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법문인데 .. 이해가 가시나요?

.. 조회수 : 5,103
작성일 : 2019-06-12 19:37:14
ven.pomnyun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인데
서로 싸우고, 고함치는 민원인들을
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민원인들이
고함을 안 쳤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안 싸우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군요.
그런데 민원이 1년 내내 한 건도 없다면
보직이 없어질 거예요.
시비하는 사람들 때문에
월급 받으며 살고 있잖아요. ‘민원인들이
은혜를 베푸는 구세주다.
월급 받으며 싸움 구경한다.‘ 이렇게 관점을 딱 바꾸면
괴로움이 사라집니다


전 좀 제 견해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여쭤봅니다..
IP : 223.38.xxx.9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9.6.12 7:39 PM (14.50.xxx.31)

    전 이해돼요.

  • 2. 어느정도
    '19.6.12 7:39 PM (223.62.xxx.5)

    맛네요.
    민원실은 그런곳이니.

  • 3. ..
    '19.6.12 7:40 PM (183.101.xxx.115)

    자기가 해결할수있는일이 아니니
    그냥 밥줄이라 생각하고 무덤덤 해지라는 말이죠.
    그꼴 보기싫으면 그만두라는말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세상이 다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필할수 없으면 즐겨라 ~~

  • 4. ...
    '19.6.12 7:43 PM (27.100.xxx.172)

    저도 이해돼요

  • 5. ??
    '19.6.12 7:44 PM (223.62.xxx.14)

    법륜 싫어하지만
    이것도 이해를 못하면 어쩌나요.

  • 6. wii
    '19.6.12 7:46 P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

    직업을 판사.검사.경찰로 바꾸면 바로 이해되죠.

  • 7. ..
    '19.6.12 7:47 PM (223.38.xxx.93)

    아니 전.. 그래도 나름 고충이 있어서 온 사람들인데..
    무슨 닭싸움 보듯 즐기란 건가 싶어서.. 좀 이해가 안가서요..

  • 8. 어머나
    '19.6.12 7:48 P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그런뜻이 아니잖아요

  • 9. ㅇㅇ
    '19.6.12 7:48 PM (223.62.xxx.198)

    어휴 이해력
    고충 해결햐주지 말란 소리가 아니잖아요.

  • 10. ㅇㅇ
    '19.6.12 7:51 PM (58.140.xxx.23)

    소리치고 고함치는 민원인들때문에 너무 괴롭다니 극약처방 내려준거잖아요.
    관점을 바꾸면 그 힘듬이 내려놓기가 된다는건데
    민원업무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상담자에겐 너무나 이해가 되는 말이죠.

  • 11. 오호
    '19.6.12 7:53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좋은 방법이군요.
    상황은 안바뀌었어도 마음의 평화는 있겠어요

  • 12.
    '19.6.12 7:53 PM (118.92.xxx.105)

    멋진 말인데요

  • 13. ㅎㅎㅎ
    '19.6.12 7:57 PM (115.90.xxx.181)

    재밌네요 ㅎㅎ

  • 14. ㅋㅋㅋ
    '19.6.12 7:58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인데 공부도 못 하고 서로 싸우는 아이들을 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하고 서로 안 싸웠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도 잘 하고 안 싸우고 잘 지내면 남편은 아내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거예요.
    남편은 아내가 아이들을 잘 키워주기를 바라면서 생활비를 주는 거잖아요
    아이들이 은헤를 베푸는 구세주다.
    공짜로 생활비 받으면서 내 아이도 키운다.
    이렇게 관점을 딱 바꾸면 괴로움이 사라집니다.
    나무아미할렐루야~

  • 15.
    '19.6.12 7:58 PM (61.105.xxx.161)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니 법륜스님 말이 맞는듯~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가 됩니다

  • 16. ㅋㅋㅋ
    '19.6.12 7:59 PM (114.129.xxx.194)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인데 공부도 못 하고 서로 싸우는 아이들을 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하고 서로 안 싸웠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도 잘 하고 안 싸우고 잘 지내면 남편은 아내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거예요.
    남편은 아내가 아이들을 잘 키워주기를 바라면서 생활비를 주는 거잖아요
    아이들이 은헤를 베푸는 구세주다.
    공짜로 생활비 받으면서 내 아이도 키운다.
    이렇게 관점을 딱 바꾸면 괴로움이 사라집니다.
    나무아미할렐루야~

  • 17. belief
    '19.6.12 7:59 PM (118.217.xxx.49)

    직업을 관둘수 없다면 관점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죠..

  • 18. ㅋㅋㅋ
    '19.6.12 8:05 PM (114.129.xxx.194)

    "전업주부인데 바람 피우는 남편을 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안 피우고 나만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군요.
    그런데 남편이 바람을 안 피우면 매일 집에 들어와서 짜증만 낼 거예요.
    반복되는 일상이 재미가 없거든요.
    남편이 바람은 피워도 생활비는 제대로 주잖아요.
    집에 와서 짜증도 덜 내잖아요.
    '남편의 상간녀 덕분에 남편이 짜증을 덜 내고 우리 가정이 조용하다. 남편의 짜증을 사라지게 하는 상간녀가 은혜를 베푸는 구세주다. 남편이 바람 피우는 덕분에 생활비 받으면서 조용하게 살 수 있는 거다.'
    이렇게 관점을 딱 바꾸면 괴로움이 사라집니다.
    나무아미할렐루야~

  • 19. ..
    '19.6.12 8:08 PM (223.38.xxx.93)

    https://www.instagram.com/p/BylyE4PlIc_/?igshid=27hgzywr855i

    이 글인데.. 어떤분이 타인의 고달픈 마음을 조롱하는 자세는 옳지 않다.. 이러셔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싸움 구경이라고 하면
    민원인들을 좀 얕잡아보는?? 뉘앙스가 풍겨서;;;;

  • 20. 관점을 ..
    '19.6.12 8:10 PM (125.187.xxx.3)

    바꾸는 연습을 해보세요
    거꾸로 뒤집어서
    그걸 스님은 통찰력이라고 하지요
    한쪽만 보지말고 반대쪽도 보라구요...

  • 21. ㅋㅋㅋ
    '19.6.12 8:11 PM (114.129.xxx.194)

    그렇죠~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남편의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하세요
    시부모가 효도를 요구하면 시부모의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하세요
    그것이 통찰력입니다
    한쪽만 보지말고 반대쪽도 보라구요

  • 22. ...
    '19.6.12 8:18 PM (117.111.xxx.75)

    저는 법륜스님은 관심 없어 모르겠고..
    우리 아파트 청소 아줌마가 엘베나 공동현관에서나 만나기만 하면 계단이 얼마나 더러운지..에 대한 하소연 계단에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하소연..
    아줌마
    그렇게 더럽게 하는 분들한테 고마워 하세요
    그래서 아줌마 일자리가 있는 거에요 라고 합니다만

  • 23. ㅋㅋㅋ 님 뭐임?
    '19.6.12 8:20 PM (49.166.xxx.118)

    지금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걸
    법륜스님이 한말처럼 말하는건가요?
    비꼬는 건가요?
    님처럼 잘못해석하는걸 법륜스님이 어설피하지말라고
    무척 강조하던데요...

  • 24. 선택
    '19.6.12 8:21 PM (121.191.xxx.102)

    내가 직장을 때려치든지 다니든지 선택이죠. 다니기로했으면 직장에서짤리는게 싫은거니 민원인들한테 매일싸우고 화내면 나만 손해고 재미있는구경이구나하고 맘을 바꾸면 쌈구경하면서 돈도 버는거죠.

  • 25. ㅋㅋㅋ
    '19.6.12 8:22 PM (114.129.xxx.194)

    잘못 해석이라니요?
    법륜스님 말씀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건데요?

  • 26. 아무나
    '19.6.12 8:23 PM (223.62.xxx.143)

    다 할 수 있는 쉬운 말인데
    이걸 이해 못하고 시비걸고 넘어지네요.

  • 27. ㅋㅋㅋ
    '19.6.12 8:23 PM (114.129.xxx.194)

    남을 상대로 해서는 관점이 바꿔지지만 남편이나 시부모를 상대로 해서는 관점이 바꿔지지 않던가요?
    마음공부를 덜 하셨네~
    108배를 열심 하도록 하세요~

  • 28. 행복
    '19.6.12 8:26 PM (223.39.xxx.70)

    저두 이해가요

  • 29. ㅇㅇㅇ
    '19.6.12 8:34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요

    경찰왈... 도둑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나쁘지않나요? 하고 묻는거 같아요
    도둑 없으면 경찰이란 직업은 없어지죠

  • 30. ㅇㅇ
    '19.6.12 8:41 PM (121.168.xxx.236)

    저도 이해됩니다

  • 31. ㅋㅋㅋ
    '19.6.12 8:44 PM (114.129.xxx.194)

    아하~ 그래서 경찰, 검찰, 법원에서 가해자의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군요
    살인자들이 자기들 먹고 살게 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 32. 그럼
    '19.6.12 8:4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공무원한테 시비 걸고 고함치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하는걸
    또 시비걸고 싸워서 내 속이 썩어나가야 좋겠어요.?
    비난만 말고 어디 한번 스님보다 더 좋은 방법있으면 제시해보쇼.
    함 해보게

  • 33. 그럼
    '19.6.12 8:4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비난만 말고 어디 한번 스님보다 더 좋은 방법있으면 제시해보쇼.
    함 해보게.
    태도가 옳지않다, 옳다 이런 시비 말고
    제안을 해 봐요 .
    제시도 못하는 사람들이
    시비만 해 .
    님은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요?

  • 34. ㅋㅋㅋ
    '19.6.12 8:52 PM (114.129.xxx.194)

    비난이라니요?
    관점 바꾸기 아주 좋습니다
    꼭 공무원들만 관점을 바꿀게 아니라 바람난 남편과 며느리 부려먹고 싶어서 안달난 시부모를 상대로 해서도 관점을 바꾸라는 거죠

  • 35. ..
    '19.6.12 8:52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네 이해 가요.
    질문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을 제시 해 준달까요.
    아님 어쩔건데요. 다른 방법을 제시 해 보세요.

  • 36. 이런걸
    '19.6.12 8:53 PM (223.39.xxx.76)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다니...

  • 37. I..
    '19.6.12 8:5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네 이해 가요.
    질문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을 제시 해 준달까요.
    아님 어쩔건데요. 다른 방법을 제시 해 보세요.
    그리고 잘 듣다보면 질문자의 고민 해법에 질문자에 대한 질타라고 할까..내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방법을 얘기 하면 너도 마음 좀 고쳐라..하는 뉘앙스가 살짝 있어요.
    저도 처음 법륜 들을 땐 뭐 저런 해결 방법이? 했는데 돌아보니 모두 다 편하고 최선의 방법이었더라구요.

  • 38. ㅋㅋㅋ
    '19.6.12 8:59 PM (114.129.xxx.194)

    그렇죠
    돈이 없어서 바람난 남편과 이혼도 못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관점을 바꿔서 상간녀에게 감사하며 살아야죠
    시부모가 아무리 행패를 부려도 이혼 못하면 뭐 어쩌겠어요?
    관점을 바꿔서 시부모의 노예노릇 하면서 살아줘야죠

  • 39. 이해못하면
    '19.6.12 9:12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저 정도의 말씀도 이해못하면
    마음공부하셔야겠어요.

    114님은 스님 조롱글 연달아써대니 행복하십니까???

  • 40. 117님
    '19.6.12 9:13 PM (106.102.xxx.11)

    설마 진짜는 아니죠?
    법륜 흉내 내시는 거죠?

  • 41. ..
    '19.6.12 9:26 PM (175.116.xxx.93)

    117는 못되 쳐먹은 거고요.

  • 42. ㅋㅋㅋ
    '19.6.12 9:32 PM (114.129.xxx.194)

    117님은 법륜스님이 공무원에게 한 말 그대로 실천하신 건데 못돼 처먹었다고 하면 됩니까?
    관점을 바꾸세요~ 관점을~
    반대쪽도 보시라고요~

  • 43. ..
    '19.6.12 10:11 PM (223.38.xxx.68)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도움을 요청받았을 때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내가 타인을 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지요.

  • 44.
    '19.6.13 12:48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은 어렵지 않고 명쾌하세요

    민원인이 서로 싸우는거 보는 내 마음도 괴롭죠
    그렇다고 민원인에게 싸우지 말아라 하면 네 하고 그들이 안싸울까요
    그들이 싸우는데는 다 그들만의 사정이 있고 서로 이해가 상반돼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거죠

    어차피 내가 바꿀수 없고 피할수 없어 겪어 내야만 될 일이면 관점을 완전히 바꿔 바라 보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민원인의 싸움이 전처럼 스트레스가 아니겠지요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은점이 있고 날이 개면 날이 개어서 좋은점이 있잖아요
    비오는거 싫다고 왜 비는 내리냐고 투덜대느니
    비가오니 미세먼지가 없어어 좋구나
    날이 개니 상쾌하구나 이같이 상황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보면 좋은거 아닌까요?

  • 45. 여기서
    '19.6.13 12:49 AM (180.71.xxx.43)

    닭싸움 보듯이 구경하라는 말은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는거죠.
    아무런 판단이나 평가, 비난없이
    싸우고 있구나, 그 현상을 보라는 뜻으로 보여요.

    민원인들이 와서 싸우는 것에 대해서
    안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가 있으니 괴로움이 생기는거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있어 내가 직업을 가졌구나, 라고 생각하면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내가 먹고살 수 있는 이유가 되는거잖아요.

    그리하면 마음이 너그러워지리라 하신 말씀같아요.

  • 46. 여기서님
    '19.6.13 1:08 AM (39.118.xxx.150)

    글 좋네요

  • 47. 호러
    '19.6.13 6:10 AM (112.154.xxx.180)

    마음만 돌리면 지옥이 한순간에 천국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 위에 쌈닭같지만 비꼬는 분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진리는 아닙니다만
    시어머니건 상간녀건 내 마음자리만 돌리면 똑같은 상황이라도 괴로움을 덜 수가 있지요

  • 48. ㅇㅇ
    '19.6.13 3:19 PM (121.168.xxx.236)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나 때문에 네가 돈 버는 거야..
    이거는 말이 안되지만

    공무원이 민원인 때문에 내가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괴로움이 좀 가벼워지겠죠
    그 차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377 남편랑 요새 눈물의 여왕 같이 보는데 4 ㅇㅇ 2024/04/15 2,584
1585376 부동산 어렵네요 11 퇴직금 투자.. 2024/04/15 3,489
1585375 집값 또 오르네요. 48 ㅇㅇ 2024/04/15 18,316
1585374 물걸레 밀대 잘 닦이세요? ... 2024/04/15 382
1585373 시청 부근 오늘 5 혹시 2024/04/15 999
1585372 나만 빼고 다들 외제차에 백화점 다니네 14 ㅎㅎ 2024/04/15 4,993
1585371 퀴노아라는 곡물 어떤가요? 5 시도 2024/04/15 1,940
1585370 고야드보헴과 하디백 6 고민 2024/04/15 1,235
1585369 땀이 솟아요. 6 아재 체질 2024/04/15 987
1585368 비오는 소리 4 듣기 좋네요.. 2024/04/15 1,404
1585367 신용카드 승인 마감날짜 여쭤봅니다 6 카드 2024/04/15 639
1585366 등촌역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치과 2024/04/15 259
1585365 걷기 후에 발뒷꿈치가 넘 아픈데요 8 운동화 2024/04/15 1,564
1585364 월요일아침부터 청소하는 아줌마가 기분나쁘게 70 월요일 2024/04/15 7,351
1585363 달지않은 어리굴젓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려요 !! ~~ 2 간절히 2024/04/15 379
1585362 커피, 카카오,올리브유 국제가격이 심상찮은가봐요 4 ... 2024/04/15 1,951
1585361 여행 캐리어에 스티커 붙이는 이유가 35 ㅍㅋ0 2024/04/15 11,757
1585360 입대 글을 보니 궁금해서 올해 재수하는 아이 5 입대 2024/04/15 1,370
1585359 성인 자녀들 독립 10 원주댁 2024/04/15 3,086
1585358 바이타믹스 그나마 저가인 e310 은 어떤지요 그리고 e310 .. 11 ..... 2024/04/15 1,368
1585357 저 전공의 대표는 사태가 수습되도 수련받을 마음이 없나봐요 22 dd 2024/04/15 2,929
1585356 정말인가봐요. 투표한 장소가.. 부산 명지동 2000 19 와~~ 2024/04/15 6,519
1585355 매일 플랭크 1분 하기 9 플랭크 2024/04/15 4,831
1585354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게 되는 건 언제부터일까요 6 음식 2024/04/15 1,166
1585353 회춘에 매년 27억 쏟아붓는 억만장자 27 ..... 2024/04/15 2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