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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공부 못하고 의지약한 아들 자기주도학습 캠프요.

여쭤봅니다. |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9-06-12 18:19:45
중1아들때문에

너무너무힘들어요

계속 숙제 확인 수행확인 해야되고

안그럼 안하고 못해요.

이 아이는 자기가 뭘 모르는지도

잘 모르고 안다고 생각해요.

잘 하고는싶지만 학습이 어려우면 해도 안되더라

나 안할래 이런 소리도 하고 집중도 좀 잘 안해요.

그치만 또 잘은 하고싶은가봐요
그래서 동기부여를 계속 계속 꾸준히 시켜줘야되죠.

지금은 사춘기고 거의 제가 통제하지않으면 핸드폰보고

게임하고 힘들어요.

근데 이번 여름에 자긴 미국이나 캐나다어학연수 가고 싶다는거예요.

집떠나 어디가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좀 좋은곳으로 어학연수를 보낼까

아니면

한겨레에서 주최하는 자기주도학습 한달캥프가 있어서

그나마 거기보내면 좀 달라져서 올까 고민합니다.

이아이는 공부를 잘하고싶어는 하지만 상향욕구는 없어요
이런 캠프가도움되나요?
보내보신분 답좀주세요.
IP : 39.7.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9.6.12 6:55 PM (121.148.xxx.109)

    대학생 남매 있는 엄마예요.
    저라면
    아이가 원하는 어학캠프 보냅니다.
    학습보다는 아이 생활 관리 철저히 잘하는 곳인지는 잘 따져보구요.
    아이가 작으나마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어요.

  • 2. dd
    '19.6.12 6:59 PM (121.148.xxx.109)

    근데 뭘해서 아이가 확 달라지고 이런 거 정말 기대하지 마세요.
    의지 약하고 그런 것도 다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예요.
    본인도 내가 공부 잘했으면, 잘생기고 키크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고, 의지도 강했으면.
    열망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 나아줬잖아요.
    아이가 좌절하지 않게 긍정적인 대화 많이 나누시고 힘들어하면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잘 가고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한탄과 야단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제시와 격려, 칭찬과 보상을 적절히 해주세요.

  • 3. 원글
    '19.6.12 7:02 PM (39.7.xxx.62)

    아이가 작년6학년때 가족이 캐나다 15일정도 다녀왔구요.

    전혀 학습적으로 틀이 없어서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고싶기도 하구요.

    아이는 미국 가고싶다고 하는데 한달보내면 천만원이고
    근데
    이 아이는 어디든 가고싶은거지 혼자 뭘 잘안해요
    제긴 항상 통제해야되니까요.

    둘 중 고민하는데 과연 어디가 좋을까요?

  • 4. 캠프말고
    '19.6.13 6:36 AM (61.79.xxx.99)

    병원가셔서 adhd 검사해보세요. 난리치는 adhd말고 집중력 주의력만 떨어지는 얌전한 adhd도 있어요.
    저희 애도 중학생인데 의심되서 검사해봤더니 adhd 나왔어요.
    약 먹으니 글씨체 바로 달라지고, 스스로 숙제 다 해가구요.
    그런데 공부해야지 하는 의지는 약으로 해결안돼구요.
    스스로 해야 할 일은 잔소리 안해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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