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가 저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어린이집 끝나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게 하자고 그쪽에서 먼저 연락하거든요.
근데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엄마인 저도 가만 있는데 우리 아이를 훈계하고
우리 아이 자전거를 다른 애 한테 양보하라고 하고
자기 아이한테 양보하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인데,
애가 탔는데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저한테도 말을 좀 틱틱 하는 것 같고..
왜 그러나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어요.
제가 자기 애랑 열심히 놀아줘도 고맙단 말 한마디 없고..
참 이상하네요. 그러면서 매일 연락하는게..
분위기부터 싸하거든요.
다른 사람이랑은 다 잘 지내고 성격 유쾌한데 왜 저한테만 그럴까요.
뭐지 뭐지 하면서 지켜봤는데 아닌 것 같아요.
1. ...
'19.6.13 1:38 AM (125.177.xxx.61)아이고 그 무시를 님 혼자도 아니고 애까지 당하면서 왜보나요??? 절대 만나지 마세요. 님이 만만해서 그따위로 구는거에요.
2. 상식 밖
'19.6.13 1:41 AM (110.13.xxx.13)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런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 변하지 않아요. 만나지 마세요.
3. 한마디로
'19.6.13 1:43 AM (112.150.xxx.190)원글을 만만한 시녀로 삼으려고 점점 강도를 더해가며 길들이는 거죠.
원글이 만만하니까 원글애도 세트로 만만하구요.
보통 애엄마 있는데서 남의애 야단치는 강심장 별로 없죠. 애가 분명 잘못을 했어도 못그러는데...
원글네 물건도 마치 자기것인양~~저러는데 원글은 그냥 당하고만 있구요.
만만한 시녀 하나 두면 자기가 편리하니까... 원글에게 매일 만나자 연락은 하구요.4. ....
'19.6.13 1:51 AM (219.255.xxx.191)별꼴이야 엄마도 있는데 남의 애한테 함부로 하다니
관계 끊으세요 성격이 이상한 여자네요5. 한마디로
'19.6.13 1:54 AM (112.150.xxx.190)원글이 대인관계에서...좋게 말하면 겸손, 나쁘게 말하면 저자세로 구는 타입 같네요.
여왕 행세하고 싶은 동네엄마가 원글을 만만한 시녀감으로 찍은거죠.
그 못된 아줌마가 여왕행세 하는거죠. 그럼 저 모든 행동이 다 이해되죠?6. 그만 만나야..
'19.6.13 5:33 AM (49.225.xxx.57)계륵이죠.
7. ㄷㄴㄱ
'19.6.13 6:14 AM (221.166.xxx.129)뭐하러 그런 기분나쁜 수모를 당하시나요?
저라면 안마나요.
님도 자존심지키세요.8. 후려치기
'19.6.13 12:30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후려치기 당하고있는데요 그만만나셔요
님도쎄하게나가세요9. 후려치기
'19.6.13 12:32 PM (211.216.xxx.90)원래 한사람에게만 후려치기하는거예요
님을 고립시키는거예요
나중에 님과 관계가 어긋났을때 나쁜사람만들려고 미리 사전작업하는거예요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친절
님에게 차가우니까 님은 내가 뭘 잘못한거있나 그러면서 저자세로가고
그냥두셔요 님의자식을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