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노릇을 어찌해야할지ㅠㅠ

해품달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9-06-13 12:55:00
40대초반 딸하이 하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편도키가작고
저도작은편이라
아이키에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키로인한컴플렉스때문에 그런거같구요
아이는 반에서 2번이구요
병원에서 성장치료해야한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치료안하면 엄마보다 작고 치료해야 엄마키나된다고 하는데요

이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구요
남편은애앞에서 강한모습보여라
하는데까지해보자 해서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힘들겠지만 하려고하는데

잘먹이고 운동시키고 일찍재우고
이런부분을 엄마로써 최선을다해서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자하는데
애가 말을 들어먹질 않습니다
엄마인제가 초등딸한테 휘둘린다고 해야할까요?
결국엔 제가 고집을 못꺽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딸애의 인생은 딸애의인생
내인생은 내인생
키작은것도 너의운명 이라고 받아들이게해야할지

나중에 부모원망은 얼마나 할까싶고

그냥계속저는 제자신을 자책하게됩니다
임신때잘못먹은것부터해서

사실더거슬러올라가서의원망까지하게되요
나같은사람이 왜결혼을 해서 감당하지도못할 애는 낳았을까 까지요

부정적인사람이라 자식농사도 무척힘드네요






IP : 211.206.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12:5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전문가는 아니지만 키는 타고나는게
    전부일걸로 생각됩니다
    못먹고 사는 세대 아니니까요
    마음 편히 먹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2. 단호박
    '19.6.13 1:02 PM (210.218.xxx.131)

    병원에서 성장치료해야된다고 했다면 성장호르몬주사 보험혜택받아요..
    유전적으로 엄마아빠가 작으면 자식은 당연히 작아요. 노력여하에 따라서 몇 센치 차이는 나겠지만요.

    제 아이도 아빠가 작아서 성장치료진단까지는 안 나왔지만 작아서 성장호르몬주사 일년 반 맞혔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그런데 성장치료진단받고 꾸준히 치료받으면 효과가 좋은 걸로 압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진단받은 병원에서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해보세요

  • 3. 에구
    '19.6.13 1:07 PM (125.140.xxx.192)

    저도 같은 입장이었던터라 이해가 충분히 가네요.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어요.
    공부든 뭐든 자신이 느끼기 전에는 말 잘 안듣더라구요.
    지금은 지보다(아들이예요 ㅎ) 더 크고 이쁜 짝 만나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이 녀석아 엄마 말씀 좀 들어라.
    다 니 위한 건데!

  • 4. 저희애도
    '19.6.13 1:31 PM (121.88.xxx.63)

    반에서 2번인데 주사 맞으란 얘기 없던데 병원에서 그런건가요? 괜히 겁주고 쓸데없는 주사 맞히기도 해요. 그거 효과없단 얘기 많잖아요 저는 아들들 키 작지만 괜찮아요. 어차피 속상해한다고 클것도 아니고 어쩌겠어요. 참고로 저는 키가 매우크고 남편은 작아요. 님땜에 딸이 작은거 아니니 속상해마세요.

  • 5. ...
    '19.6.13 2:46 PM (121.165.xxx.231)

    저희 부부가 키가 작아서 아이들까지 넷이서 일짜로 키가 똑같아요.
    지금은 부모 키가 좀 줄어들었지만요.
    저도 애면글면 키 걱정 많이 하면서 키웠는데 노력은 해도 마음은 편히 가지세요.

    키보다 얼굴보다 더 중요한 게 낙천적인 성격, 성취욕, 유머감각 같은 거더라구요.
    즐겁게 살면 되는 거니까...

    매일 아이와 함께 운동 다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47 이번 나솔31기처럼 이런 사례는 없었죠? .. 00:04:07 2
1810646 박균택 2 너무 맞는말.. 00:00:55 42
1810645 윤어게인 믿다 부산 박형준은 그냥 망했네요. 1 저게뭐냐 2026/05/15 128
1810644 저 20년만에 시중 피자 먹고 충격 받았어요 4 건강 2026/05/15 311
1810643 옥팔계 영숙싸패 얼마나 악마짓을 했으면 나솔 2026/05/15 156
1810642 주식하니깐 정신이 피폐해짐 8 ... 2026/05/15 1,228
1810641 오늘 인천 소래포구갔는데 한가 4 싱그러운바람.. 2026/05/15 629
1810640 울산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3 혹시 2026/05/15 494
1810639 취미는 과학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하네요 3 ㅇㅇ 2026/05/15 736
1810638 알타리 김치가 너무 허옇게 됐어요. 4 ㅇㅇ 2026/05/15 330
1810637 회사 오래 못버티고 그만두는 제가 싫습니다 8 소나기 2026/05/15 1,139
1810636 연락없이 귀가 안 하는 딸. 어쩜 좋나요. 21 ........ 2026/05/15 1,536
1810635 소파 골라주세요 2 ㅇㅇ 2026/05/15 354
1810634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론 등 다 떨어지네요 ........ 2026/05/15 852
1810633 만약 당신이 위암에 걸릴 운명이라면 오늘부터 어떻게 하시겠어요?.. 17 ㅜㅜ 2026/05/15 1,854
1810632 레진치료 한 앞니가 찌릿찌릿해요. 2 Oo 2026/05/15 383
1810631 19금 자연 속에서 하는 영화 제목 7 자연 2026/05/15 1,936
1810630 [속보]특검 '매관매직 혐의' 김건희 징역 7년 6개월 구형 2 2026/05/15 1,321
1810629 대법도 "성과급은 임금 아니"라는데‥수억 더 .. 2 ㅇㅇ 2026/05/15 739
1810628 미장도 떨어지네요 5 .. 2026/05/15 1,661
1810627 넷플의 이번 나쏠 편집했나요? ufg 2026/05/15 316
1810626 쓰레기 줍기는 아동학대 4 어우아 2026/05/15 1,098
1810625 다낭 여행 참견 좀 해주세요 4 동원 2026/05/15 550
1810624 우리아들은 도통 연애할 생각을 안하네요 .... 5 경주살아요 2026/05/15 1,018
1810623 엘지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소음 참지 마세요. 1 우와 2026/05/15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