로 돌아가며 아이스 크림 먹는건 봣어요
근데 다들 뭐 먹는지 못봤어요 ㅠ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안따라 들어 갔어요 ㅋㅋ24. ㅋㅋ 아
'19.6.13 9:16 PM (125.252.xxx.13)진짜 재미난 일이 있었어요
바로 다음에 붙여서 썼는데
원글님 글이 먼저 올라갔네요 부럽습니다25. 원글
'19.6.13 9:17 PM (121.174.xxx.5)아무도 마스크 쓰지 않았고요
넷다 모자 쓰고 있었어요
다 각자 평상시 쓰는 그런 모자들이요 진이는캡 홉이는 벙거지 뷔는 그 밀정에 나올거 같은 그런 모자요
근데 그거 아세요 다들 얼굴이 진짜 조막만해요 ㅋㅋㅋ
비율 엄청 좋고 ㅠㅠ 화면이랑 같은거 같긴한데 현실감 없이 만화책에서 막 나온거 같이26. ᆢ
'19.6.13 9:18 PM (121.147.xxx.170)와 실제로 방탄을 보다니 원글님
부럽습니다27. ㅡㅡ
'19.6.13 9:19 PM (175.223.xxx.219)제 남편은 출장 가면서 방탄하고 같이
뱅기를 탔네요.
근데 중요한건 제 남편 방탄 이름은 알아도
누가 방탄인지를 모른다는거죠.ㅡㅡ
머리카락을 색색깔로 한 어린 애들이
비즈니스석에 한무더기 앉아 있어서
머야 했는데 게이트 나갔는데 생난리가
났더랍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방탄.
아이고 인간아 했네요.28. 이게
'19.6.13 9:21 PM (118.33.xxx.178)꿈이여 생시여ㅠㅜ
남의 일인데도 왜 제 일처럼 느껴질까여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습니다!!!!29. 와~
'19.6.13 9:25 PM (210.113.xxx.112)방탄을 현실에서 보다니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방탄이들한테 82에도 한번 나타나라고 전해주시지 ㅋ30. 보
'19.6.13 9:39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찍은 사진 진심으로 보고 싶네요..
31. ㅇㅇ
'19.6.13 9:50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알엠 비율 쩔던가요? 실물로 보면 알엠 모델이라던데
32. ㅇㅇ
'19.6.13 9:54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따라가지 않은 것 싸인 요청 안 하신 거
너무 칭찬해드려요. 잘하셨어요.
얘들도 좀 편하게 다닐 때도 있어야죠33. 와 대박
'19.6.13 10:02 PM (218.39.xxx.74)와 대박이에요. 부럽습니다. 썰 좀 더 풀어주세요오오오..ㅋㅋㅋ
34. 웨하스
'19.6.13 10:15 PM (122.40.xxx.7)진짜 진짜 부럽습니다...
이건 보통 행운이 아닌 것 같아요.35. 원글님
'19.6.13 10:16 PM (182.161.xxx.161)칭찬해주러 로긴했어요.애들 안 따라간거 정말 잘 하셨어요.아~~주 이쁜 원글님!
Tell me more tell me more~36. 꺄
'19.6.13 10:17 PM (114.108.xxx.128)와 원글님 대박! 진이 예쁘게 웃는 사진 보여달라고 하고싶지만 실례고 혹시 사진돌게되면 안좋으니까 참을게요!
대신 원글님 보신거 더 생각나시면 생생하게 후기 부탁드려요!ㅎㅎ 부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좋은 기억공유해주시고 탄이들 혹시나 불편해할까봐 배려해주신거요. 진정한 아미시네요:) 진짜 다들 멋지죠? 저는 4년전 쯤본적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아주 인기 많지는 않을때라 별감흥이 없었거든요. (후회중;;) 암튼 머스터가시는 분들도 부럽고 원글님도 부러워요!37. 원글
'19.6.13 10:27 PM (121.174.xxx.5)알엠 비율이 진짜 좋더라고요
근데 다들 진짜 너무 말랐어요 화면보다 더 말라 보여요
그런데 석진이는 정말 연예인 같더라고요
화면에선 못봤던 광채가 막 나고 걍 슬리퍼 신었는데 멋지곺
그리고 운전 하는 내내 남편한테
뭔가 이상하다고 이거 트루먼쇼 같은거 아니냐고
우주가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거 같다고 백번쯤 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38. 보
'19.6.13 10:33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석진이 실제로 보니 더 잘 생겼다고요? 헉! 도대체 실물은 얼마나 더 잘 생긴 걸까요?
원글님 정말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39. 원글
'19.6.13 10:54 PM (121.174.xxx.5)저는요 방탄을 몇년전부터 좋아하신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몇달을 격하게 랜선으로 애끼며 그것만으로도 꽤 햄볶했는데 오래전부터 애끼신 분들은 그만큼 더 오래 행복하셨을거 아니에여 이 느낌 아시려나여 ? 으허허40. ..
'19.6.13 10:55 PM (175.116.xxx.116)남편분이 찍은사진 여기 줌인줌아웃에 몇장만 풀어주심 안될라나요
제발요41. ㅋㅋㅋㅋ
'19.6.13 10:56 PM (180.230.xxx.161)홉이 에피소드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옷 어떤거 샀을까 궁금ㅋㅋㅋㅋㅋ42. 맞아요
'19.6.13 11:12 PM (114.108.xxx.128)진이가 방송에서는 싱글벙글 맏내인데 실제로 보면 냉미남왕자님이래요. 제가 4년전에 봤을때는 잘생기긴했었지만 학생같았는데 지금은 왕자님 김이사님이라고^^;
어제 방탄프로필에도 진이는 어깨미남에 광채나는걸로 탄이들이 그렸더라구요. 한번만 더 볼수있음좋겠네요.
투어돌고 하느라 살이 많이들 빠졌나봐요. 에고.43. ///
'19.6.13 11:13 PM (58.238.xxx.43)진짜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줌인아웃에 우리 진이 사진 한장만 풀어주세요 제발44. 원글
'19.6.13 11:14 PM (121.174.xxx.5)아 글구 남편 표현으로 ‘조용히 주접떤’거 하나 말씀 드리자면
차에 있던 페르소나 씨디 빼서 버스방향으로 그거 들고 흔들면서 손하트 날렸어요 아무도 못봤을거 같긴 하지만 뿌듯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줌인아웃에 사진 올리는게 괜찮을까요 ? 저는 정말 방탄에 해가 되는건 1도 하고 싶지가 않아서 ㅠ 위에 사진 돌면 안좋을거라는 말씀도 있고 ..45. Dionysus
'19.6.13 11:17 PM (182.209.xxx.195)아 진짜 ㅠㅠ 원글님, 세상에나 너무 부러워요 ㅠㅠ
애들 일찍 부산으로 갔나보네요.
내일쯤 가려나 했었는데 ㅠㅠ
정말 로또 사셔야겠어요!!^^
진짜 멀리서라도 생눈으로 보려고, 한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 좋아서 토요일에 부산 가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저 짐은 미리 다 싸놨어요 ㅋㅋㅋ
안보이는 애들, 궁예해보자면 지민이랑 정국이는 둘이 늘 같은 차로 움직이는데 아마 형들이랑 다른차 탄거 같고, 윤기는 그 차안에 있었어도 휴게소에 안내렸을거 같고 그러네요 ㅋㅋㅋㅋ46. bts
'19.6.13 11:18 PM (49.170.xxx.93)원글님 너무 귀여워요..씨디흔들고 손하트ㅋㅋㅋ
글구 사진은 안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물론 너무너무 보고싶지만...ㅜㅜ47. 방탄내한실화냐
'19.6.13 11:18 PM (114.42.xxx.125)그렇죠! 이것이 방탄보유국에서나 들을 수 있는 얘기들이죠 꺄~
48. ㄴㄴ
'19.6.13 11:22 PM (119.64.xxx.164)원글님. 넘 귀여우셔요 ㅋ
그 맘 너무 잘알겠고..너무 부럽습니다49. 디오니소스님
'19.6.13 11:22 PM (114.108.xxx.128)저도 딱 그생각했어요ㅋㅋ 지민이랑 꾹이는 같은차타니까 안보인거고 민슈가님은 그 차에 있었어도 안내렸을거다ㅎ
크 그게 민슈가님 윤기 매력이죠! 머스터 잘 다녀오세요!
많이 많이 즐기시고 혹시 시간되시면 짧은 후기라도^^;
부럽습니다!50. oo
'19.6.13 11:24 PM (218.237.xxx.203)꺅 원글님 부러워요
석지니와 여섯애기들을 보셨다니 ㅠㅠㅠ
오늘 리허설 했던데 오전중에 갔나보네요
정말 부럽고 페르소나 씨디 봤을거 같아요
주접아니에요. 완전 귀여우세요 ㅎㅎ51. 마른여자
'19.6.13 11:25 PM (211.36.xxx.39)제눈엔 진이라는애가 방탄중에서제일스타일좋고잘생겼던데
실상은뷔라는애가 인기가제일좋겠지만 몸매는별루안이쁨
진이키도크고몸매도호리호리잘빠졌고 옷태도죽이고
진부모는좋겠다 보고만있어도배불러서^^
어쩜그리잘난아들을52. Dionysus
'19.6.13 11:31 PM (182.209.xxx.195)ㄴ그쵸~ 114.108님^^
윤기는 정말 웬만해선 안내렸을 ㅋㅋㅋㅋㅋ
전 사실 우리 민슈가님때문에 뻘하게 터질때 많아요 ㅋㅋㅋㅋㅋ 표정에서부터 슙기력뿜뿜 ㅋㅋ 근데 또 입동굴 내보이며 웃으면 세상 밝아지고 넘 귀여운 ㅠㅠ
머오터 주간이라 그런지 이번주내내 설레고 아미밤 건전지도 미리 갈아놓고 부산 날씨 확인하고 그러고있습니다 ㅎㅎ
주말에 야구도 있대서 근처에 인파가 어마무시할거 같은데 부산에 간김에 성지투어도 좀 해야해서 용감하게 다녀볼려구요!
3시간 줄서고 3시간 스탠딩하고도 무사하면(?) 짧은 후기라도 써볼게요^^
한분이라도 후기 기다려주신다니 외롭지 않을거 같네요^^53. ㅇㅇ
'19.6.13 11:34 P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사진 올리지 마세요.
너무 사적이고 애들 완전 무방비잖아요.
지켜줍시다54. 원글
'19.6.13 11:35 PM (121.174.xxx.5)사진은 그람 안올리는걸로 할게요 조언 감사해요 !
콘서트 다녀오시는 분들 부럽네요 ㅠ 무대는 또 그렇게 다르다고 하는데 혹시 팬가입을 따로 해야지만 콘서트 갈수 있나요 ??
오늘 남편이 저의 영혼이 분리된 상태를 보더니 콘서트 꼭 보내주겠다고 하긴 해서요 (원래 그간은 엄청 놀렸거든요ㅋ)55. tear
'19.6.13 11:35 PM (49.170.xxx.93)디오니소스님, 후기 꼭이요!
저 방탄글에 댓글달때 닉넴 bts라고 했었는데
다른분들도 많길래 젤좋아하는 곡인 tear로 할려구요
몇번 댓글에서 만났었는데, 저 아시죠?
(혼자서 막 친한척ㅋㅋㅋ)56. ...
'19.6.13 11:3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뷔 몸매가 안 예쁘단 분이 계셔서..
몸매는 뷔랑 지민이가 지일 예뻐요
지민이는약간 동그란 느낌으로 허벅지 땅땅하고 잘 빠진 몸매고, 뷔는 지민이보다 납작한 느낌으로 모델스타일로 잘 빠졌어요. 진이 인물은 좋아도 어깨만 넓지 다리도 짧은 편이고 몸은 별론데요.. 정국이는 약간 오다리라 잘 빠진 몸이라긴 그렇고 알엠은 비율이 좋지 역시 약간 오다리..
뷔 몸 예쁘다구요.
원글님 부럽구요.57. tear
'19.6.13 11:41 PM (49.170.xxx.93)원글님, 아미 가입한 회원들에게
우선 예매 기회가 주어지고
남은거에 한해 일반예매를 하는데요
큰 의미가 없는게 아미5기가 19만명 이랬나? 그랬고
올해 7월이후 모집할 6기는 더많아질꺼라는게 확실..
제가 아미5기인데 콘서트, 팬미팅 다 탈락하고ㅜㅜ
차라리 해외콘이 좀더 수월하다고 하죠..
진이 군대 가기 전에 애들 공연 보는게 목표인데
너무 슈스가 되버려서...힘드네요ㅜㅜ58. ...
'19.6.13 11:4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아 오다리가 아니라 안짱다리라고 하죠
59. 원글
'19.6.13 11:43 PM (121.174.xxx.5)후기 정말 올려주세요
저도 이거 안쓰려다가 끄적인 거라 .. 근데
쓰면서 기억이 더 또렸해지고 느낌도 기쁨도 더 선명해 졌어요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돠 ~!60. Dionysus
'19.6.13 11:45 PM (182.209.xxx.195)ㄴ네, 그럼요, 알다마다요!! ㅋㅋ
그리고 우리의 최애곡, tear 먼저 선점(?)하신거 축하드려요 ㅋㅋㅋ
저도 계속 유동이다가 엠넷 디오니소스 보고 그날 고닉 팠는데 ㅋ tear에게 이상하게 계속 뭔가 살짝 미안한(?)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이제 tear님 보면 바로 알아보겠네요~ ^^
tear님도 기다려주신다니 스포하지 않는 범위에서 (아무래도 첫날이라ㅠ) 후기 적어볼게요^^
노래가 이미 나온거중에 콘에서 안한거도 꽤 있고 작년이랑 어떻게 또 다를지 기대돼요!!
게다가 지민이 정국이 고향이라 오랜만에(?) 사투리 듣게될까나요?!!!ㅋㅋ 저 얘네들 사투리 너무 좋아하는데 요새 덜 써서요 ㅎㅎ61. 보라
'19.6.13 11:45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영혼이 분리된 상태...ㅋㅋㅋ
저 그게 뭔지 알아요 ㅎㅎㅎㅎ62. ㅁㅁ
'19.6.13 11:47 PM (119.64.xxx.164)저 아미5기 토욜 부산 머스터 (팬미팅)갑니다.
그리고 이달말이나 다음달중에 아미6기 모집공지 나올듯합니다.63. 네네
'19.6.13 11:47 PM (114.108.xxx.128)저도 계속BTS로 댓글달다가 오늘은 너무 흥분해서 닉네임을 못바꿨어요! ^^;
저 여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어제 방탄다락에서 민슈가님 말하는거 듣고 진짜 또 감동ㅠ
그리고..
탄이들 다 한명한명 소중해요. 어제 태태도 그랬는데...
7명 모두 다 재능있고 멋져요. 좋게 봐주세요 :)64. her
'19.6.13 11:48 PM (119.64.xxx.164)저는 고정닉 her할까봐요 ㅎㅎㅇ
65. 보라
'19.6.13 11:51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저도 방탄관련 댓글 달 땐 고정닉 쓸가봐요.. '보라'로요. ㅎ
66. tear
'19.6.13 11:53 PM (49.170.xxx.93)디오니소스 님, 저도
지민이랑 정국이는 부산에서 공연하니
얼마나 감개무량(?) 할까
제가 괜히 감동스럽고 찡하더라고요 주책ㅋㅋ
둘다 귀엽지만 전 특히 정국이 사투리
너무 귀여워요
브이앱에서 혼잣말처럼 사투리로 중얼거릴때는
아직도 애기같기도 하고ㅋㅋ
머스터 셋리가 숨은 글자 찾기 처럼 써있던거라
가물가물하긴한데
파이드파이퍼 는 기억난다는거 아닙니까
저 그노래도 너무 좋고 안무도 완전좋아요
ㅡ특히 몸 꿀렁꿀렁 웨이브하는부분!!
그부분은 이상하게 윤기가 참 잘살려요
암튼 부산 머스터
잘 즐기고 오셔요!!!67. ....
'19.6.13 11:54 PM (219.255.xxx.191)뷔 몸매가 안예쁘다는 분 뭔가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네요. 뷔처럼 완벽한 몸매 본적이 없는데 헐~
68. Dionysus
'19.6.13 11:55 PM (182.209.xxx.195)다들 탄이들 노래로 고정닉 다시면 넘 좋겠어요~
전 유동으로 serendipity랑 epiphany, euphoria로 댓글 쓴적 좀 있긴 했었는데 ㅋㅋㅋ 제목들도 어쩜 그리 다 좋은지...
고닉으로 Her 도 넘 좋을거같아요...^^
예전에 영어 교양 들을때 제 친구가 person 으로 영어이름 지었던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ㅋㅋㅋ
원어민 선생님 막 당황하신 ㅋㅋ Kim person ㅋㅋㅋ69. tear
'19.6.13 11:55 PM (49.170.xxx.93)her님, 보라님,
방탄글에서라도 인사하며 지내용~~~ㅋ70. 원글
'19.6.13 11:57 PM (121.174.xxx.5)아 콘서트가 팬미팅 같은건가 보네요 모집 정보 감사해요 함 확인해 볼게요 ㅠ 랜덤으로 걸리는건 제가 잘 되는 편이라 도저엉어어어언
71. her
'19.6.13 11:57 PM (119.64.xxx.164)her 윤기에게 치여서 윤기가 최애가 됐어요 ㅎㅎ
72. 보라 말고 그
'19.6.13 11:57 PM (82.109.xxx.75) - 삭제된댓글노래 제목으로 해야한다면 보라 말고 'Euphoria'로 할까봐요..
73. her
'19.6.13 11:59 PM (119.64.xxx.164)원글님..이번주말 부산 .다음주말 서울 행사는 콘서트아닌 팬미팅이고 그 팬미팅을 머스터 라고 불러요
74. 보라
'19.6.14 12:00 AM (82.109.xxx.75) - 삭제된댓글앗 이미 보라로 고정된 것 같네요.. 그럼 '보라'로 다시 할게요 ㅎㅎ
전 이번에 웸블리 콘서트 갔다 온 게 유일한 자랑인 팬입니다..^^
자주 봬요 ^^75. her
'19.6.14 12:02 AM (119.64.xxx.164)앗..보라님. 웸블리 다녀오셨군요!! 역사적인곳에 계셨군요
76. 원글
'19.6.14 12:03 AM (121.174.xxx.5)아 군대용어로 소집이라는 그 머스터를 아미
팬미팅 이름으로 쓰나보네요 ㅋㅋ 헐 센스천재들!77. tear
'19.6.14 12:05 AM (49.170.xxx.93)원글님 똑똑이 센스쟁이~!!
맞아요 아미들 소집. 모여라
그래서 팬미팅을 머스터라 불러요78. Dionysus
'19.6.14 12:12 AM (182.209.xxx.195)방탄 고닉 아미분들 82에서 자주 봬요^^
저도 다른데선 전문 눈팅러인데 82가 편해서인지 여기에선 방탄 제목 있으면 바로 클릭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오늘로 페스타도 끝나고 머스터만 남았지만 노래나 영상뿐 아니라 늘 새로운 소식등으로 팬들을 감동시켜주는 방탄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이 순간에도 트윗 알람이 또 ㅋㅋㅋ79. her
'19.6.14 12:18 AM (119.64.xxx.164)와우..원글님 군대용어 머스터 바로 아시다니 ㅎㅎ
80. BTS
'19.6.14 12:31 AM (114.108.xxx.128)오 원글님 센스! muster에 이번엔 5기대상이라 머오터,
머5터 이렇게도 불러요~ 트윗보고 또 좋네요. 석지니와 여섯애기들.. 리허설인가? 진아.. 그 빨간모자는 뭐야.. 하늘색맨투맨에 검정 트레이닝바지에 빨간 모자? 오잉? 너가 좋음 된거지 뭐ㅎㅎㅎ 예전 사진보니 진짜 앳되고 지민이 망개시절 나오고 태태랑 정국이는 진짜 어려보이네요. 우리 꾸기 언제 이렇게 컸니!81. 멤버들에게
'19.6.14 12:41 AM (182.161.xxx.161)몸매관련 악플달았던 미친여자..아무리 생각해도 화나서
뭐라고 해주려고 들어왔더니 댓글 지웠네요.
별 쓰레기같은 미친ㄴ을 다 보겠어요.82. cc
'19.6.14 1:11 AM (58.120.xxx.2)원글님 정말 운수대통하셨네요
전 방탄 입국후 한남동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던데ㅠㅠ83. 원글
'19.6.14 5:24 AM (121.174.xxx.5)어제 여러 분들의 댓글을 한번 더 정독하고 훅 잠들었네요 ~
악풀 단 그분도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여 관심 표현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부디 조만간 단점 잘 안보이는 지경에 이르시길 바래봅니다 ~ ㅎㅎ
이 댓글 보는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84. BTS
'19.6.14 6:14 AM (114.108.xxx.128)원글님! 출근준비하면서 저도 다시 읽어보려고 들어왔어요!
꺄 다시 생각해도 너무 떨리고 좋으셨을 듯해요^^
원글님의 기억을 여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방탄을 알게되면서 입덕멤버는 있지만 결국 최애는 방탄이고 차애는 아미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7명 모두 다 너무 좋고 방탄은 7방탄이죠! 또 이런 7명을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멋진 아미분들, 원글님도 포함해서, 때문에 방탄이 더더 좋아져요~ 맞아요 진짜 방탄을 알게되면 단점이 뭔가요 예쁜 모습만 찾아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데요.
암튼 저도 한남동 지나가기만해도 설레던데 직접 보셨다니
부럽기도하고 탄이들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게되니까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85. so what
'19.6.14 6:55 AM (211.246.xxx.236)어제도 읽고 아침에 또 읽어도 마냥 싱글거리게 됩니다! 덕분에 기분좋아요, 원글님 댓글님 모두 감사합니다!
86. 마른여자
'19.6.14 7:35 AM (211.36.xxx.61)분명히 내글에태클걸 빠순이가나타날줄알았는데
역시나
219.255야
내생각도못말하냐?뭘또어이가없어어이가 니사상이기가막히고코가막히네
참기분드럽네
불금아침부터 욕하기싫으니 걍지나간다87. ...
'19.6.14 9:25 AM (223.62.xxx.177)211.36 디시에서나 놀것이지 82까지 와서 뷔 안티질 하고싶어서 악플 달고 시비걸고 욕하고 왜 아침부터 난리신지? 성격 참 이상하시네 댁에 글 보고 기분 더러운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88. And BTS
'19.6.14 9:25 AM (110.70.xxx.226)반려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김석진(with ‘이밤’)
https://youtu.be/7Yr9SQQSfuo89. 황금막내꾹
'19.6.14 10:42 AM (1.242.xxx.144)저도 방탄글에 이 닉넴으로 댓글달래요~~
우리 태형이 몸매 진짜 예쁜데ㅎㅎ
특히 실한 궁디와 요즘엔 어깨도 넓어졌구요~~
아 그리고 원글님 정말 부럽고 귀여우십니다
저는 나중에 디너쇼나 갈수 있을까 꿈꿔보는데 살아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ㅜㅜ90. ???
'19.6.14 10:53 AM (223.62.xxx.136)마른여자님, 애초에 진 스타일 좋고 어쩌고만 하면 되지 뷔몸매를 깎아내리셨잖아요. 뷔몸매 좋다는 반박글에 빠순이 소리까지 하고 난리신지? 뷔가 옷을 헐렁하게 입고 다닐때가 많아서 그렇지 몸매 좋아요
91. 와우
'19.6.14 11:16 A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너무 부럽사옵니다ㅜㅜ
하늘이 복을 내리셨네용ㅎㅎ
남편분 씨디들고 하트도 센스가 와우!!
복 나눠가져요.^^92. 너무
'19.6.14 11:29 A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부럽사옵니다.
씨디 흔들고 손하트 칭찬백만개요^^93. 방탄 보라해
'19.6.14 12:20 PM (121.124.xxx.102)며칠전 올라온 마이크드랍 안무 영상에서
뷔 몸매 좋은거 확인 했는뎅...
설마 그 영상이 보정 하거나 했을리도 없고요.
여리여리 할줄만 알았는데 남자답게 이뻐서 살짝 심쿵 했어요 ㅎ94. 늦었지만
'19.6.14 1:14 PM (218.152.xxx.121)마이크드랍 안무 영상에 뷔 보면 상남자 골격 그자체던데요. 츄리닝 바지에서 조차 드러나는 곧은 두다리 힙업 엉덩이 긴 팔 크고 긴 손가락 길고두툼한 남자다운 목선까지 어디한군데 못난데가없음
95. 꾸기 보라해
'19.6.14 2:16 PM (121.150.xxx.6)우리 정국이는 부산집에서 구름이와 꽁냥꽁냥 놀고 있을거같아요.
96. 구름
'19.6.14 2:28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와 마스크도 안쓴 실물은 바로 앞에서 보신거군요!!진짜 너무 부럽네요ㅠ
제이홉 어르신 분위기 옷 매장 관심 주는거ㅋㅋㅋㅋㅋ넘 웃겨요ㅋㅋ
아이스크림 먹는 뷔도 보시고ㅠ 진이 실물은 더 잘생이라더니 역시 그런가보네요.
혹시 소떡소떡을 먹었나요? 막던짐 ㅋㅋㅋ//이 댓글 보고 빵 터짐ㅋㅋ울 아미분들도 넘 귀여우심ㅋㅋㅋ
원글님 덕분에 생생한 방탄이들 분위기 고스란히 느껴보고..후기 정말 감사합니다!^^97. bts
'19.6.14 2:31 PM (110.10.xxx.157)와 마스크도 안쓴 실물을 멤버 골고루 바로 앞에서 보신거군요!!진짜 너무 부럽네요ㅠ
제이홉 어르신 분위기 옷 매장 관심 주는거ㅋㅋㅋㅋㅋ넘 웃겨요ㅋㅋ
(딸은 제이홉 최애인데 이 글 들려주면 웃음꽃 피겠어요ㅋ)
아이스크림 먹는 뷔도 보시고ㅠ 진이 실물은 무지 더 잘생이라더니 역시 그런가보네요.
혹시 소떡소떡을 먹었나요? 막던짐 ㅋㅋㅋ//이 댓글 보고 빵 터짐ㅋㅋ울 아미분들도 넘 귀여우심ㅋㅋㅋ
원글님 덕분에 생생한 방탄이들 분위기 고스란히 느껴보고..후기 정말 감사합니다!^^98. ㅇㅇ
'19.6.14 4:22 PM (1.253.xxx.141)며칠 전 마이크 드랍 영상이 뭔데요? 유튭에있나요?
ㅠㅠ제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99. 에피파티
'19.6.14 4:46 PM (220.87.xxx.82)와 원글님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작년부터 방탄에 빠져서리.. 요즘은 제가 우울해서 더 빠져서리.. 티비도 안보고 유투부 방탄만 봐요. 우울할땐 태태 웃긴 모음 보고 음악 듣고, 외국뉴스영상 보고... 와 진짜 부럽네요. 울 조카 중학생이 잠실경기장에서 하는 k pop 콘서트인가에서 작년에 직접 봤다던데 진짜 다 이쁘고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최애가 진인데.. 왜냐면 제가 에피파니 노래를 제일 조아해서 그담이 뷔인데... 그담 정국 ㅎㅎ 보컬라인이 좋아요... 진을 실제로 보다니... 정말 정말 부러워요... 진짜 진은 누구랑 결혼할까 정말 결혼할 여자 넘 부러워요.... 그리고 누군가 그러는데 RM이 티비엔 좀 못생기게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비율이 모델비율이라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홉이는 성격이 너무 명랑 촐싹, 슈가는 쉬크하고.. ㅎㅎ 와 님. 진짜 대박이에요
100. magicshop
'19.6.14 4:47 PM (211.207.xxx.82)네 이번 페스타 안무영상 첫번째 올라온 거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2017년 마마 준비하는 영상이에요.
방탄 페이스북에 있고 아마 유튜브에도 있을 거에요!101. magicshop
'19.6.14 4:48 PM (211.207.xxx.82)102. magicshop
'19.6.14 4:51 PM (211.207.xxx.82)2017년 홍콩 마마 맠드랍 무대는 진심 최고였죠. ㅇㅇ 님 꼭 보셔요! =)
103. 에피파니
'19.6.14 4:53 PM (220.87.xxx.82)전 진짜 지금도 진이 군대 같다는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막 잘때도 진이 군대간다면 맘이 막 아려와서 눈물 흘리면 자고.... 아... 좀 늦춰어 줬으면.....
104. ㅇㅇ
'19.6.14 5:33 PM (1.253.xxx.141)매직샵님 감사합니다!!
제 최애는 뷔라... 위엣님 말 속상하게 하셔도 분란 만드는게 더 안좋은것 같아 그냥 꾹..
홍콩 마마도 꼭 챙겨 볼게요!!105. ㅎㅎ
'19.6.14 5:35 PM (180.71.xxx.93)저 내일 아이 데리고 부산 갑니다. 팬미 당첨된것만으로도 엄청 행운이라 생각했는데 추가 추첨에서 아이가 친구꺼 대신 주문해주더니 또 덜컥 당첨!
우리 아이는 황금손으로 소문났네요.106. bts.
'19.6.14 5:55 PM (58.227.xxx.235)전 올해초에 입덕하게된 늦덕 아미입니다 . 저희 최애는 뷔에서 윤기로 알엠에서 지금은 진 ㅎㅎ 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은 회전문 소년단이라고 하더니 한명 한명 정말 다 예쁩니다 ..
107. 하교한
'19.6.14 6:08 PM (125.178.xxx.135)고딩딸 보여주니 부러워죽네요.^^
108. magicshop
'19.6.14 6:09 PM (211.207.xxx.82)ㅎㅎ님 부럽습니다!! 벌써 지금 부산이 들썩들썩하다던데 가셔서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세요. 부러워요!!
bts.님 그쵸? 입덕 멤버는 있지만 최애는 방탄이 되더라구요. 그냥 회전문 빙글빙글 돌아요. 저는 아니쥬때부터 팬인데요. 그 회전문이 아직도 돌아가요 ^^ 그냥 7명 뭉쳐있으면 좋아요. 진짜 이게 신기하더라구요. 7명이면 적은 멤버수도 아닌데 어떻게 한 명 한 명 다 좋을 수 있을까 싶어요. 알면 알아갈수록 좋아져요. 또 어떻게 성장하고 성숙해가는지 그 모습이 보이니까 거기서 빠져나오지를 못해요.
위에 에피파니 님 말씀처럼.. 이제는 당장의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고.. 저도 그 생각하면 슬프긴한데..
멤버들과 회사의 결정을 믿고 따라야죠. 아직 그래도 조금의 시간은 있으니 더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줄거에요. 오.늘 그리고 지. 금 이 순간 온 마음 다해서요 =)109. 다정이
'19.6.14 7:53 PM (125.185.xxx.38)진심 너무 부럽네요
방탄을 몇년전부터 좋아하신분들이 너무 부럽다는 말도 너무 공감되구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110. 짐인
'19.6.14 8:13 PM (223.62.xxx.72)와아 대박~
전 원글님 심성도 곱고
바람직한 아미이시네요
읽으면서도 원글님 기분 다 느껴져요~^^
힘들어도 애들 돌아다닐 땐 또 즐겁게 편안하게 다녔음 좋겠네요111. 원글
'19.6.14 8:28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틈 나는대로 몇번씩 읽고 왜 때문에 너무 행복해 했어요 으하하
제 최애도 방탄이에요 화면이 바뀌면 최애도 바뀌고 노래한곡 다 들으면 7명 최애가 회전합니닼ㅋㅋㅋ
아 어제 진이가 슈퍼에서 마른오징어 사가지고 나왔다는 남편피셜이 방금 있었어요ㅋㅋㅋ112. 원글
'19.6.14 9:54 PM (121.174.xxx.5)여러가지 방탄 이야기 댓글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몇번이나 읽었는지요 헤헤
저도 최애가 방탄이라 회전문 공감 돼요 심지어는 뮤비 한곡 돌아가는 몇분 사이에 최애가 수십번 돌아가요ㅋㅋㅋㅋ 문제다 문제
방탄 걱정 하는 댓글 보며
저는 애들 활동하면서 요령 경험치 잘 쌓아서 힘든일 생기면 너무 아프지 않게 쏙쏙 잘 피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했어요
행복할수 있는 노하우도 많이 생겨서 쉽게 행복했음 좋겠고요
ㅠㅠ 방탄이 내한 하니까 뭔가 기분이 안정되면서 더 그립네요 ㅋㅋㅋㅋㅋ 으악 ㅠㅠ 랜선연예인이 눈앞에 서 있던 후유증 인가 봅니다113. ㅇㅇ
'19.6.14 9:55 PM (101.164.xxx.238)어머 너무 신기해요
저도 방탄 사진 엄청 찍었는데 다 콘에서 찍은거라 ㅎㅎ
사진 궁금하네요 ㅠㅠㅠ
몇시쯤 보셨어요? 애들 점심먹은건지 저녁인제 간식먹은건지 별게 다 궁금 ㅎㅎ 어느휴게소인지 알려주시면 나중에 성지순례 가고싶데요...114. 원글
'19.6.14 11:23 PM (121.174.xxx.5) - 삭제된댓글ㄴ 1시쯤 옥산 휴게소에요 일부러 안올리긴 한 내용인데 순례 가신다니까 ,, 저도 한번 더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ㅋㅋ
댓글에 올라온 몰랐던 방탄 정보들 검색하고 났더니 저녁시간에 다 갔네요 ㅠㅠ 화장도 안지웠는데
이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루 종일 기분이 붕 떠 있어서 우려스럽115. 원글
'19.6.14 11:24 PM (121.174.xxx.5)ㄴ 1시쯤 옥산 휴게소에요 일부러 안올리긴 한 내용인데 순례 가신다니까 ,, 저도 한번 더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ㅋㅋ
댓글에 올라온 몰랐던 방탄 정보들 검색하고 났더니 저녁시간에 다 갔네요 ㅠㅠ 화장도 안지웠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루 종일 기분이 붕 떠 있어서 우려스럽116. ㅇㅇ
'19.6.15 3:52 AM (218.237.xxx.203)지방갈 일이 없어서ㅠ 옥산휴게소는 커녕 머스터도 못가지만
귀여운 후기 남겨주신 원글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글 읽으면서 행복했어요117. ㅇㅇ
'19.6.16 11:22 AM (1.144.xxx.21) - 삭제된댓글원글님 귀여운 후기 감사해요! 진이 캡모자 쓴거 너무 사랑하는데 예쁘게 웃는 모습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팔자주름에 못난표정ㅎㅎ 피부 안좋게 나온 그런 사진이면 올리지 마시고 멋지고 자연스럽게 나온 그런 사진이시면 공유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진이 너무 좋아해서 사진 보고 싶어요 ㅠㅠ 사진 잘나왔으면 같이 보면 안될까요~~
118. ㅇㅇ
'19.6.16 9:49 PM (101.164.xxx.238)원글님 댓글 감사해요!
지금 막 부산 머스터에서 호석이가 휴게소 얘기 했어요!
빨간 챙달린 모자 쓰고 나와서는
진형한테 휴게소에서 이 모자 사주면 무대 쓰고 올라간다고 했는데 진짜로 사줘서
쓰고 올라왔다고 하네요 ^^ 이거 듣는데 원글님이 호석이가 휴게소에서 옷가게 같은거 구경했다는 후기 생각이 나서 웃었네요.. 나중에 트위터 같은데 엔딩멘트 올라오면 꼭 찾아보세요!119. ㅇㅇ
'19.6.16 9:54 PM (101.164.xxx.238)원글님! 이 모자 보세요
진이가 휴게소에서 홉이 사준거래요^^
https://twitter.com/_jimintoday_/status/1140238929255288832?s=01120. 원글
'19.6.16 11:34 PM (121.174.xxx.5)어머나 ㅜㅜㅜㅜ 101 님 너무 감사해요
영상 보고 뒤집어 졌어요 ㅋㅋㅋ
에피소드 보고 웃으셨다니 제가 또 더 좋네요
정국이 vlive 보다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완전 대박 ㅋㅋ
혹시 와서 또 보실까봐 에피 하나더 제가 그날 운전해서 나오는데 남편이 우리 차 뒤쪽으로 알엠이랑 뷔가 건물에서 나왔다는거에요 그리곤 제가 다급한 마음에 ‘사랑해’ 라 외쳤는데
알엠이 우리쪽 차쪽 보고 웃었다네요 ㅠㅠ 저는 운전 하느라고 못봤는데 남편이 봤어요 그리고는 고개를 뒤로 돌려봤는데 마침 뷔랑 눈이 마주쳤어요
급가속해서 도망 쳣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해서
암튼 저는 알엠을 한번 웃게한 녀자 입니다 ㅠㅠㅠ
알려주시려 오셔서 링크까지 남겨 주신거 넘나 감사해요121. 원글
'19.6.16 11:48 PM (121.174.xxx.5)캡모자 푸마 운동복 슬리퍼 차림의 진이가 마른 오징어를 사 가지고 나오는데 몸에서 빛이 난걸 공유 못해 드려서 아쉬워요
ㅠ 시신경 공유되는 기술아 개발되어줘 !122. magicshop
'19.6.18 4:50 PM (211.207.xxx.82)어머나 원글님! 우리 석찌니 광채가 난다던데 그걸 보셨군요!!
말로만 들었는데 그게 진짜였군요. 저는 예~~전에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제가 팬도 아니었고(왜? 나 왜그런거니..) 진짜 별 관심이 없었어서 잘생긴 대학교 신입생같군.. 그랬거든요.
제가 아미가 아니었던 때라 광채가 안보인것인지.. 아니면 제 눈이...(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요 ㅋㅋㅋ) 아 원글님 시신경 공유하고 싶네요.
광채가 난다는 그 말들이 과장이 아니었네요. 저도 호비 모자쓰고 나온 거 보자마자 원글님 생각났어요.
저거다!! 저거 산다고 호비랑 석지니랑 둘이 신났던거구나!!
우리 냄쥬니까지 웃게 한 원글님... 같은 아미로써 사..사. 많이 좋아하고 부럽습니다! ♡123. Hope World
'19.6.18 9:33 PM (211.207.xxx.153)웃고 싶을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다시 읽어보려고 댓글하나 남겨서 저징합니다.
전생에 나라구하신 원글님..
현생에 방탄을 눈앞에서 만나는 행운을 잡으셨네요.
진심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