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80년대생 엄마들이 낳은 아이들.. 그러니까.. 대략 201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정말 요란한 걸지 궁금해요
12년생 14년생 아이들 키우는데 만나게 되는 엄마들 정말 점잖고 좋은 엄마들 많은데 그에 비해 아이들은 너무나 똑똑한데 진짜 성질이 보통 아닌 애들을 꽤 종종 보거든요 근데 정말 엄마들은 완전 예의 바르고 밝고 너무 괜찮은데 아이들이 예의 없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약고 똑똑해서 ... 가끔 쟤네 어른이 되면 장난 아니게 이기적인 상류층 되겠다 싶어요 근데.. 20년 전 아이들은 안 그랳나요?? 저 놀이터에서 오늘 진빼고 와서 궁금해서 물어봐툐
저희 애들같이 순하고 물러터진 애들은 공부 못하거나 물려줄 거 없으면 저런 애들이 지도자가 된다면 완전 당하고 살겠다 싶고.. 실력을 키워줘야겠어요 아무리 인성이 최우선이지만 실력 없으몀 당하고 살 세상이네요 ;;;;
60년대생 맘님들 질문요
김ㄹㅅ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9-06-12 17:19:49
IP : 175.223.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9.6.12 5:23 PM (223.62.xxx.44)요즘 애들은 왜그렇게 약고 영악한건가요? 부모의 영향도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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