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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아버지가 성범죄 전과가 있는 걸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며느리 | 조회수 : 12,563
작성일 : 2019-06-13 01:46:08
제 얘기는 아니지만 연관은 있어요.

만약 82분들이 그 며느리라면 어떤 반응이 될까 가늠해보고 싶어서요.
결혼한지는 벌써 10년은 훨씬 넘어 가고
아직 애는 없어요.
아예 딩크로 살자고 약속한 결혼이고
명절이며 가족들 모일 일 있을때
그 시아버지 되는 사람이 스킨십 많이 하는 성격이고
결혼생활 내내 바람피운거 참고 이혼 안한게 그 부인은 자랑이라고 아들한테 생색내는 집안.

저는 역겹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요.
제가 평균보다 더한지 어떤지 가늠해야 할 일이라 여쭙니다.


IP : 122.42.xxx.16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1:47 AM (218.148.xxx.214)

    완전 소름끼치네요. ㄷㄷ 저같으면 시댁안가요.

  • 2. ㅇㅇ
    '19.6.13 1:48 AM (58.230.xxx.242)

    이혼해야죠

  • 3. 소름끼쳐서
    '19.6.13 1:50 AM (223.38.xxx.159)

    가까이 못갈듯.
    그런사람들이 며느리도 성폭행하는거잖아요.

    남편하고 외국가서 살지 않는이상 이혼할것 같아요.

  • 4. 딩크인 이유
    '19.6.13 1:51 AM (122.42.xxx.165)

    아마 그 남편이 자기 아버지 때문에 애 안 낳는거 같은데
    그 이유는 자기 부인한테 말 안하고 감추고 살고 있나 봐요.

    그 며느리편이라면 알려야겠죠?
    그런데, 그 둘 사이는 좋은거 같아서요.
    그 남자도 웃겨요.
    지가 부인 생각하면 알아서 본가에 안가야 할텐데.

  • 5. ...
    '19.6.13 1:51 AM (223.62.xxx.197)

    주위에 몇년째 시댁 안 가는 사람 있어요.
    아들 둘도 어릴때 부터 안 보내고요.남편도 시댁에 안가고...
    시어머니에게 본인 기준으로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안 간대요.

  • 6. ...
    '19.6.13 2:01 AM (125.179.xxx.89)

    안가는게 답이지요

  • 7. 전과는
    '19.6.13 2:05 AM (210.178.xxx.104)

    가까운 친족 아니면 잘 모르는데. 친척 관계시면 어려운 문제고 얼굴 볼 일 없는 집안이면 말하는 건 원글님 맘이죠. 부부 사이가 안 좋아지긴 하겠죠. 10년 간 숨기면서 시댁에 꼬박꼬박 데려갔으니. 남편이 자식 도리를 하고 싶다는 욕심을 젤 우선하고 숨긴 거니까요

  • 8. 징역형
    '19.6.13 2:10 AM (122.42.xxx.165)

    감옥살이를 몇년간 한 중대 성범죄거든요.
    친척들이야 다 알죠.
    저도 그 정도는 알만한 관계이고요.
    관계상으론 그 남편쪽인데
    뭔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그 며느리한테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무감같은게 생겨서요.
    알려줘도 욕 먹겠지만, 내가 할일인가 아닌가 그걸 정할려고 해요.
    나머지 선택은 그 며느리가 알아서 할 일리고.

  • 9.
    '19.6.13 2:21 AM (220.120.xxx.216)

    다같이 숨기는거에요?
    소름돋네요.......

  • 10. 중대
    '19.6.13 2:46 AM (210.178.xxx.104)

    범죄긴 하네요. 징역이면 최소 강간 이상의 중범죄라는 건데. 처벌 무거운 외국이면 아직도 감빵에 있었을 지도 모를. 암튼 고민해 보시고 알려주세요. 시끄러워지긴 할 거 같아요. 저렇게 숨기고 산 집안이 왜 알렸냐며 불라불라 안할 거 같진 않아서요. 며느리가 안됐네요.

  • 11. 저라면
    '19.6.13 2:54 AM (85.3.xxx.173)

    알려줘요. 사위가 아니라 머느리니까 알려줘야죠. 언제 무슨 일 있을 줄 알고.

  • 12. 헐.,..
    '19.6.13 3:09 AM (72.234.xxx.116)

    시아버지에 조두순을 대입해보니 섬뜩하네요.

  • 13. 남편도
    '19.6.13 5:23 AM (220.70.xxx.226)

    알고 있다면 부인이 강력하게 말해서 시댁에
    발길과 통화 끊고 여지를 남기지 마세요 무서워서 어떻게 가요
    성범죄가 어쨋든 권력 서열에서 며느리를 제일 만만하게 보고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데
    우선 남편이 미친 사람이네요 호랑이굴에 와이프를 데리고 간다니
    보아하니 남편이고 시모고 다 제정신 아닌데 며느리 스스로 방어해야 될 집안입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스킨십할게 뭐가 있나요 인사와 대화만 하면 되지 수상합니다

  • 14. 아이고
    '19.6.13 7:10 AM (211.245.xxx.178)

    알고는 못가지요.
    썩을놈..

  • 15. 세상에
    '19.6.13 8:09 AM (211.59.xxx.184)

    남편쪽 친척이시고 남편 성격 어느 정도 아신다면 그 남편에게 얘기해서 아내는 시가에 안 데리고 가도록 조언하시는 게 어떨까요? 이렇게 해도 안 통하거나 혹은 통했다 해도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 결혼날짜 잡은 남자가 과거 혹은 그 당시까지도 양성애자였다는 사실을 알려준 친구와 절교하고 심지어 모임도 파토가 났어요. 알려줘서 고마웠지만 친구를 볼 때마다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ㅠㅠ 관계가 다 틀어질 수 있단 거 각오하고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익명의 투서 권합니다. 아주 오래 전인데 제 친구 일이었어요. 친구가 직장 여후배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줬는데 나중에 그 남자 엄마가 친인척 살인 영의자였단 걸 알게 됐어요. 증거가 없어 풀려나긴 했지만 친척들은 모두 그녀가 저지른 일이란 걸 알았대요. 친구가 익명으로 메일을 보냈고 그 후배는 휴가를 낼 정도로 충격을 받았는데 결국 결혼은 했대요. 선택은 그들의 몫이죠. 암튼 투서를 하고서야 친구도 마음에서 커다란 돌덩이를 내려놓은 기분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 16. 혐오스런
    '19.6.13 8:26 AM (58.230.xxx.110)

    마음들어 어쩌나요...
    역겹다...

  • 17. ..
    '19.6.13 8:35 AM (223.62.xxx.167)

    말해주세요. 며느리가 당할 수도 있는데 알아야 조심을 하겠죠. 근데 혹시 시누를 건드리거나 한 건 아닌가요. 남편이 아이 안낳는 이유가 아버지라는 게 이상해서요. 생각보다 친부 계부 조부에 의한 성폭행이 많대요. ㅠㅠ

  • 18. ....
    '19.6.13 8:58 AM (121.165.xxx.89)

    무서버라... 자식을 안 낳는다면 자식에게 해를 입힐수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그 자식이 딸이라면 더더욱...
    성폭행 범죄 상당수가 친부에 의한 경우가 많잖아요... 왠지 너무 불길해요... 어떤 면에서 며느리는 딸보다 만만한 존재일 수도 있죠...

  • 19. ....
    '19.6.13 9:03 AM (221.157.xxx.127)

    그런사람과 가족이 될 수는 없죠 결혼안하겠지만 하더라도 왕래는 안할듯 며느리라고 성추행안한다고 보장안됨

  • 20. ...
    '19.6.13 9:16 AM (210.97.xxx.179)

    아동성폭행 30퍼센트가 친부에 의한 것인데
    성범죄자에게 며느리는 남이죠. 무섭네요.

  • 21. 어유아유
    '19.6.13 9:46 AM (175.195.xxx.73)

    저라면 알고 싶어요.좌고우면 살아야하는 게 인생이니까

  • 22.
    '19.6.13 10:14 AM (211.206.xxx.180)

    성범죄자는 사람취급 안해요

  • 23. ..
    '19.6.14 1:11 AM (1.227.xxx.100)

    꼭말해줘야죠 남편없이보지않던가 대비를해야죠
    며느리혼자있는집에 시부라고 찾아올수도있고 소름끼치네요

  • 24.
    '19.6.14 1:31 AM (122.42.xxx.165)

    밝힐거예요.
    마음은 정했고,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어요.
    일단 저 집 시모와 저 남편되는 사람 떠 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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