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잎장아찌 아시는분..좌표도 좀;;;
그당시 조카가 이모는 왜 이런걸 막어??했던 기억이 날만큼 좀 쿰큼한 맛이 났더랬어요~~
잎이 깻잎이나 여타 다른 잎채소 장아찌와 다르게 좀 뻣뻣했는데
그 쿰쿰한 맛이 가끔 생각나요~~
경상도쪽 움식인걸로 아는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약간 누런빛의(가을 단풍색같기도 한;;) 콩잎장아찌 찬밥에 물말아 먹고싶네요^^
1. 거제도살때
'19.6.12 5:20 PM (182.209.xxx.199)어릴때 질리도록 먹었어요
그땐 싫더니 82에서 가끔 콩잎반찬얘기올라오면
먹고 싶긴하더라구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콩잎 얘기하니 옛날 생각나서 끄적였어요^^;2. ....
'19.6.12 5:24 PM (114.129.xxx.194)http://egnmall.net/product/content.asp?guid=6053&cate=1053¶ms=#t1
된장에 절임 콩잎 장아찌네요
저는 멸치젓갈에 담근 콩잎김치가 더 좋은데 안 파는가 봅니다3. .......
'19.6.12 5:26 PM (211.250.xxx.45)누런빛이라시니 단풍콩잎인가요?
삭혀서 젓갈에 버무린...
시장가면 된장이랑 젓갈 다 팔아요
인터넷검색해보시면 팔거에요
저는 그뻣뻣함이 싫어 안먹어요^^;4. 제가
'19.6.12 5:27 PM (182.227.xxx.142)먹었던것도 젓갈에 담근거 같아요.
냄새가 그리 느껴졌던거 보면..
색도 누리끼리(?)했고 고춧가루 같은 양념이 묻어있었던거 같은데..5. 농라
'19.6.12 5:33 PM (59.22.xxx.150) - 삭제된댓글농라카페에 판매하시는 분 있어요.
경상도식 콩잎김치요6. 단풍
'19.6.12 5:33 PM (121.179.xxx.235)단풍콩잎 하는 분 전번 저 있어요
한번씩 콩잎 시켜서리...7. 단풍
'19.6.12 5:34 PM (121.179.xxx.235)물에 우려서 나중에 켜켜로 양념 바르면..
8. 농라
'19.6.12 5:35 PM (59.22.xxx.150) - 삭제된댓글농라 카페에 양념콩잎김치 파시는 분 있어요.
저도 먹는데 쿰쿰하지않고 괜찮아요9. 경상도
'19.6.12 5:36 PM (175.120.xxx.157)우린 자주 먹어요 님이 말하는 건 단풍콩잎이에요
젓갈에 한 거에요
저 사는 지역은 걍 시장나가면 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도 되요
요즘은 퍼런콩잎 따서 물김치 담가서 짜박하게 된장 찌개해서 쌈싸서 주로 먹고요
파란콩잎은 쪄서 쌈으로도 먹고 된장에 박아놨다가 장아찌처럼 해서 물에 말아서 걸쳐서 먹기도 하거든요
그 중에 단풍콩잎김치가 제일 구하기 쉬워요
뻣뻣한 건 잘못 삭힌거고 늦게 딴 거에요
보들보들 한 것도 많아요
소금에 삭혔다가 다시 푹 끓여서 물 우려내서 젓갈 양념에 무쳐서 먹으면 되는데요 주로 먹는 지역 아니면 구하기.어려우니까 단풍콩잎김치로 검색해 보세요
쿠팡에서 콩잎김치 검색하면 정우네김치 나오거든요 거기거 사 드세요10. ㅎㅎㅎ
'19.6.12 5:56 PM (114.129.xxx.194)콩잎김치 비판 상품평에 고약한 냄새 난다는 거 보니까 어릴 때 먹던 진짜 그 콩잎김치가 맞는가 봅니다
엄마하고 맛있게 먹고 있으면 아버지와 남동생은 여자들은 이상한 거 좋아한다며 냄새난다고 난리를 쳤었죠
좀 비싸기는 하네요11. 맛있죠
'19.6.12 6:05 PM (59.22.xxx.150) - 삭제된댓글양념콩잎김치 맛있어요.
노란단풍든 콩잎이죠. 젓갈로 담근.
콩잎이 부드러워야 맛있지 뻣뻣하면 별로예요.
네이* 농라 카페에 판매자 있는데 괜찮아요.12. 오~~
'19.6.12 6:14 PM (182.227.xxx.142)좌표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제 기억엔 약간 뻣뻣했는데 잘못삭힌거군요;;13. ㅁㅁㅁㅁ
'19.6.12 8:35 PM (119.70.xxx.213)저도 처음 먹었을때 참 고약한 냄새라생각했지요 ㅋ
지금은 참 좋아해요~14. ...
'19.6.12 11:24 PM (125.178.xxx.141)콩잎김치 저장합니다.


