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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강쥐는 지 분수를 아는걸까요?ㅠ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19-06-12 23:03:07
바닥 아니면 지 밥그릇 외에 주면 못먹네요ㅠ


이렇게 훈련 시킨것도 아닌데..


티비보며 혼맥하는데


대접시에 소시지안주 몇개 담아와서 먹는데


바로 턱밑에 쳐다보고 있어서


바닥에 주기도 그래서 접시 한쪽에 한쪽을 놓고 먹으라 했더니


안먹고 계속 아련히 쳐다만 보더라구요.


바닥에 놔줬더니 그때서야 낼름..


제가 없을때도 접시에 있는건 안먹어요.


짠하고 사랑스럽고ㅠ
IP : 223.62.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2 11:05 PM (223.62.xxx.196)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 2. ㅇㅇ
    '19.6.12 11:1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가르친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알더라구요
    그릇채 내밀면 먹지는 못하고 곁눈질 하면서 눈치를 봐요

  • 3. ..
    '19.6.12 11:18 PM (116.127.xxx.180)

    저번에 티비보니 밥먹자하니까 지밥그릇물고오더라구요
    강쥐들이 영리한거같아요

  • 4. 안분지족
    '19.6.12 11:25 PM (222.234.xxx.223)

    안분지족의 예를 갖춘 강쥐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예쁘네요 짠하기도 하고...
    우리집 강쥐도 딱 그 표현 그대로 분수를 아는 강쥐였는데
    14살 먹으니 아주 뻔뻔해져서 ㅎㅎㅎ
    발밑에서만 자다가 아침에 보면 저랑 같이 베게 베고 누워있어요

  • 5. ㅋㅋㅋ
    '19.6.12 11:28 PM (175.120.xxx.157)

    제목부터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 6. ..
    '19.6.12 11:29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정말 짠하고 기특하네요ㅜ

  • 7. 울집강쥐도
    '19.6.12 11:34 PM (223.33.xxx.212)

    지가 젤 좋아하는 언니가 외출준비하고 있으면 시무룩한표정으로 끙끙앓고있어요
    밥먹고싶으면 밥그릇 탁탁 긁고
    이불덮고있으면 옆에와서 발로 툭툭쳐요 들어온다고 사람같아요 감정표현하는거보면

  • 8. ^^
    '19.6.12 11:35 PM (118.127.xxx.87)

    윗님 강아지 ㅎㅎ
    빵 터집니다.

  • 9. 사랑
    '19.6.12 11:52 PM (1.231.xxx.2)

    울집강아지도 지금은 사기로된 밥그릇이지만
    전에 플라스틱밥그릇일때 밥달라고 빈밥그릇입에물고
    날 쳐다봤었죠~^^
    내가 아프면 걱정하는표정으로 조용히 옆에 있고~
    암튼 자식이랑 다름없네요~♡

  • 10. ...
    '19.6.13 12:15 AM (27.165.xxx.188) - 삭제된댓글

    얼집과 함께 강쥐 줄임말 정말 싫네요
    쥐도 아니고 강아지 세 글자 자판 치기 그렇게 어렵나요

  • 11. 아궁
    '19.6.13 12:25 AM (115.40.xxx.104)

    너무 예쁘네요. 사람 그릇에 담긴 음식 미친듯이 먹어대는 아이들만 봐서 그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 12. 울강쥐
    '19.6.13 12:42 AM (110.70.xxx.32)

    저희 강아지는 호시탐탐 밥상 앞에서 기회만 보고 있는데요
    넘 귀엽네요

  • 13. 원글
    '19.6.13 1:06 AM (223.62.xxx.94)

    호시탐탐 강아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울 강아지는 너무 겁이 많나봐요.
    지 걷어주는 나는 그야말로 자유로운 영혼인데ㅠ

  • 14. ...
    '19.6.13 5:04 AM (70.79.xxx.88)

    막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너무 귀엽네요.
    지금 키우는 두마리 중 한마리는 먹으라 소리 할 때까지 입앞에줘도 안먹고 기다라고
    한 녀석은 사람 없으면 올라거서 자기 얼굴 두배가 넘는걸 막 뜯어먹고 있고 ㅋㅋㅋ
    넌 길 잃어버려도 굶어죽진 않겠구나 하고있죠 ㅎㅎ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는 접시에 담긴건 못먹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닭을 튀겨 소쿠리에 옮겨놓고 계셨는데
    안보는 사이에 소쿠리 밖으로 삐져나온 다리 하나 물고 도망가다가 딱 걸린 ㅋㅋ
    닭이 접시 밖으로 나와있었으니 니 잘못은 아니다 하시던거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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