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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먹이는 글

.....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9-06-13 12:20:16
여기 자주 율라오죠.
집도 좋은데 살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고
명품백 명품옷 휘감고 다니는데
집에 초대해서 갔더니 음식 시켜주는데
분식 시켜준다거나 중화요리 시켜주는데
양 엄청 작았다거나 너무 저렴한 음식이었다
거기다 케잌이랑 과일 같은것 가져갔는데
꺼내놓지도 않더라.
그냥 말을 하세요. 쫌!
- 양이 너무 작잖아 더 시키자
- 에이 초대해놓고 분식이 뭐야~
- 밥도 먹었는데 커피랑 케잌 먹자
- 후식으로 과일 좀 먹을까?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못하고
여기서 여러사람 고구마 먹이시나요?

IP : 223.33.xxx.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배고파
    '19.6.13 12:21 PM (180.69.xxx.167)

    내가 쏠게, 더 시키자가 정답..

  • 2.
    '19.6.13 12:22 PM (218.155.xxx.211)

    혼자가면 가능하도 여럿이 갔음 그렇게 말 못 하죠

  • 3. 원글
    '19.6.13 12:22 PM (223.33.xxx.60)

    180.69님 좋아요 꾹

  • 4. 원글
    '19.6.13 12:23 PM (223.33.xxx.60)

    여럿이 갔는데 적게 시키면 더 한소리 해야죠.
    사람이 몇명인데 그거 시키냐고요.

  • 5. 볼 사이
    '19.6.13 12:27 PM (121.176.xxx.76)

    그게 볼 사이냐
    안 봐도 그만이 사이냐에 따라 달라요
    정말 편하면 모를 까
    학교 엄마 또는 아파트 엄마 집에 가선 그리 못 해요
    나 혼자 갔음 모를 까
    여러 명 가서 내가 쏠께 소리가 쉽게 나오기 힘들고요

  • 6. 이런 심리?
    '19.6.13 12:37 PM (125.130.xxx.222)

    어쩌나 보자.나중에 우리끼리 뒷담화하면 되니까.
    어떻게 하나 보는 듯.

    이건 보는 사람들도 의뭉스러운거죠.

  • 7. ㅇㅇ
    '19.6.13 12:42 PM (175.120.xxx.157)

    근데 사람이 다 달라요
    그러고 나와서 뒷담하는 사람 대 놓고 말하는 사람 각자 달라서요
    전 팩폭해버리는 스탈이라 저런 분들 보면 답답한데 말 안하는 사람들은 저 같은 사람 보면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라고 하죠 ㅋㅋㅋ
    전 아니다 싶은 건 대 놓고 말해요

  • 8. 음..
    '19.6.13 12:54 PM (14.34.xxx.144)

    제가 하고싶은말 대부분 다~하고 살고 마음속에 앙금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모든 상황에서 하고싶은말 다~~~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저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말이 안나올때가 많아요.
    바보라서 고구마라서 안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치사해서 말하기 싫고
    오래 있기도 싫고
    짜증나서 먹기도 싫고 그래서 말 안하는겁니다.

  • 9. 음..
    '19.6.13 12:55 PM (14.34.xxx.144)

    그리고 말해도 못알아 먹을꺼 같은 사람에게 말해서 뭐해요?
    내 입만 아프고 내 감정만 상하지

    말이 먹히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하지도 않구요.

  • 10. 어휴
    '19.6.13 1:03 PM (223.33.xxx.195)

    그걸 말해서 좋게 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몰상식한 짓을 안해요
    인간관계 안해보셨어요?

  • 11. ....
    '19.6.13 1:0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말이 먹히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하지도 않아요.2222
    여름에 갈증나던 차에 같이 먹으려고 음료수를 사갔는데 꺼내놓질 않아요. 참다못해 목마르다, 아까 그 주스 같이 먹자고 했는데 끝내 묵묵부답.
    어휴 밥통같은~욕심인지 미련한 건지. 그래 너 다 먹고 다 살 쪄버려라 !! 고 속으로 말하고 왔어요.

  • 12. 원글
    '19.6.13 1:14 P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일단 제 주위에는 저런 사람이 없어서요.
    직장도 다니고 정기모임도 있고 누구보다 인간관계 활발히 하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사람 사려서 사귀어야지요 아무나 사귀나요? 전 저런 사람 같으면 애초에 아귀지도 않아요, 혹 그런 상황이 된다해도 초대에 응하지 않을거고 모르고 응했다 치더라도 위에 제시한대로 얘기할거고요.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나요?

  • 13. 원글
    '19.6.13 1:15 PM (121.181.xxx.103)

    인간관계 안해보셨냐니요, 참 말투가... 일단 제 주위에는 저런 사람이 없어서요.
    직장도 다니고 정기모임도 있고 누구보다 인간관계 활발히 하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사람 가려서 사귀어야지요 아무나 사귀나요? 전 저런 사람 같으면 애초에 아귀지도 않아요, 혹 그런 상황이 된다해도 초대에 응하지 않을거고 모르고 응했다 치더라도 위에 제시한대로 얘기할거고요.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나요?

  • 14. 원글님
    '19.6.13 2:11 PM (223.39.xxx.79)

    그사람도 그전까지 몰랐다가 집에 가보고
    이상한걸 알았겠죠
    사람을 겪어봐야알지 안겪어보고 어찌아나요

  • 15.
    '19.6.13 2:38 PM (116.40.xxx.208)

    나이들면서 느낀게
    내가 겪어보지 못한건 뭐라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거에요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건 쉽죠

  • 16. 고구마백개
    '19.6.13 2:45 PM (119.65.xxx.195)

    전 불편하면 말하는 편이라 아마 그런경우를 당해도 말해버려요
    근데 한번도 안당해봤 ㅋㅋ
    먹는거가지고 치사하게 구는게 젤 치사한것 같아요

  • 17. ㅋㅋ
    '19.6.13 2:5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위에도 썼는데 팩폭하는 스탈이라 그런 분들 답답하긴 해도 소심하면 말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안 그런 사람 그런 사람 사귀는 것도 인간관계가 똑 떨어지게 가려서 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여러 명이 하는 모임이나 친구들이 모이면 더 그렇죠
    옛날 말도 있잖아요 다 내마음 같지 않다고요
    답답하고 왜 말을 못하냐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도 되는 게 아니니까요

  • 18. ㅋㅋ
    '19.6.13 2:53 PM (175.120.xxx.157)

    위에도 썼는데 전 팩폭하는 스탈이라 그런 분들 답답하긴 해도 소심하면 말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안 그런 사람 그런 사람 사귀는 것도 인간관계가 똑 떨어지게 가려서 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여러 명이 하는 모임이나 친구들이 모이면 더 그렇죠 
    옛날 말도 있잖아요 다 내마음 같지 않다고요 
    답답하고 왜 말을 못하나 싶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니니까요

  • 19. ㅣㅣ
    '19.6.13 4:26 PM (117.111.xxx.121)

    저런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말해도 우리들처럼 아..미안하네 이런게 아니라 그게 뭐 어때서..하면서 오히려 상대를 더 당황시켜요..

  • 20. ...
    '19.6.13 4:56 PM (220.116.xxx.215)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니 원글님이 그분 상처에 소금 뿌렸어요

    그런 말을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끙끙거리는 사람도 있고 뒷담화나 하소연으로 가져가는 사람도 잇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으이구 답답이 하기보다 내가 가르쳐줄께 하면 더 좋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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